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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099628/%EA%B0%95%EB%A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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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상상: 학생들은 어려운 과목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 어려우면 등급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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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9
같은 남자한테 연애감정을 느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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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해봤는데 학생증 필요하다네ㅅㅂ 딸랑 학생증 받으러 학교 가기 진짜 귀찮은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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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변수 시간 t에 대해서 정의된 함수 예를들어 x=2t, y=7t 이런 함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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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꺼라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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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지하게 6
게이가 아님 이성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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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던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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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올해는 성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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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탐과외 수요 적다고 했는데 올해 사문은 초초초대형 응시자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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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에서 사문으로 런쳤는데 생윤도 같이 런치려다가 노베+문제랑 개념서 훑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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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시대 책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구절 글귀 문장 1
순수의시대 책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 구절 글귀 문장순수의시대순수의 시대는 19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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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기 잘했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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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 난이도 0
올해 어싸 난이도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인가요? 어떤분이 어싸가 31번 32번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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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ㅈㄴ 후려친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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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생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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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과외도 0
의뱃 줘 왜 의대생들만 과외시켜주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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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추합인데 0
아직 직배 안떴는데 이거 비정상임?? 정시 추합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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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면 수강신청 교육한다는데 기차표 없어서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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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알려주신다는대 어떤가요?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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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의대질문 12
고의도 학종에서 내신보다 생기부를 봄? 연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이대 이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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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몰랐을까 싶네요 지방 한의대 갈 수 있었는데 변호사도 워라벨이 매우 안 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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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거주하는 고3중에서 함께 공부할 스터디 메이트 찾아요!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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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애플펜슬로 난타를 조지고 있음. 아니 지금 노캔 이어폰 끼고 있는데 애플펜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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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가고 싶어 6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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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파서할복할뻔 3
어제 아웃컨츠 뚫은거에 머리카락 걸려서 고통스러유ㅠ서할복할뻔함 이제 피어싱 안 해 아파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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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마감 거의 30분전에 붙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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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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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고나서 수능채점할때임 근데 저는 당일채점을 못하겠던데 여러분들은 채점 언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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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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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칸합 ㅊㅊ 0
12월부터 오늘까지 3개월의 재?수를 끝내고 합격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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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떨어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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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영.. 뭔 상의를 입어야할지 모르겠는 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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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진짜 1
돈 욕심 없으면 좋은듯 럭키 편돌이라 놀리는데 인생 편하고 좋을듯 인식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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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인증 10
성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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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새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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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팔이 할려면 원래 머리좋은 사람 있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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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끝나면 개평주는데 입시는 예비1번 그냥 안붙여주냐..? 진짜 끝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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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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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합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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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성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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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24수능 물1 3등급 -25수능 물1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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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ㅋㅋ 아니 왜 수2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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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guys 5
생존신고 정신은 멀쩡한데 몸이 반템포 느리네 타자는 멀쩡하쥬? 오랜만에 친구만나니까 재미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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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4인 1조 이런 식으로 소규모 팀과외하면 얼마 받음?? 한명당 시간당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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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기준으로.. 전공 독학할 때 노베가 봐도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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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1
삼반수 하시는분들 언제부터 시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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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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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월간지 0
고3 이고 영어 2등급 중반정도 나오는데 월간지 어떤게 좋을까요? 메가패스 이투스 패스 있습니다
화1 열외.
실수로 3점 하나 틀렸는데
백분위 90딸각
워워워워
근데 ㄹㅇ정직한건 안씻게하는물리라고생각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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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그렇긴하겠죠흠 근가
개억까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건 보통 과목의 문제는 아님
열심히만 하면 안 나오는 과목들이 있음
방향성을 잘 잡아야함
저는 진지하게 방향성을 안 잡고 그냥 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공부라고 생각 안하긴 함
동의하긴 함ㅋㅋ
윗댓 말대로 화1 제외
만점맞아도 65임
화1은 과목이 아니므로 열외
ㅋㅋㅋㅋㅋㅋㅋㅋ
제2외국어도 과목인데ㅠ
사람마다 효율차이가 심함..
너무 긁혀서 죽고싶다 진짜
너무 당연한 게 아닌지.. 보통 억울하다고 착각하는거져
능지(ex 머리회전속도) 땜에 안되는 과목이 있음.
너무 단정적인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겠다만 전 수능 수준에서는 평균 정도 지능이라면 극복 가능하다 생각함
근데 그건 당해 수능 난이도가 무난하다라는 가정이 성립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차피 수능은 상평이니까 백분위는 잘 받을 수 있다고 봄. 수능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간에 개인 실력을 발휘하는 것도 당연히 훈련하고 연습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물론 윗댓에서 제가 말햇듯이 개억까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거는 저도 인정함
나도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수능 0.1퍼대였음 이정도면 평균지능이라고 생각) 이지만 생2는 안될거같아서 런침. 16수능에 신유형나와서 손도 못댔는데 1컷48인거보고 바로 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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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퍼대가 어딜봐서 평균지능인지..사교육으로 점철된 성적임.
사교육으로 점철해도 0.1퍼 못 찍는 사람이 한 트럭이에요 시대인재만 가봐도 알 수 있을거 같은데..
머치동 토박이+ 해외유학.. 암튼 수과학적으론 진짜 평범했음. 제가 고능아라면 제 주장에 힘이 더 실리는 거라 생각함. 노력으로 안되는 과목이 있음.
경험상 수학은 안되는애들은 진짜 안되긴함 이과머리 진짜 아니라 생각한 친구도 삼수 빡세게하니 과탐은 1나오던데 수학은 끝까지 3뜨던데
그렇게 치면 누구나 노력하면 키 183 (상위 4퍼 컷) 가능한거임?ㅠ
농담이시죠?
진심인데요.
예..
키작은 사람이 노력해서 키 183 까지 컷다고 누구나 노력하면 키크기 ㄱㄴ 이러면 개소리라 할거면서 왜 공부는 예외임
키는 유전이 압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학업적인 건 후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게 이상한 건가요?
키뿐만 아니라 학업(성적)도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어느정도 후천적으로 향상시킬수 있는것도 맞아요.
아이 학교성적 70% 부모 유전자가 결정
英 쌍둥이 6000쌍 조사 결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0203.html?outputType=amp
님이 지금 하는 말은 키크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실패한 사람한테
‘평균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극복가능한데 그냥 니가 노력을 안한거 아님?‘ 이렇게 말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본인이 경험한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똑똑한 분이시니 세상을 좀 더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는것도 좋을듯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재능 수준이 하위권만 아니라면(재능이 정말 없다면 안타깝지만 공부로 성공하는 건 어렵겠죠)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덧붙이자면 이 글의 요지는 재능vs노력이 아니라, 내 성적이 안 나온 걸 과목 탓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애초에 재능인지 노력인지가 증명 가능한 부분인지도 잘 모르겟고요
설의가 저런말하니까 멋지네 역시
서울의대에서 오는 신뢰감이 있네
사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