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는 다 전문직준비 염두해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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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학벌 이상부턴 거의 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것같아서..
근데 리트가 만만한것도아니고 인설로는 진짜 빡세다고들었는데 안됐을때의 리스크는 그냥 가지고가는건가요
로스쿨말고도 일단 뭐 회계,세무 생각하고가는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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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보고 있는데서 위기감을 느낌 진짜 가야할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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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좀 무섭네 6
1차 추합 때 6명밖에 안 빠진다고? 엄
네 서울 상위대학 문과 입학했던 친구들은 전문직 준비하는 비율이 6~70%는 되는 것 같구요.. 때문에 학점을 챙기거나 최대한 간판 영끌을 위해 N수에 인생을 갈아넣고 있습니다.
ㅇㅇ
그거말고는 길이 매우좁음
뭔가 옛날보다 심해진듯요…
로스쿨은 붙기도 힘든데 붙은 후가 더 문제고
회계 세무사는 수능따위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험난한 수험생활일거고..
다 포기하고 취업하려하면 ky도 대기업가는건 개빡셈 얼마없는 티오도 일찍이 전문직에서 손떼고 스펙쌓은애들이 가져가는거 ㅋㅋ 걍 헬이죠
이러니까 어른들은 학교 좀 낮추더라도 공대가라고 하는건데 당장 수험생 눈에 그딴게 들어오겠음?
참 복잡하고 힘든상황이죠
끝없는 상방과 희망찬미래만 있다면 좋겠지만…그렇지않은 케이스는 먼저 이야기하거나 잘 드러나지않으니 사람들이 나는 절대 저렇게안될꺼야~하고 가는것도 좀 있는것같아요 메디컬빼면 공대가서 적당히 취준하고 노후대비도 진짜 괜찮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