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점혜라] 애씀과 노력만은 올바른 정도(正道)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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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어케3번칠동안80이상이한번도안나오지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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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25수능을 응시한 적이 없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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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0
국어 수학 보고 째는사람들 제에에에발 한국사까지만 보고 나가주세요…………제발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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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1.55로 진학사 점공(교과점수만 반영해서 만점 80)하면 80명 중 50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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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중에 오렌지 나온 회차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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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어려웠던 시즌이 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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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기분나빠ㅡㅡ매체미친거노 문학은 괜찮은데 매체부터 풀어서 운영말아먹고 한지문날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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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80점 6-9 87점 6-10 81점 ㅠ ㅜ 6-8이 젤 쉽다던데..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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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짜리만다틀리는거개빡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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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1 81 내일 86 86 찍은 다음에 수능날 91 91 찍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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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선지 B 사망에 따른 상속인이 갑이 아닌 이유가 갑이 B를 입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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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은 없구요 여기 회원 프로필에 내용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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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 5초동안 10번까지만 가채점표 쓰고 나머지 10개는 omr 걷기 직전에 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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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낼 이감만 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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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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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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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택 보다가 가채점표 다 못쓰면 2선택 시간에 이어서 써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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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항상 시간재고풀었는데 감기걸렸더니 힘들어서… 그냥 풀어도 도움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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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한 회 더 풀려고 시중 다른 거 사긴 애매하네..지인선모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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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그냥 내일 아무때나 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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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하루걸러 마시고 담배 벅벅 피고 운동 절대 안하는 배불뚝이 돼지 아저씨랑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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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최종안 1
p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q : 마음속에 있다1. ∀x(p(x)->q(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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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적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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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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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댄스 이왜1컷88?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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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애들이랑 같이 교장님 훈화말씀듣고옴 말 진짜 많더라.. 이번엔 수험표받고 바로 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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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 1뜰때까지 무간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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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갈 거 같은데 양지메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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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1
레전드찍었네 이디야가서 아이스티 후루룩하고 집가서 좀만쉬려하는데 잠시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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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바사이긴한건 맞지만 정말 높은 확률로 생각보다 답이 기억이 잘 안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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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맞팔구인 6
ㄱㄱ 21명 뽑습니다 21명만 더모이면 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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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오타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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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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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능 며칠전에 수험표 배부 공지 문자 주는데 올핸 왜 안 주지 설마 접수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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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1마식 팔로우는 팔로워수에 무관심한 오르비언들의 팔로우 참여를 독려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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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했었어요??? 궁금해서 물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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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점수 기억 안나고 높3 9모는 언매 95점 백분위 93 덜도 더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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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하면좋은점 0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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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빡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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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의대가 목표인 학생인데 지금 05년생 현역이에요 나이는 미취학 아동때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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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할 때 시나리오대로 잘 안풀렸는데 생각해보니 실전이 아니네? 다행이다 ㅎㅎ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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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국어랑 수학 좀 끄적였는데 왜 점심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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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를 안한사람들도 배려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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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걍자살마렵네 0
부담감못이기겠어 결국자살할까봐걱정돼 근데나쁘진않을거같아 무슨감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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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세게 공부해뒀는데 여기서 변별력 높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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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안하고 2~3일 국어 시간 맞춰서 봣는데 개꼬라박앗네 ㅋㅋ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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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6찍 1맞 -5 문학 -1언어 -1 82점 아니슈바 1컷 86 어케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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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세트 이상씩 푸는데, 한세트는 무조건 전부 컴싸로만 풂
큰 그림이 되게 궁금하네요 ㅠㅠ
마인드가 글러서 조금 더 놀으려고 2년간 수학 놓고 논술만 준비했다가 6탈락 먹으니 욕심이 생겨서 수학 다시 시작하면서 재수하는 중인데요. 국어, 사탐 1~3, 영어 4~5, 수학 7입니다. ㅠㅠ 1월 20일쯤 시작해서 정승제 중학수학특강으로 필요한 개념 잡고, 삽자루 인강으로 개념 배우면서 쎈 풀고 있습니다. 수1 끝냈고 수2는 함수만 남았는데요. 초기 목표는 6월(왠만하면 5월 중순)까지 삽자루 개념 강좌 진도 맞춰서 쎈, 3점 기출만 풀면서 전범위 다 보는 것입니다. 6월 이후에는 해온 것들을 n회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싶으면 킬러 제외한 4점 기출을 풀고 그것도 내것이 되서 킬러 3문제 빼고 다 푼다 싶으면 킬러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타 과목은 수학 위주로 하느라 많이 못 봤지만 영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은정 커리로 6월까지 문법 - 구문 - 독해 개념을 잡고 6월 이후부터는 기출 풀면서 평가원 코드를 배우고 9월쯤부터는 ebs 변형 등도 병행할까 합니다. 하루에 중복되는 것 포함해서 단어 최소 50개 정도씩 외우고 있습니다. 많은 날은 120개.. 수능 필요한 단어가 적게 2500~5500 정도 된다 하시더라구요. 한번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니 누적반복해나가려 합니다.
탐구는 이지영 커리로 6월까지 사문 생윤 개념 잡고 6월부터 7월까지는 사문 표풀이를 잡은 후 7월부터는 4step 완강 후 기출만 푸는 식으로 시간 최소화해서 볼까 합니다. 제2외국어는 9월에 1 2 2 1 1 정도 성적이 나와준다면 아랍어 해볼까 합니다.
국어는 이근갑 개념 강좌로 접근법 등을 익히고 마닳 작년 ab형 n회독 할 예정입니다. 글의 분량 보면서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공부시간이 10이라면 국 1.5 수 5 영 2.5 탐 1 의 비율로 공부하려 합니다.
오전 5시반 기상해서 7시에 학원 가서 오후 10시에 나오다 보니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중인데, 오전에 조금씩 좁니다. 잠은 11시반~12시반 사이에 자구요. 수학은 진도에 치여서 복습까지는 못 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인강 듣고 다음 과목하기 전까지 남는 시간, 주말마다 누적반복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쓰게 된다면 연세대 경영, 고려대 사회, 성균관대 행정, 한양대 정책, 중앙대 공공인재, 외대 경영 이렇게 쓸 거 같아요. 서강대나 경희대는 출결 봉사를 많이 보던데, 출결이 0점 수준이라서.. 저기 적은 대학 중에서도 9등급에 0점 부여하는 학교 있다면 쓰지 않고 동국대 법학과까지 쓸 생각입니다. 1년 반동안 논술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수능 후에나 기대하지 않고 논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서강, 경희 같은 곳은 이미 전형 안내로 불합격이 결정나 있는 것 같아서..
중학교 전교권, 고등학교 입학할 때만 해도 상위권으로 입학했던 지라 노력도 안 한 주제에 욕심이 너무 커서 한달간 하루에 밥 한끼 먹고 방바닥에서 자면서 부모님한테 투쟁한 끝에 얻어낸 재수 기회라 너무 소중하고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재수의 목표긴 하지만, 한양대 이상을 가서 오르비에 인증하고 로스쿨에 진학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누구든 제 생활패턴이나 학습에 대해, 혹은 재수 자체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지쳐서 오르비 들렸는데 혜라님 글보고 다시 빛이 보이네요 ㅜㅜ 조언 꼭 부탁드려요 !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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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