참된 지능이란 생명체의 문제 해결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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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환영 교수님과의 면담 기록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말부터 저를 지배하는 어느 책의 핵심 요약을 제목에 적어보았습니다. 이번에 박사 과정을 하는 중인 선배님을 또 만나게 되어서(요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참 사람 많이 만나고 다니죠? 여러분은 저보다는 덜 우유부단하셨으면 합니다)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질문과 조언을 여럿 나누었습니다.
저에게 big question을 물어보면서, 제가 요새 제일 좋아하는 책의 제목 <지능의 탄생>에 대해서 대체 지능이 뭐고 지능의 탄생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보라고 계속 압박을 가하시니까 저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했었어야 했는데, 저렇게 정리를 하고 나서야 드디어 참된 저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참 여러 번 읽고 오랫동안 생각을 하면서 곱씹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메세지와 본질을 다다르기까지 정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정도의 책을 쓸 수는 있어야 교수를 할 수 있나 봅니다
지능이 무엇인가? 지능은 교육학에서는 여러가지 설명과 이론으로 서술되지만, 신경과학 교수님은 매우 과감한 정의와 판단을 내리십니다. '문제 해결 능력이다' 물론 문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러한 문제들을 모두 다 풀어야지 반드시 참된 지능이라고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문제 해결 능력 중 일부를, 어쩌면 좀 거의 대부분을 포함하는 것이 바로 참된 지능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극히 일부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경우에만 참된 지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자기 복제 기전을 가진 존재'의 '문제 해결 능력'이 바로 '참된 지능' 이라고. 이 책의 본질이자 핵심은 이것이며, 전체 맥락과 여러 예시와 서술은 이 주제의 동어 반복에 불과합니다. 이 말이 중요합니다 저도 책을 쓰면서 동일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주제를 단지 여러 사례와 개념을 통해서 설명하고 비유를 들고 상세하게 여러 경우에 대해서 정리를 할 뿐이지, 결코 주제를 벗어나거나 부정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자기 복제 기전을 가진 존재는 곧 생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세상에 천년만년을 사는 생물체는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없고 자신의 DNA나 RNA 등의 유전 물질을 후손에게 재조합하고 남기는 활동을 왕성히 하면서 경쟁과 타협, 외교와 비판, 자아성찰 등의 복잡한 활동을 하는 것을 생명이라고 하며, 이 생명의 과정을 통해 이어진 정보가 바로 우리 존재라는 것입니다.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오늘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부터, 오늘 무슨 시험 분야를 공부를 할까, 같은 개인적인 수준의 질문과 문제부터 여러 사람의 운명을 가를 수 있는 중대한 외교적 정책까지 다양한 것을 선택을 하고 이를 영어로 decision making이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남들과 복잡한 상호 작용을 하면서 전략적 안배와 고려를 하는 것은 competitive social interaction 이라고도 합니다.
수능 국어의 핵심은 주제에 있으며, 그 주제를 잘 알아야지 문제를 풀 수 있다. 이 한 문장을 딱 던져주면 여러분 아무도 이해를 못하니까, 이를 여러 예시와 더불어 근거와 설명, 구체적인 적용을 들어가면서 설득을 하고 여러분에게 주입을 하는 것입니다
수국비 또한 단지 동어 반복을 길게 나열한 것에 불과하고, 본질을 잘 캐치하는 분들은 단지 상권만 읽어도, 아니 상권의 서두만 읽어도, 그 서두의 가장 서론과 가장 첫 문장으로 제가 제일 강조하는 문장만 잘 읽고 이해하더라도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예상을 할 수 있으며, 제 풀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제가 2년간 쌓은 것을 불과 이틀만에 정복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상당한 놀라움과 자괴감을 동시에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는 말을 정말 지겹게 하지만, 동일한 문장을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하면 읽는 맛이 없을 테니까 이걸 심지어 전쟁사나 역사, 여러 다른 교과목에도 적용하면서 한번 설득을 하고 맛깔나게 비빔밥처럼 요리를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제시한 다양한 제재와 재료, 예시를 바탕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음미하고 여러 차원에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국밥의 맛을 보고 간을 볼 때 모든 것을 먹지 않고도 맛을 알 수 있고, 우리의 DNA 구조는 머리카락 한 올만 있어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이냐면, 전체를 지배하는 가장 본질이 아주 작은 것에도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공통적으로.
마치 프랙탈 구조처럼 동일한 구조가 미세한 곳에서도 반복이 되니까, 아주 작은 부분만 취하더라도 전체를 이해할 수 있고 전체의 형상과 특성을 알 수 있으며, 전체와 부분의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장환영 교수님이 말씀하신 본질이고 요약의 핵심이며, 우리가 무언가 긴 글을 읽고 짧게 압축을 하고 축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긴 글이 모든 것을 다 읽을 필요가 없고, 단지 그 핵심을 파악하는 순간 동일한 구조의 반복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말씀이셨습니다.
프랙탈 구조, 계층 구조는 영어로 scale free라는 말로도 번역이 되빈다. 어느 차원에서 보아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어느 부분에서 보아도 동일한 특성이 계속 관찰되고 동일한 그림이 반복되기에 구분이 불가능하기에 free하다, 그러니까 scale 큰 범위에서 보든 작은 범위에서 보든 동일하게 특성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핵심이며 이 우주의 구조가 그렇다고 하는군요
https://kr.123rf.com/photo_28468388_%EB%94%94%EC%A7%80%ED%84%B8-%EA%B5%AC%EC%A1%B0%EC%9D%98-%ED%94%84%EB%9E%99%ED%83%88-%EA%B5%AC%EC%A1%B0.html
저는 스스로를 머리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오랜 여러 연습을 통해서만 깨달음과 통찰을 얻게 되더군요. 어떤 친구, 특히 제 친구 중에서 건국대 수의대를 장학금을 받고 간 아주 똑똑하고 잘생기고 멋진 친구는, 제가 단 한 마디, 재수를 하던 도중 그 친구도 재수를 하기에 조언을 하여 "야 여기 국어 선생님들은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를 푼다 그렇게 하면 쉽게 독해가 되고 문제가 잘 풀린다 그렇게 해봐라" 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다음날 가서 확인을 해보니 제 말이 사실임을 확신하였고, 그렇게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저 책을 쓰기까지는 1년이 걸렸으며, 삼수를 했으니까 대충 2년 정도의 시간을 연습을 하고 나서야 저렇게 정리를 할 수 있는 정도로 단순화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참 주변에 좋은 친구들 멋진 천재들을 보면 주눅이 많이 듭니다.
우리는 저런 천재들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공부를 어렵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번 반복하여 책을 읽고, 그 뜻을 음미해보고, 과연 본질적으로 공통적으로 저자나 서술자, 화자나 출제자가 하는 말이 어떤 의미이고 의도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반복적인 숙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모든 지혜를 딱 한 줄 씩만 듣고 이해를 한다! 그럼 그 친구는 정말 대단한 친구이고 부럽지만 그 친구는 그렇게 태어난 것을 어떻게 합니까. 그 친구를 질투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잖아요 오히려 그 친구를 옆에 두고 조심스럽게 관찰을 하면서 최대한 따라해보는 것이 유일하게 우리가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인공지능이 핫하죠 저도 GAI를 무려 5개나 구독하고 무료 버전까지 합하면 총 8개는 거뜬히 사용하고 있으며, 논문 리서치에 특별히 사용하는 것까지 추가하면 10개를 쉽게 넘어갑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에 깊숙히 들어올 것이며, 이것을 통해 생산성의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공지능은 우리가 의도해서 만들어낸, 도구적인 지능이며 아무리 그 연산 능력과 계산량과 학습량, 기억력 등(이미 석판에 글자를 새긴 순간 저장 매체는 우리의 짧은 기억력을 훨씬 추월해버렸습니다) 우리의 능력을 초과하는 것이 정말 많고, 이미 많은 와중에 더더욱 많아질 것이며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오만한?) 인간에게 큰 경종을 울릴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인공지능에 의해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입장이고, 인공지능을 악용하는 것은 여전히 인간의 문제이지 인공지능 자체가 인간 종을 전체를 위협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공지능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들이고, 스스로 문제를 만들거나 자기 복제 기전을 가져서 생명체처럼 물리적 실체와 육신을 가져서 유전 물질이나 외형을 본따서 재배열과 재결합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여전히 참된 지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저자의 주장인데 전 그 주장을 꽤 잘 이해했다고 확신하며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생 인류와 공존하던, 우리보다 여러 조건에서 우월하던 네안데르탈인이 멸종하고 우리의 작은 DNA 조각으로 남은 것에는 다양한 가설이 존재합니다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4126&sel_year=2022&sel_month=12
그렇기에 저자는 경고하는 것이, 인공지능에게 만약 육체가 존재하고, 그것을 재배열하고 조합하여 자신의 모습을 본떠는 마치 가축이 새끼를 치는 것처럼 자기 복제 기전을 가지는 순간 인공지능은 우리의 의도대로 만들어진 도구라고 할 수 없으며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할 것이고, 그것이 결국 인류 종 전체에 대한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설득합니다 특히 전 자원의 효율적인 소모와 관련하여 자원에 대한 경쟁을 하리라 예상합니다.
하여간 전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지능에 대한 여러 고민과 가설, 추론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특히 요새는 메타 인지 능력, 스스로에게 가장 부족하고 열심히 살아왔으나 많은 것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한 억울함이나 반발심으로, 이제는 좀 본격적으로 지능적이고 전략적으로 잘 판단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메타 인지 능력에 주목하며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메타 인지 능력은 지능을 만약 피라미드로 그린다면, 맨 위에 존재하는 것이고 가장 상위의 고차원적인 것이고 이것이 아래의 것들을 지배하고 재배열하며 효율적으로 잘 정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피라미드는 계층 구조와 상위 개념에 의해 지배되는 하위 개념, 그리고 하위 개념이 없을 경우 상위 개념이 흔들리는 등의 복잡한 것을 한꺼번에 설명해주는 효과적인 그림이고, 특히 전 항상 이 그림을 보면 자아 실현이라는 것은 결국 메타 인지와도 연관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자아 실현을 위한 지능은 메타 인지 능력이고, 맨 아래의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지능은 좀 저차원적이고 기본적인 지능, 뱀이나 파충류 등이 가진 수준의 기본적인 역할과 지능, 알고리즘이라고 생각을 해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https://www.gklibrarykor.com/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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