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공대vs지방한vs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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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취향이 궁금해서
어디가젤맘에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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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
왜 선택 안 하는지 이해가 안 됨 개 쉽고 암기도 적어서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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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진짜 올해 중반에 1주일 했나? 근데 학교쌤한테 6모 국어 칭찬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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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문학을 특히 현대시,고전 복합시 지문에서 많이 미끄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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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4일뒤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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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문 1
으로 볼껀데 타임어택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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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는 곳까지는 특정 당해봤는데 따라서 저는 확률적 존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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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는 보통 안그러죠?? 사설or모평한정 깜짝이벤트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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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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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싶다 0
수능안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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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끝나면 엔딩 본다 무슨 스토리였는지 기억도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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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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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 따지면 09수능 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이해가 가는 듯 합니다. 그치만 저 화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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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 3
졸라부자라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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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에 수완 문학 연계 하나도 없지 않았나? 그리고 수완에 네임드 작품들이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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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정1인데 5
딱 수능 날만 3 밑으로 꼬라박는 경우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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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올해부터 영어 2등급도 연세대문과도 괜찮다는거임 13
특히 국어잘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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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없죠??? 캄포트 챙겨서 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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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등학교 경제교과서 2.경제학원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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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백.받고싶다 3
멀고도험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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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과 같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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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걸렸고, 15,28틀렸습니다. 개인적으로 15번이 상당히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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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너무 후달리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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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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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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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어제까지는 11회까지만 있었지만 오늘 15회 해강까지 다 올린 배기범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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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같이 공부할거같아서 마음이 끼얏호우하네요 어쩌겠나 공부 안한 대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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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봤을때는 심찬우 유대종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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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덮기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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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초반 진동임… (적중예감 사만다) 딱 한번 응시한 평가원이 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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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4 산다 만다 12
ㅃㄹ 쿠팡 1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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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민철 이3끼는 13
우기분 독서를 12일날 종강을 하는게 말이냐 방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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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싶어 해치웠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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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12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 김기현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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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 원서철에 특징 안당하려고 이 학교다 저 학교다 무슨과다 지균이다 기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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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인천공항가는 좌석버스인데요. 기본요금 1900원(물론 다리 하나 건너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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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이 글을 보는 너 우연이 아니라구 수능날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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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롤 할 때 10
퀸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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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문학 연계 50%도 안했으면 눈물의 7ㅐ추좀 일단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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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래야 할 수가 없네... 기억이 나야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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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극문학 아수라만 듣고 대비 가능? 올오카 과거에 한번듣고 이후로 극문학 1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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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어렵나요? 30
수능 끝나고부터 해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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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썰 6
대학간 친구랑 만나서 수험표 받고 와서 집에서 마지막으로 개념 보다가 잤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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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올려치기 글) 작성자 그 대학 원서 안 넣음 내려치기 글) 원서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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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0
성불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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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분 독서2 바쟁의 영화이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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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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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순서 언독문 12
님들 언독문 하실때 독서 가나 뒤로 미루시나요??
저라면 고공
저도 고공
닉행불일치..?ㅋㅋ
군대때문에 한으대
군대있으면 한의대
공익/면제면 설교
제 개인취향이라면 설교 갈 거 같네요.
고연전하러 가자.
고대1년다니고 수능봐서 한의대가고싶다
서울라이프 즐기고 가겠다는 현명한 심보 ㅇㅈ
현명한 선택입니다.
지방한의대
저 고공에서 한의대 갈려고 반수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다른거 다 제쳐두고 경제력만 따지면 지방한>>>>>고공입니다
학문적 회의감 때매 못하겠다는 분들 굉장히 많이봤는데
그런 점에서 한의학에도 나름 도전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의학,경혈,기공 이런건 무당이라고 욕먹어도 마땅하지만
한의학에 유의미한 치료가 적지 않잖아요?그런 것들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정리하는게 젊은 한의사들이 해야할 일들이라고 봅니다.저는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많다고 알고 있구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학문적 회의감 어쩌구 하시는 분들 중에 얼마나 학문을 제대로 깊게 파보았다고 일가를 이룬 학문을 그렇게 폄하 하시는건지..대부분 고등학교 수준공부만 하다 오신 분들 아닌가요?쉐도우 복싱일수도 있는데 한의대 준비한다니까 주변사람들이 학문적 회의감때문에 힘들지 않겠냐고 하셔서 좀 길게 사족 붙여봤습니다.
이건
전문직 경제력 삶의질 입결 등 모든면에서 봤을때 지방한 압승
ㅋㅋㅋ
벨붕이지 이런걸 질문이라고 공대는 제끼고 5억에 교사면허 얹어주면 한의사안하고 교사할듯
벨붕도 풍년이네요ㅎ. 입결도 비슷한데 한의대 안가고 공대나 교대가면 빙신인가요?
하고 싶은학문하는게 정답이고요.경제논리라면 차라리 공부 더해서 의대가는게 최고.
입결은 전 졸업생이라 모르겠고ㅎㅎ돌고도는거니 저땐 고공 교대는 입시점수조차 잘 몰랐고
경제논리로 봤을때라고 해도 무조건 의대라 하기도 뭐한게 현재 로컬상황이죠
그리고 고공피하라 한건 고대 커뮤니티 고파스가보면 식게에 한의대 갈껄 죽고싶다 하는 글 종종 보인다고 최근에 들어서요ㅎㅎ(남동생이 고대)
물론 전문직과 직장인이 넘사인건 님은 아직모르시겠지만
하고 싶은 학문이 있어서 에초에 올린 질문이 아닌데 무슨 엉뚱한 답변이있는건지?
입결은 물량공급치면 다 아실거구 요즘 한의대 커뮤니티 보면 요양병원 월 500 얘기도 많고 늙은 한의사들 손 떨면서 자리 보존하는게 태반이라 젊은 한의사 개원하기 하늘에 별따기인게 현실이고(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 넘사라는 용어가 통용되는 시대는 간거 같고요. 아 그리고 요즘 기사에 요술부리는 한의사 기사도 많이 나네요.ㅎ
요양병원 월500은 작은거임? 원래더많이받음?
작은것도 아니고 많은것도 아닙니다.
net 기준 주간 500 야간 650이 일반적이에요.
님이 하는 이야기는 주어를 치과나 의사가 되도 다 해당되고
ㅎㅎ 꼭 지인한의사 드립치는데 아마 내가 100배는 더 많이 알테고ㅎㅎ
수능잘치시길 걍 할말이 없네요 그말밖에ㅋㅋ 사회에 나오시고 ..어서
어디 가셔서라도 교사나 공대출신 사회인들 밑으로 보고 말하지 마시고 한의사 좋은점만 홍보하시며 훌륭한 인격도 갖춘 한의사 되시길 바랄께요.ㅎ 그리고 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는 드립아니예요.마지막으로 돈 많이 버세요.ㅎ
역시 한빠
이건 개인 꿈도 꿈이지만, 성별과 거주 지역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 것 같네요.
1. 서울 거주 남학생: 이건 대부분 고대 공대일 듯요. 간혹 지방대 한의대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요.
2. 서울 거주 여학생: 이건 부모님이 강력하게 서울교대를 추천할 것 같네요. 저라면 교사에 뜻이 없지 않은 이상 서울 거주 여학생이면 서울교대 갈 겁니다.
3. 그 지방 거주 남학생&여학생: 이건 한의사에 거부감이 있지 않은 이상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네요.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남학생: 이건 정말 본인이 선호하는 대로 고대 공대나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습니다.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여학생: 지방대 한의대나 서울교대 중 본인이 선호하는 쪽을 선택해서 갈 것 같습니다.
저정도 점수대면 그냥 개인 선호도 차이에 따라서 많이 갈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