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해보신 분 계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71470001
사연이 생겨서 삼수생각이 자꾸 드는데 삼수 힘들까요
올해 사탐이 저한테 잘맞는 유형만 나왔고 모르는건 안나왔고 다른애들은 유독 못봐서 백분위가 잘나왔고
계산실수 남발하던 수학은 정신차렸는지 드디어 계산실수가 안나왔고 공통이 쉬웠어서 평소에 고민이었던것 치고는 잘 봤는데
사연이.. 생겨서요
올해 수능보다 잘볼수있을지도 모르겠고
걸어놓고 삼반수하기엔 등록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까운데
안걸어놓고 쌩삼수하기엔 제 멘탈이 좀 걱정됩니다
부모님은 돈은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이게 한두푼도 아니고..
동생이도 없었으면 고민을 덜했을텐데 동생이 아직 중학생이라ㅜ
삼수하신분들 삼수결정하실때 고민 많이 하셨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즘 안 우울함 3
메이비
-
수1수2 자이스토리 풀면서 스블 듣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는 기출에만 최대한...
-
인하대 우주예비 3
인하대 공학융합 131명 뽑는데 우주예비받음^^^^^^^^190번 ㅋㅋ 일말의...
-
그럴 일 없음 절대.Never.
-
인문 기준으로 영어 1등급 2등급 차이가 연대식 점수로 6.25점 맞음 ??
-
경건한의식을 해야한다
-
22년도 10명 모집 12번까지 추합 23년도 11명 모집 11번까지 추합 24년도...
-
16살? 14살?
-
고정외 빵임? 1
점공 상황 좀 알려주세요
-
비추인가요? 매월승리, 엮어읽기 양이 적은 것 같아서.. 간쓸개 주간지 푸는 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
흠
-
마라탕 먹으러감 5
-
1안 출근할 때마다 1만원 지원 + 학업장려금 10만원 지원해줘서 월급이 대충 한...
-
'전공의 군입대 시기' 국방부가 결정?…의협 "법적 대응" 2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전공의의 군 입대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
오늘 5시 아니면 24일같네
-
외대 개너무하네 0
이걸 조발 안해?
-
일본 식민지엔딩 그러나 미국의 속국으로 70년간 있었던결과 세계 10위권 강대국...
-
저 우울해서 4
집 삿어요
-
안하면 성한서
-
나는 내가 되고 0
별은 영원히 빛나고
-
ㅈㅂ
-
ㅠㅠㅠㅠ
-
ㅠㅠ
-
지듣노 4
나도 이제 슬슬 공부하러 가야겠다 ㅇ.
-
공수처, 尹 면회 이어 서신 수·발신도 금지…“증거인멸 우려” 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이 편지를 비롯한...
-
ㄷㄷㄷ 또죽음 0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前 공항公 사장 숨진 채 발견
-
담배 올려놓고 공부하는건 뭔심리지
-
지금은 걍 쉬어도되나요 토익준비하려고 책 사놓고 접수했었는데 환불하려고요 2월말부터 해도되려나..
-
우웅하면 차라리 8
수능 공부 하는게 낫겠지? 그럼그럼
-
인하대 점공 비슷하게 나왔나요?
-
서강아
-
1. 빛이 관성있어서 마이컬슨 몰리 실험결과나옴 길이수축은 불필요한 가정 2....
-
물2생기부 채우려고 이지럴함
-
입장하자마자 의자 있는거도 모르고 목소리 겁나 크게 인사부터 박아버렸는데..너무 찐따같나?
-
시범과외 가는중 9
우흥~ 딱 대
-
본인기준 원탑 지문 말하고가기
-
그렇다고 내가 연애를 하고 싶지는 않고 근데 외롭기는 한데 흠….
-
바가지 많이 씌움? 기타 사러 갈건디 입문자라고 무시 당할것 같음 잉잉
-
찌질한 맛이 좋군
-
저는 포기하고 입학처 새로고침 중단하겠습니다 대 연 세
-
성대 사과계 예비 15
2024) 233 모집 126 추합 2023) 215 모집 164 추합 <<이때부터...
-
민주당 "구글에 전한길 신고, 일벌백계할 것" …與 "오싹하다" 19
공무원 한국사 '1타' 강사인 전한길 씨가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는...
-
https://youtube.com/shorts/sPSh2FHslb4?si=bD8fM...
-
설마 이걸 안해..?
-
지지율 높을 땐 가만히 있더니…여론조사 '입틀막' 나선 민주당 1
최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역전된 여론조사가 잇달아 발표되는...
-
뭔가 우울하네 5
갑자기 죽고싶어졌어
-
집 가는중 4
家=中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네요
비련의 남/여주가 되지 않는게 중요한 거 같네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기..
시작만 한다면 그렇게 하긴 할 거에요 전 재수때에도 딴생각안하고 공부만 했어서..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이 힘든거라
개인적으론 재수보다 훨씬 할만했어요
시험지 운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올해만큼 잘 맞는게 나올지… 저는 이제 수능을 치르기 무섭네요
사연이 생겨서 < 이 사연이 너무 크고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과 잘못써서 연대떨어졋어용
중앙대경영갈듯
중대 경영 1학점만 들어도 되서 학교 안나가고 풀로 가능할거에요 저랑 사연이 똑같으신데 쌩삼은 전 말리고싶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