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 쪽지

2023-06-02 18:20:10
조회수 1,406

사법시험 마지막 불꽃은 2000년도 중,후반까지였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3197809

1년에 1천명씩 뽑는 시점인데다가, 2000년대 중반 법학과목 35학점 의무 이수 이전에는 진짜 상위권 문-이과 막론하고 사법시험 한번 응시해 볼까라고 생각해 본 대학생들 꽤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과, 특히 의치한약수 천하가 열리게 된 이유 중 하나를 행정고시의 메리트 감소와 사법시험의 폐지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최상위권은 본인과 관계없는 제도의 변화로도 나비효과가 상당히 큰 것은 사실이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