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네쭈구리 [575615] · 쪽지

2015-08-10 23:53:13
조회수 7,766

학원 뚱뚱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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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뚱뚱한 애가
숨소리가 자습시간은 문론이고
수업시간에도 울려퍼져요
쟤 양옆 앞뒤는 얼마나 괴로울까ㅠㅠㅠㅠㅠ
쿰척쿰척을 경험한 건 처음인데ㅋㅋㅋ
자긴 자기 숨소리가 그렇게 거대한지 모르겠죠?



+ 뚱뚱한 사람들은 왜 팔뚝 바깥쪽에 이상한 두드러기? 빨갛고 거뭇한 게 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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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고양이 · 585854 · 15/08/10 23:56

    뭐지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뚱뚱하면 기름진거 많이 먹기도 해서 피부가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숨소리는 잘 모르겠고 땀을 대체적으로 많이 흘리더라고요. 그냥 멀리 앉으세요. 그애도 일부러 그러는건 아닐테니..

  • 희야네쭈구리 · 575615 · 15/08/11 00:16

    자리 바꾸는 날을 오매불망ㅠㅠ
    일부로 그러지 않겠지만ㅠㅠㅠ 신경쓰여서 저도 모르게 짜증날 때가 있어요ㅠㅜ

  • 95년 응애 · 453954 · 15/08/11 00:02 · MS 2013

    그 두드러기 같은 건 체질이라서 날씬한 사람도 뚱뚱한 사람도 다 확률적으로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 라다이 · 504837 · 15/08/11 00:04 · MS 2014

    파송합니다

  • 수능만점세꿈 · 575825 · 15/08/11 00:09 · MS 2017

    뚱뚱한 사람이라고 꼭 있는 게 아니라 각화증이라고 모공에 각질? 피지들이 엉겨서 모공을 막으면 그렇게 오돌토돌하게 뭐가 생기는데요,
    팔에도 나고 가슴에도 나고, 심하신 분들은 등에도 나고 그래요~ 확실히 식습관에 영향을 받기도 받구요!
    관리 해주면 나아지는데 대부분 피부과 가서 한번 벗겨 내죠.. 너무 뚱뚱한 사람으로 국한지을 만한 건 아니에여!! (본인은 없습니다만...허허)

  • 희야네쭈구리 · 575615 · 15/08/11 00:14

    사실 살면서 뚱뚱한 남성분을 가까이 마주할 일이 없었는데ㅋㅋㅋ... 학원에 유독 많네요
    같은 반 애랑 학원 쌤들 보면 그래서... 피부병 같은 거였군여... 근데 식습관땜에 더 심해보이긴해요.. 그 정도 스케일은 처음봐서...

  • 포름산 · 588070 · 15/08/11 00:10 · MS 2015

    모공각화증..유전적요인이 크구 성인되면 사라지는경우가많아요. 보통체격인사람도 모공각화증인사람많은데 살집있는사람은 더 심해보이는듯하네요
    만지면 꺼칠꺼칠한데 관리잘해주면 점점 보들보들 뽀송뽀송

  • 소고기 · 574278 · 15/08/11 00:23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AU SOFTWARE 16 · 567882 · 15/08/11 00:30 · MS 2015

    정작 본인은 그러는지모르더라고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 민족고대 애국경영 · 588242 · 15/08/11 00:38 · MS 2015

    모공각화증은 뚱뚱한사람한테만 있는거아니에여 제친구 말랐는데 팔에 모공각화증있음 다리에도 있는사람있고!

  • 민족고대 애국경영 · 588242 · 15/08/11 00:39 · MS 2015

    근데 무슨 박피같은거 받으니까 보송보송해졌던데 ..

  • 교대4년장학생 · 590678 · 15/08/11 01:08 · MS 2015

    왠지 저인것같은기분은 멀까요 나름신경쓰는 돼지이지만 꿀꿀

  • 우주최강귀요미ㅎ · 567735 · 15/08/11 09:20 · MS 2015

    전 안뚱뚱해도 그런거 있어요 워낙 식습관 쓰레기인 탓도 있지만 체질상 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