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의 끝판왕을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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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당시 베프가 지하철,버스를 탈 줄 몰랐.... 집도 먼데
태어나서 혼자 타본적은 없음
저랑 몇번 지하철타고 놀러갔는데
놀다가 우리 언제 헤어지지 하면 헤어지기 1시간전에 엄마한테 콜함ㅎㅎ
엄마 날라오심ㅋㅋㅋ 집까지 1시간 거린데...ㄷㄷ
매일 아침, 밤 에스코트, 주말도 에스코트
공부 하기 싫다고 논술을 시작> 때려치움
공부 하기 싫다고 가야금 시작> 때려치움
공부 하기 싫다고 체대 입시 시작> 반 년하다 연애만 하고 때려치움ㅋㅋㅋ
고3땐 패션으로 영국 가겠다 선포!
제 인생 친구중에 스펙타클의 끝판왕이었는데ㅋㅋㅋ
태어나서 혼난 적 없음ㅋㅋㅋ 체대 힘들어 하니까 대학 안 가도 되니까 그런 거 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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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B형... 이렇게 나눠줘 있자나요.근데 난이도가 약간씩 다른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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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약술형논술 예비떴는데 혹시 다른데 합격하셔서 가시는 분 없나요?
부유한 친구였나보네요.지금쯤이면 건물주가 되어있으려나?
부자동네 살았어서... 다들 부자긴 한데ㅋㅋㅋ 얘만 유독...
건물은 없으시고 아버지 사업하시고 어머니 주부세요ㅋㅋㅋ
금수저부럽당
아무리 금수저 금수저 해도 자식들이나 이후 대대손손 엉망이면 3대 못가는 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