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익T QnA 조교를 믿고 신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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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생활과 윤리 QnA 조교: 대학생 따리, 비전공자들도 많음'
학생이 답변에서 오개념 배우고, 그게 시험에 나오면 바로 틀리는 건데, 과연 대학생따리 답변 조교를 믿을 수 있을까요?
생활과 윤리'는 단순히 암기 과목이 아니라, 철학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을 요하는 과목입니다.
깊이 있는 이해와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질문들이 많은데,
답변을 제공하는 QnA 조교들이 과연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을 갖추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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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면에서 '조교들을 믿고 수용'하라고 공지를 올리는 김종익 강사님에 대해서 의문을 품게 됩니다.
조교들을 믿고 수용하라고 하는 김종익T의 공지를 봅시다.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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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T 질문의 원칙에는
6. '조교들을 믿고 수용'바란다는 글이 있습니다.
조교들도 원문 및 연계 교재와 같은 근거들을 찾아 가며 답변들 드리는 것이라고 써 있네요.
그런데 실제로 조교의 답변을 믿고 수능 시험장에 들어갔다가 틀린 학생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그런 학생이 없을까요?
과연 학생들은 답변 조교들을 믿고 수용해야 하나요?
조교의 답변이 이상하면 재질문 하는 것은 학생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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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이상 사회에서 '계급'은 없으나, '계층'이 있다는 김종익 QnA 조교의 답변이 있네요.
공산주의 사회에 계층이 존재한다는 조교의 말이 옳나요? 저는 조교님의 답변이 오개념인 것 같은데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회에서 사회적 계층화(stratification)가 존재한다는 설명은 처음 보네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회는 권력, 부, 지위에 따른 불평등한 사회 구조가 없는 평등한 사회인데요.
"계층은 사회적 지위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무리라고 보면 됩니다."라고 하셨는데요. 계층이 다르다는 것은 지위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회에서 지위의 다름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어떤 점에서 공산주의 사회에서 계층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시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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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쭉 훑어 보니까, 이상한 답변이 많아 보이던데
답변 조교님을 믿고 수용해야 하는 근거가 뭘까요?
실제로 피해자도 있었고요.
"조교들도 원문 및 연계 교재와 같은 근거들을 찾아 가며 답변들 드리는 것"이라고 공지에 적어 놓으셨는데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회에서 계층이 존재한다는 근거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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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나무 학습 칼럼>
1. [생활과 윤리 칼럼]생윤 기출 분석: 올해의 수능은 과거 기출문제의 +a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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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칼럼]김종익 강사님의 오개념 이슈 (1) 싱어의 해외 원조론
3.
[지금 시점에서 연대 합격증 주면 입학함?]연대 낮은 과 들어가서 높은 과로 전과하는 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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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조교들을 믿고 수용'바란다고 써 놓은 거 보고 꼴받아서 글 써봤어요 ㅋㅋ
2626 좋아요 눌러주실 수 있으실까요?
일단 개추부터 박고 본다생윤은 강사도 못믿는데
조교를 어케 믿노 ㄹㅇ
ㄹㅇㅋㅋㅋ
2626 좋아요 눌러주실 수 있으실까요?
ㄹㅇ
ㅋㅋㅋㅋㅌㅋㅋㅋㅋ 코미디네요. 할말하않...
밤이라서 좋아요가 안 박히나 ㅋㅋㅋ 내일 다시 올리려구요 ㅋㅋㅋ
사교육 카르텔 척결 ㄷㄷ
사교육 죽어!!!!
ㄷㄷ
헉ㅋㅋㅋㅋㅋ
나 왜 저기 있어
ㅋㅋㅋㅋㅋ 우정출연
생윤 솔직히 강사들마다 말도 다르고 이제 믿을 수 있는게 없음 ㅋㅋㅋ
현자의 돌마저 오개념 있었던 적이 있는데 누굴믿어야하는지 ㅋㅋㅋㅋㅋ
이야 학생 진짜 ㅈㄴ 불쌍하다..
수능 날 탐구 한 문제라도 더 틀리면 백분위 떡락인데
저거 때문에 재수했을 수도...
오개념은 알겠는데 굳이 이시점에 오개념이 어쩌고 하면서 어그로끄는 것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음 ㅋㅋ
+ 원래 인강 q&a는 믿거하는중...
ㅋㅋㅋ 중간고사 끝나서 시간이 많네요.
역시 답은 일반사회ㄹㅇ ㅋㅋㅋ
진짜 답변이 번복되는게 일상임
심지어 파이널 모고 잘잘잘 통으로 못외우면 조지게 만들어놓고
해설강의, 답지까지 상세히 설명도 안해놨음
그러니 qna가 중요한데 이거마저 저따구니...
내년에는 생윤 다시는 안하고 김종익 다시는안들을듯
+아니 조교들이 ebs,원문 찾아보면서 한다고?
그... 알고 답변하는게 아니라? 이것도 문젠데
답변 번복되는 게 일상인데,
본인들도 뻔히 알텐데 ㅋㅋㅋ
'조교들을 믿고 수용' 하라니
얼탱
이거 보고 내년에 윤리 안 하기로 했다.
똑똑한 청년
현재 생윤 사문인데 내년에 생윤 윤사 바꿀 생각인데.. 이거 보고도 난 종익쌤 강의 좋아서 어차피 강의만 듣고 현돌 하니까.. 내년에도 들어야지 큼
진짜 기괴한 과목이긴 하네...
현돌만 믿음ㅋㅋㅋ 잘푸는파이널 바로 환불함
의무론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공익 실현 당연히 안 되는거 알 수 있는데 조교로 뽑혔다는건 이런 것조차 똑바로 모르고 선지 달달 외워서 1등급 나왔다는겐가..
그러게요. 답변자 수준이 생윤 공부 열심히 한 1등급 수준도 안 되는 거 같은데
ㄷㄷ틀린친구 우야농,..
슬픔 ㅠㅠ... 조교를 신뢰한 댓가...
이거보고 내년엔 잘잘잘 말고 올림픽 듣기로 했다오늘도 연전연승 현자타임
윤리과목은 진짜 그냥 안하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요새 듦근데 이건 뭐 너무 기초적인 거라… 그냥 황당할 따름이네요.
그러니까 딥하게 들어가자면 과탐이 나은거임
오개념 따위는 있을수가없는 화1 하면 된다
칸트 저 오개념은 정법사문 하는 내가 뵈도 오개념인데...?
솔직히 심도있는 질문으로 들어갈수록 학부생은 좀 믿을게 못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