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약 1년 남았는데 공부가 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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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치겠어요
오르비는 들락날락 거리고
독서실은 가기 귀찮고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하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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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2년 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지나가던 전직 삼수생
저는 현역으로 바로 가야해요... 정시문이 굉장이 좁기에...
ㅋㅋㅋㅋㅋㄱㅋㅋㅋ저인듯.. 공부는안하는데 모의고사성적은상승함...ㅅ
이게 내년초에도 지속되면 님 큰일날 수 있음
무엇이 해답이 될까요
꾸준한 공부습관으로 관성을 끊으려 노력해야함
이맘때저도그래씀
어떻게 극복해요
할땐하고 놀땐노세여...저희학교가 빡세서 전 주말 한두시간 예능으로때운듯.. 평일에는 한시간반정도 책봤어요 소설좋아해서 공부하기죧같을땐 노래들으면서 수학한듯
오르비를끊으셔야함
사실
와 진짜 저랑 똑같으심 걍 빨리 기말이나 끝나고 수능공부나 하고싶네요
저는 내신 희망도 없어서 3일동안 공부하려고요..
저도 내신 희망없는데 하던 버릇이되서 깔끔하게 버리는게 안되네요
와..이거 ㄹㅇ 진짜 내신암걸림요
리얼.. 내신공부진짜 안되여 수능후부터
님 마라핫어땠어요 (조심조심)
진짜 시간이 안남았다 느끼는건 수능 40일 전부터입니다.
지금부터 개념시작해도 시간 펑펑남음.
9평보고 수능 100일전이다 지랄떠는데 사실 그때도 시간 많은데 괜히 겁주는거임
ㅇㄱㄹㅇ 계속 시간없다 급하다 거렸지만 진짜 어 뭐지...싶은게 40일 정도...
나도 그럼 ㅋㅋㅋ 그래서 12월 초에 핸드폰 요금 바꿈 ㅋㅋ 원래 데이터 무제한
기숙학원 들어가세여 ㄹㅇ 올해 윈터기숙가서 얻은게 많음
ㅋㅋㅋ저는수시라서열심히해야는데죽을맛이에요ㅠㅠㅠ가고싶은과가수시만뽑아서짜증남ㅋㅋㅋ
제가 그러다가 +0.7을 하게 되었죠 하하
하루에 노는시간은정하고 그때만 노시는건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