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물개 [1242984] · MS 2023 · 쪽지

2025-02-06 16:14:27
조회수 404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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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언젠가는 죽어가

너도 나도 결국 마른 잎처럼 썩어가

그럼에도 우리들은 필사적으로 살면서,

목숨을 필사적으로 끌어안고 살면서,

죽이고 발버둥치고 웃고 끌어안고

살고, 살고, 살고, 살고, 살아라

rare-카가미네 렌 rare-카가미네 린 rare-요루시카 rare-수레기 rare-귀여운 아냐 rare-공하싫 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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