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계엄이 실패한 계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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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당일에는 상당수의 의견이 보수 궤멸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오히려 보수의 결집으로 이어졌음 (대선 총선 민주당이 다 먹는다고 했으나 현재 상황만 보면 이재명이 대통령 될거라고 확신은 안드는듯)
이걸 좋게 말하면 민주당의 그동안 입법독재를 알리는 계몽령
나쁘게 말하면 문재인식 갈라치기의 연장성으로 결집을 형성했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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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는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주는 표현이고, SNU는 서울대학교의 아이디이다.)
실패, 성공 따질게 아니라 나라가 작살날뻔한거임
‘날뻔’이라는건 국회를 장악했다면을 말하시는건가요?
ㅇㅇ물론 지금도 작살났다고 할 수 있지만
장악했으면 되돌릴 수 없는 미친짓을 하고 다녔을거임
저는 계엄의 실패와 성공을 국회 장악 여부로 보지는 않았고 ’국민을 설득했냐?’ 요 관점에서 봤습니다 계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설득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임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결집을 시켰다는건 팩트인데 이걸 갈라치기(반국가세력등등..) 로 볼꺼냐 아님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고발한 계엄으로 볼꺼냐의 차이인것 같네요
걍병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