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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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존나춥다 0
어차피 못잘거 공부라도 하려고 안들어갓는데 걍 통금풀리는시간만기다리는사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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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한 기출 1
1월 전까지 수1 기출을 한바퀴 돌리려 하는데 컴팩트한 인강강사 기출 뭐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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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고 28번은 할만함? 26,27,29,30번은 4등급기준 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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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안 붙이고 수험표 뒤에 벅벅 써도되는건가요? 수험표 뒤에 쓰는 것도 검사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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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시간만 자고 내일부터 10시에 자는 거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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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나오면 헤겔 시즌2가 될만한 잠재성이 있어서 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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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에 헌급방 지정 박고 입대할거같은데 군수 할만 하나요? 그리고 군수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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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1
주차장에서 담배 피는데 뒤에서 어느 집의 아버지와 꼬맹이 딸 둘이 얘기하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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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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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들아 올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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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까마득한 느낌임. 내 학창시절을 지배했던 15개정교육과정도 이제 정말 끝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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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강민철 독서 문학 둘 다 들었는데 독서는 잘 모르겠고 문학은 되게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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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잘할까요.. 함수~순열조합이 시험범위인데 함수는 걱정없는데 순열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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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YHOoAZSVUM 영어 듣기 인트로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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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은 대학 가면 동아리나 미팅도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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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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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삼쉬사나 준킬러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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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 좀 잘 훑어주는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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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론 8
정통 로맨스 말고 로맨틱코미디는 단행본 기준 10-15화 내외로 끝내야 한다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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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다가오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날거같지.. 다들 진짜 잘봐서 성불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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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변수관리 개뻑세게 했는데 겨우 모기 한마리때문에 3일 연속 하루 망가지니까 진짜 졷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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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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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고 잠깐 쇼츠 켰는데 바로 공부 재능 얘기 나와서 우울해짐 솔직히 재능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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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ppt발표할때 12
한번도 대본 안만듦 PPT에 글자도 거의 안채움 그냥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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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한 슬라이드당 15초 동안 말할 내용만 딱 말하는 연습 중인데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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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어 예열지문 가져가나요?? 가져가면 어떤거 가져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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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1년 오르비가 정말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생각입니다.
ㄷㄷㄷㄷㄷㄷ 멋지신데 무슨과다니시길래ㅠㅠㅠㅠ
y..... 하늘의 마지막 알파벳인 그곳..?
와...저도사범대가고싶은데 과여쭤봐도될까요??
현재로선 물리교육과 희망합니다. 현재 과는 말씀드리기가 무섭네요. 인터넷 좁은세상을 너무 많이 봐서요.
저랑과도겹치시네요ㅎ물리학과는아니신가봐요??
대단해요 저는 쿠팡대 자퇴하고 공부 시작했습니다
힘내요
엌 저도 쿠팡대 붙었는데 입학취소하고 재수해요
죄송한대 쿠팡대가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시립대
ㅇㅇ 윗분말씀 맞아여
화이팅요!
지금까지 해온 게 수능밖에 없으니 할 수 있는 게 수능밖에 없는 겁니다.
24살이면 수능으로 도망치기엔 늦은 나이입니다.
일침ㄷㄷ
헐
동사서독 님은 대학만 졸업하면 뭔가 될거란 생각,하시니요?
이건 아예 과도 옮기는 건데
동사서독님이 이렇게 딱 잘라 말씀하시는 거 처음 보네요 .. ㅠㅠ
ㄹㅇ.... 진짜 교사할거면 자기 전공맞춰서 교육대학원 가도 되는데요... 오르비에는 너무 학벌에 막연한 환상가진분들이 많은듯.
나이는 늦은 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군대 다녀왔다는 가정하에 차라리 의치한의대를 목표로 수능본다고 하면 응원해주겠는데 이 게시글 쓰신분은 이해가 안감ㅋㅋ 무슨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막상 사범대를 가면 임용때문에 도망쳐 남자라면 군대때문에 도망쳐 학원강산 잘모르지만 어찌됐든 .. 아직 넓은세곌ㄹ 살아보지 못했지만 이제는 적응하실땐러같은데요..
행복한서점 가셧겠네요ㅋㅋㅋㅋ
철이 없다고 생각 될 수도 잇을 거 같네요
물교과희망이면 연물이신가보네
저로선 이해가 안되네요. k대학은 어딘가요? 일단 k대에서 옮긴 송도 y대라면 당연히 그 대학일테고 목표가 물교과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서울대겠죠? 남들 못가서 고생하는 y대이고, 또 원하던 학과라고 하셨으면서 왜 또 반수를 하시는 건지... 현실은 다르다? 어떤 면에서 그런 현실을 느끼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사범대 현실도 막상 부딪쳐보신다면 크게 다르진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님은 제 기준에선 마냥 부러운 사람인데...저보다 나이만 더 먹고 공부만 더 잘하셨지 현실성도 없고 철도 없으신 것 같아요. 좋은 머리로 뭘 하든 자기 마음이지만요. 93들 군대갔다와서 지금 3학년이에요. 그냥 쌩 3학년도 아니고 군 전역 후 3학년이요. 학년이나 나이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니구요. 전 솔직히 님이 부러워서 하는 말이에요. 정말 각자 처한 상황은 역시 상대적이구나, 이런 생각으로 사는 분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갑니다. 그냥 알아서 잘 하시길...
지금 여동기들은 임용준비하는데 ㅋㅋ 다시 4년 또 다니고 임용준비까지 이분이 미필이시면 ㅜ 30은 되어야 임용받을텐데요. 그것도 한번에 통과한다는 가정하에
그..... 군필이신가여?
미필인데 사범대를 가기 위해 연대에서 서울대로 반수를 한다? 정말 큰 실수를 하는 겁니다. 도피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걸 보니 남은 커녕 자시 자신조차 설득 못 하셨구만요.
의대를 가겠다거나 이미 군필자거나, 이미 대학을 졸업했으면 그 선택을 응원하겠는데 이건 좀 아닌듯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얼른
글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게
고대에서 연대로 대학을 바꿨는데
연대에서 과가 무슨과신지?
선생님 하실거면 그냥 졸업하셔서
대학원 가시면 될텐데
서울대 사범대 가려고 다시 수능 보시는 건가요? 왜요???
의치한의대 목표로 하시는거
아니면 굳이 학교를 바꾸려고 수능 다시 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진짜 이해가 안가네ㅋㅋ
게시글 다시 읽어보니까
좀 현실감각이 떨어지시는 분 같은데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가셨다가 지금처럼 또 마음바뀌시면 그땐 어쩌시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