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관련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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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의대 목표로 라스트 댄스 한번 해보려 하는데 내년 의대 입시가 너무 혼란스러워 질문드립니다.
1. 만약 합격한다고 해도 26학번이 휴학을 계속 해야될 수도 있다는 생각
2. 정원 감축
3. 필패 등 등
위와 같은 이유들로 망설여지는데 한번 더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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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샘이 좀 더 많앗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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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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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이부끄럽네근데컨셉도너무오래잡다보니까이게난지저게난지그게난지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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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이런건있을수없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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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따 맛있는거 구분이 안되던뎅 둘다 맛있는거 아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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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슷한 뉘앙스로 입으로 사람 내치는게 카리스만즐 아는 선생들 개많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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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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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력 초기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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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분이 좋아짐 그 말을 나 자신에게 해주는 기분이 들어
1번은 그럴가능성도 있다봄 확정은x 2번은 일단 알수없는 정보고 3때문에 수입떨어지는건 있긴함
현재 서울대 다니고 있는데 갈 이유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20대 초중반이라 더 고민되네요 ;;
고민하시고 계시는거면 그냥하는게 맞습니다
정원감축을 언급하신 이유가 5000명일때 들어갈 수 있다는 판단이신거 같은데 5000명, 필의패 통과면 무급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사할거 아니면 올 이유가 없죠
현재 서울대 다니고 있는데 갈 이유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20대 초중반이라 더 고민되네요 ;;
군필이시면 딱히 늦은건 아닙니다만 의대 오려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현타가 올 수도 있습니다. 전문의 따면 하방 좋은 직업이니까~ 가 목적이 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안 좋아지고있다는 게 사실이니까요
그러게요 기대수익도 떨어지고 친한 의사선생님도 가지말라고 조언해주시네요
진짜 "의사" 란 직업이 원래 꿈이었고 사람 살리는게 꿈 ( 물론 들어와서도 바뀔 확률 높음) 이면 시도하시는게 맞는거 같고 경제적인게 목적이시면 그렇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빨벌튀 메타가 되버려서요
돈 벌고 싶어서 가는게 커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변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실것같네요. 저도 뭐라 확답을 드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잘 고민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