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유 얼굴 박제한 전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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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격한 연놈들은 끝까지 찾아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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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때 지방 의치한 버리고 미자공 같은 스캠 낚시과 온 형님들 다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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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은 못 넘기겠다 80이랑 100은 사람 맞음? 입력은 기계가 대신 해주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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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재능없는거 알고 있었지만 다시한번 확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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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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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철수가 말했고 제 생각은 다르지만 혹시 기테마 들으신분들 있ㅇㅡ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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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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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면 나앗을것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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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2
단어 외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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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점점 커짐 11
방안을 꽉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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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캐웃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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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분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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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런거 계산할때 손가락 써서 10의 보수 찾고 계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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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가 저희 아버지 세대때는 거의 중경외시급 위상이었다는데 문과 기준 10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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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테마 수강하신 분들 계실까요 있으면 기테마 수록 지문 난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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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처음하는데 어느정도로 빡세게 공부해놔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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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그것밖엔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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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벤치마크 0
손은 늙었지만 머리는 쓸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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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vs에리카 5
인하대 자유전공학부 vs 한양대 에리카 인공지능학과 여러분이면 어디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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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5344입니다. 3월에 독재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전에 1주일에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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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 복습 0
수학 상하 어느정도 복습해야하나요? 노베라서 빨리 끝내고 넘어가고 싶은데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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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큰숫자보니까 머리아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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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초당 1개인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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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4일차 4
드뎌 만원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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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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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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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와닿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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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는데 반수때문에 서울에 있으면 69수능 서울에 있는 학교에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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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풀때 8
시간 어느정도 쓰시나요 다들.. 학교특성상 모의고사를 안치는데 올해 정시로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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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또 못찾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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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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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택지는없었다 남은폐기가 저거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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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겜해도 40대 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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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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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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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내가 잘하는 과목 나보다 못할거 같은 선생에게 과외받으면서 내가 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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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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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반이 최대인듯 10
100은 어케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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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학생분 나이가 선생보다 8살 많으면 하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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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n.soundcloud.com/4iiBzyDXMoj3EaCY6 독학임 ㅇㅅㅇ 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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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면 입결 의대급으로 갈 수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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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1번인데 구구절절 예비1번이라 하면서 하는거보단 걍 합격이라고 말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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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년이면 앨범 안낸지 10년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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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100 10
오르비 1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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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라유 잘생김
병신
얼굴박제따윈 두렵지않은 ㅋㅋ
근데 이사람 뭐함?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제16화 - 오빠, 병신이야?
"오빠, 병신이야? 이거 어떡할거야!!"
"이건 니가 먼저 자초한 일이다."
층과 층 사이에 멈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두 남매는 언제나 그랬듯 티격태격 거렸다.
"어쨌든, 이걸 어떻게 해야 움직일 수 있는거지?"
"오빠가 고쳐줘야지."
은우는 팔짱을 끼고 궁리 중인 철민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승강기 기능사가 있다고 생각하냐?"
은우의 말에 철민은 못마땅했다.
"몰라, 그냥 여기서 계속 있어보자."
철민은 엘리베이터 거울에 머리를 기대고는
"어카냐…"
라며 중얼거렸다.
"근데 오빠가 자기장 뿜어서 멈춘거니까 빼면 되는 거 아니야?"
은우의 말에 철민의 얼굴은 천재냐는 듯 밝아졌다.
"듣고 보니 그렇네."
철민은 벽에 손을 짚어 조심스레 더듬거렸다. 그러나 자동으로 고정이 된 안전장치 때문인지 엘리베이터는 미동도 없었다.
"역시나…"
철민은 자기력을 약화시켰음에도 움직이지 않아 한숨을 쉬었다.
"네, 119 구조대입니다."
그 때, 엘리베이터 스피커에서 젊은 남성의 목소리가 울렸다.
"저희 엘리베이터 갇혔어요."
철민은 무덤덤하게 말했다.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요?"
"네. 근데 천천히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은우는 손으로 벽을 더듬거리는 철민을 보며 말했다.
"네, 당장 출동하겠습니다~."
이후로 연락이 끊겼고 은우는 한숨을 푹푹 쉬었다.
"뭐해?"
"엘베엔 안전장치가 있단 말이야. 그게 걸려서 멈춘걸 수도 있으니까 자기장으로 살짝만 풀려고."
철민이 벽에 짚은 손에 힘을 주자 안전장치가 살짝 움직여 조금씩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퍽!
은우는 철민의 머리를 잡아 벽에 박아버렸다.
재밌네
님 이거 1화는 어디서 봐요,
我的祖父生平最大的爱好就是郊外去打猎。한번더써봄 자러갈게 잘자...
자야됨 빨리 풀고 신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