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정도면 당당하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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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쌤이 건대셨는데 뭔가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지않아서요..
만약 제가 건대를 가도 그럴까요?
어떻게 보면 건동홍만 되도 대한민국10퍼인데..
만약 중경외시라인을 가면 자부심이 생길까요??
갑자기 너무 대학눈이 낮아졌나 하는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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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갈까요??하아아 진짜 헌숨밖에 안나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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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때문에 대학가세요?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도없으면 무얼믿고 공부합니까
부심부리러 대학가는건 아니죠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학벌보다 훨씬 더 자랑스러워 할 만한 가치들이 많습니다.
아직 학생이다보니 볼수있는 시야가 좁아서..
케바케긴 한데 학원강사는 최소 서성한 아닌가요?유명강사들만 봐도 중앙대 부턴 못본거같아서..무슨일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박광일쌤 동국대...
앗 광일쌤하고 형태쌤을 잊었네용
로즈리....
로즈리 ㅇㄷ
상명대
충궈이
충권선생님은 어디에요?
성균관대로 알아요
학부가 동의대라는 소문이 대학원이 성균관대인데 그냥 수료만 했다고....
출처:나무위키
확실히 오르비하면 안느껴질듯
오르비 너무 오래접해서;;
대학 정원이 3000명이라 생각하고
서연고~건동홍까지 13곳이니까 39000명. 한 해에 대학입시를 치르는 학생이 60만명이고, 의치한 등도 감안해서 볼 때 못해도 7%는 하는 대학.
그런데 그렇게 안 봐주죠 ㅋ
(사실 공부 열심히 한다는 친구들 모의고사 누백 보면 7% 웬만해선 잘 안 넘어가긴 함)
학원쌤은 건대면 원장이 고3 안 맡길라고 차별 많음
솔직히 국숭세단만가도 전국적으로 보면 네임드 대학인뎅 ㅜㅜ
넷에서나 이러지 국숭세단 지거국만 다녀도 다 공부잘했다고함
취업할때는 중경외시까지만 쳐준다는건 왜곡인가요??
광명 전화기도 학교 열심히 다니고 공부하면 대기업 가지 않나요?
강원대 다니는 지인 롯데들어갔습니다
취업도 취업 나름이라 학벌 보는 곳도 있고 안 보고 시험, 자소서, 면접 등만 보는 곳도 있습니다.
전재수생인데 당당한뎁 'ㅅ'..
그때 건대랑은 다르죠,, 학원쌤 시절엔 건국대가 삼국대라고 불리면서 그냥 그런 학교 였지만
지금은 입결도 높아지고 이과는 경희대 급으로 높아졌잖아요
그리고 학원강사라는 직업상
대부분 선생님들 학력이 서연고 이므로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생각할수있는데
건대정도면 떳떳하게 다닐수있을거같네요
아 예전에는 건대가 이정도위상이 아니었나봐요?? 학생들 가르치는입장에어 자신의 대학을 언급하는것 자체가 강사로서는 부담스러울수도 있겠지요..
옛날엔 이정도는 아니었죠,,,,
부모님이 언제 입결표 보신적 있는데
놀라시던데요 ㅋㅋ 인하대가 왜이렇게 떨어졌나고,, 성대 시립대는 왜이렇게 높아졌냐고,, 시대는 정말 빨리 바뀌는거같아요 ㅎㅎ
졸업할땐 또 어떻게 바뀔지..참..ㅎ
그냥 글쓴이분이 당당하시면 괜찮은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전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직접 가보지 않고는 모를것같아요ㅋㅋ일단 그이상을 위해 노력해야겠죠
네 일단은 최선!
건동홍이 왜 십퍼예요?오퍼는나올거같은데
문과 누백 6퍼정도로 뚫던데요. 이과는 더 낮아도 되겠죠
건동은 안뚫리지않아요?
뚫려요 제가 9평에서 6% 떠봐서 앎 ㅠㅠ 물론 수능에선 0.06% 뜰거임 ㅇㄱㄹㅇ ㅂㅂㅂㄱ
저도 9월 ㅈ망함ㅜㅜ6잘9망수잘 가죠
ㄱㄱㅆ
이과는 32323나와도 갈껄요
수(가) 6.5%정도면 건대 공대 80%이상 붙습니다...
문과요
대성 국어 1타 박광일 동국대, 2타 전형태 동국대. 나구과학 1타 오지훈 건국대. 화학 박상현 백인덕 불명.
학생들 입장에서는 ㄹㅇ 실력미만잡임.
저는 학교 절대 안 보는 대신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를 전공했는지의 여부를 봄
+) 정승제 불명
저도 그말에 동감합니다! 다만, 스터디코드같은곳에서 니가 원하는 대학도못가는데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헤쳐나가겠냐..이딴식의 말들이 아직까지 마음에 꽂혀있네요
동기부여한답시고 그런 말을? 동국대 나온 박광일은 벤츠 끄는데(대치동에서 옆에 고정재랑 같이 있는 모습 목격 ㅋㅋ), 지금 서울대생 태반이 그랜저가 한계임. 광일센세가 40초반인 걸로 아는데, 그 나이에 벤츠 타는 서울대생은 더더욱 적겠죠. 한 3%?
정말 한분야에서 성공한분들은 대학을 떠나서 그 열정과 노력을 존중해줘야해요..
팡일이형 차 개많다는데... 부럽 노란 폴쉐도 있다는데 힝
애초에 학벌의 영향을 과장해야 장사가 잘 되는 사람 말은 상당 부분 걸러야 해요
보통 공부잘했다는 소리 들으려면 스카이나 못해도 서성한이 마지노선이죠. 물론 전체 수험생 기준으로는 건동홍도 굉장히 가기힘든 대학이지만요
솔직히 공부 웬만큼 한다는소리 듣고살다가 대학가서 대학이름 말했는데..그렇구나..식으로 반응하면 기분안좋을것같아요ㅋㅋ
서연고미만 잡이라는 친척들(정작 좋은대학 간사람들은 무시안하는데 가지도 못한어르신들)때문에 더러워서 공부하는것도 제 동기부여중 하납니다ㅜㅜ
누가봐도 와 쟤가 건대밖에 못가? 하는애들도 건대에 많은데요 뭘 건대 좋은대학이구요 아무도 무시 안해요 여튼 그냥 수능다맞고 설경설의 ㄱ
그말 들으니 한결 나아지네요..헤헿 감사합니당 띵학이형 6년차는 안되시길 바랄게요!
강사는 서울대 보내준다고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전체적으로 보면 높긴한데...
공부 쫌 해본 수험생들은 낮게만 보이는듯...
학교서 뉴런듣고 챙길꺼 챙기는 애들은 적어도
건동홍 이상은 가니까요
주변에 공부좀하는친구들이 연고서성한중 수시로 넣는거보고..허허 그밑은 안중에도 없구나..
대한민국에 국공립50개 사립350개 합쳐서 대학이 400개가 넘는데 10위권안팎인 대학이 ㅈ으로 보이는건 정말 심각한거임 오르비 당장 때려치고 현실을좀 보셈 님 친구들 대학이 어딘지 ;;
ㅇㄱㄹㅇ
오르비뽕이 너무 심해요ㅠ
저같은 경우도 제 성적 못보고 계속 상위권만 생각함 병신같이
사이다..감사합니다
전국자사곤데 여기서도 건국대면 못간편 아님
충분히 좋은 대학이긴 합니다만 사교육 시장에선 어쩔 수 없음 학벌로 어필해서 학생 모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
당당하다 아니다가 어딨나요...
주변의 시선 사람들의 말들 전부 무시하시고
현역 대입의 길은 넓다는 것....생각해보시길...
건대 다니는 친구들이 말하기로는 건대가 학생들이 뭔가 좀 자부심이 부족하다고는 했음
"좀만 더 잘했으면..."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부족함 없습니다.....자부심 가지세요....건국대 훌륭합니다....
성대숲에서 비슷한글 본적 있네요.
부디 건대를 가더라도 건대 졸업장이 님 인생에 커리어하이로 남지 않길 바랍니다. 건대 갔다고 슬퍼할일도 아니고 좋아할일도 아니지만 하나 확실한건 대학와서 님이 하기에 따라서 인생 2막이 다르게 열린다는 거죠. 80년대같이 스카이 간판으로 취업하는 시대도 아니니 어르신들의 생각은 한 귀로 흘리는것도 좋겠네요.
숭구리당당 급임
경찰대 사관 광탈하고
지리학과 지망인데 건국대 경희대 ..... 서울대
끄아아앙
근데 이게 주위사람들 학력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