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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화산귀환 소설만 읽다옴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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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현대카드 재발급 받고 그거로 맥북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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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일 지나서 6모 보면 자동으로 1등급 돼 잇을 거 같은데 막상 공부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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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에휴에휴에휴 치킨값만 벌게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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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되는 점수인지 아시는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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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남자라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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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냥너무.. 12
제목에ㅇㅈ안쓰고ㅇㅈ하면사람들이얼마나볼까사회실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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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볼게용 아 25도 봤는데 그것도 1임 24 25 다 백분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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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ㅈㄴ 신기함 2~3개만 틀리는 사람도 많을테고 ㅈㄴ 부럽네 ㅅ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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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륭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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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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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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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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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여기까지는 뭐 오케이하는데
사탐은 진짜 뭐냐...
생지를 허용할 거면 사탐을 굳이 막을 필요는 없는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확통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지금은 미적분에 가산점 느낌이라도 있지 (실질적으로 가산점은 아니지만) 28부터는 아예 미적분이 없어졌으니..
28에 미적분이 없다고요...? 교과과정이 대체 어캐 바뀌는거임..
과목은 있는데 수능에서 아예 삭제됩니다
솔직히 수능 준비하는 급으로 내신 제대로 배우는 학교가 전국에 몇 개나 있을까요 ㅋㅋ
예.....?
아니..
그게 무슨..
일본이 저 짓거리 했다가 학부 신입생 기초학력 개박살나서 롤백하는 거 보고서도 저러는 거 보면 사걱세랑 관련자들 싹 다 간첩이 확실함
과탐하고도 문과학과 쓰는게 되니깐 사탐도 메디컬,이과학과 열어줘라고 찡찡거린 일부 문과들땜에 저게 가능해진건가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본인도 사탐러인데 사탐하고 대학가서 수업을 듣는데 지장이 없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수능 투과목 친 애들 절대 못 이기긴 함
원과목이라고 해도 아예 수능 준비 안 한 거랑은 짬밥이 달라서
미기 과탐 받아서 다 도망갈바에야 공대 온거 만족할 확사 뽑는게 낫다고 생각한 걸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차피 기존대로 뽑아도 공부를 '안'해서 C D 나오는 애들 있으니 확사로 들어와서 잘하든 못하든 뭐 시키면 하겠지 반수런만 하지마라 이런 마인드랄까.. 확사가 와서 미기과보다 적응 힘들어할 건 감안했을득
문과 점수 되는데도 굳이굳이 공대온 애들이라면 수능은 그만 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지막 믿음을 거는거죠
확통사탐이 런 칠 확률이 미기과탐보다 훨씬 높을 거 같은데요
진지하게 서성한 공대 정도만 되도 ㅈㄴ 악바리로 하는 거 아니면 B 받기도 힘들 건데
글 보니까 문과신 거 같은데 공대 1학년 필수교양 들어보셨나요? 확통 사탐이면 상위 학교일수록 적응 더 못 하고 그냥 개썰립니다
수능 미적 물리 친 학생들이 쌓아놓은 베이스를 학기 중에 따라가는 건 상당히 힘듭니다
지식이 아니라 능숙함, 그니까 예를 들면 단순히 적분 연산을 하는 짬밥 자체가 달라서요
제가 문과가 잘할거라고 했나요? 안들어봐도 어려운거 잘 알고 있습니다 안썰린다는 말이 아닌데요.. 가서 잘한다는 말도 아니고요
미기과탐 뽑아도 예상보다 메디컬 간다고 많이 도망가니 사탐 몇명 뽑는다고 큰차이있나 싶은게 학교 입장일 수 있다는 거죠 걔들이 잘하든 못하든, 그리고 학교 입장에선 걍 필교 더 열어주고 강제로 시키고 이런식으로 대처하지뭐 정도 안일한 생각으로 확사 받는거 열자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확사 애들은 확실히 메디컬 도전하는 수도 적을거고요
능숙함의 문제를 이야기하는게 아닌데 왜 이쪽을 지적하시는지..
1. 와서 힘들어한다 -> 자퇴한다
2. 와서 힘들어한다 -> 그냥 다닌다
3. 와서 잘한다 -> 그냥 다닌다
4. 와서 잘한다 -> 자퇴한다
1보다 2가 좀더 클것 같으면 그냥 확사 열어놓을 수 있다는 뜻입니자 엄밀하게 교수들이 문과를 어떻게 받아! 이러는게 아니라요
그니까 걔네가 적응 못 하고 수능을 또 칠 확률이 더 높다고요 ㅋㅋㅋ
능숙함 같은 걸 이야기 한 건 적응을 못 할 확률이 님 생각보다 훨씬 높다는 걸 이야기 한 거고
이과 애들이 적응 못 하고 메디컬 간다고 반수하는 거 꼴 보기 싫어서 확통 사탐을 받는 건 무슨 궤변이에요 그게
그리고 지금 메디컬도 확통 사탐 다 열렸는데요?
왜 확통 사탐 쳤으면 적응 못 하고 2점대 성적 받고도 그냥 다닐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요
그니까 수능을 또 칠거라고 확언하는 것도 님 생각일 뿐입니다. 교수들은 그냥 조금이라도 충성심이 있을 사람을 뽑는다면 그냥 해보자 할 수도 있는거에요 그게 합리적이라는 것도 아니고요 왜 궤변입니까 이게
메디컬 열어봐야 사실상 문과 정말 힘든거 아시잖아요 꼴보기 싫다는건 감정적인 이야기고, 확사 열어봐야 압도적으로 과탐이나 미기 선택자가 오는데 님처럼 왜 열어주냐 생각만 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추측입니다
누가 보면 지금 확사가 미기과 밀어내고 다 합격이라도 한 줄 알겠어요 그리고 공대 올 확사가 자기가 가서 과탑이라도 할 자신으로 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일단 가보려고 원서 그렇게 쓰겠죠 공대 될 원서면 문과로 한급간 이상은 올릴텐데요
대체 내가 언제 그런 식으로 말했나요 ㅋㅋㅋ
확통사탐의 침공이다~ 이지랄이라도 했나
애초에 저는 공과대학이나 자연과학대학이 확통 사탐을 받는 거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건데
확통사탐이 적응 못 하는 거 아는데도 충성심이 미기과탐보다는 있을지도 몰라! 공부를 못하니까 적어도 메디컬로 튀려고 하진 않겠지! 이딴 논리로 확통사탐을 열었을 거라는데 궤변이 아니라고요 이게?
일단 공대를 가보려고 쓰는 애들이 온다 => 얘네는 충섬심이 있을 것이다
이게 논리적으로 연결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대학도 결국 나가는 인원을 최소화 하는 게 이득이니 대학이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 자체는 할 수 있는데 이공계열을 입시부터 학부과정까지 몰라도 너무 몰라서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 입장에서 적응 못 할 게 뻔한 애들은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얘네가 나가지는 않는다는 확신이라도 있으면 돈은 되니까 행정부 입장에선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지만
메디컬은 택도 없는 성적으로 들어온 이과 학생은 메디컬로 도망치려고 하는 놈들인데 그쪽이 말한 대로 실제로 더 높은 학교 문과를 써볼 수 있었던 문과 학생이 아래 급간 공대에서 처참히 썰리고도 수능을 안 친다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연뱃님 의견은 비합리적인 판단인거 맞고 대학 입장에서도 어케 될지 뻔히 보이지만 어케든 학생을 좀 더 끌어모아보자?인것 같아요.학생들 기초과학 수준도 크게 떨어지고 하는등 리스크는 있지만 그만큼 학생들 반수런을 해결할 묘책이 따로 없어서 몰려서 그런거일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게 대학 기대라는 점입니다
님 원래 글의 질문을 보세요
대학에서 뽑을 이유가 없다고 하신 것에 대해,
대학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댓글에 지금
이괴를 모른다는 논리로만 답변하시잖아요
처참히 썰리고 수능치러가는 애들은 기존 이과에도 있었고, 대학에서 그걸 몰라서 사탐런을 받았을까요? 다른 요인으로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하는 움직임이라는건데 님도 인정하신 것처럼 제 의견은 대학이 그냥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다는 의도이지, 그렇게 뽑는게 이과 미래를 위해서 좋다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반수 문제가 심각하니 굳이 문과 골라갈 수 있는데 온 확통사탐들이 와서 어떻게 할지는 몰라도, 자퇴율 줄이기를 기대해보고 뽑아보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이 자체로 궤변이 아니게 됩니다. 대학은 그걸 올해 처음 시험대에 올린 거고요. 제가 보기엔 님은 제가 마치 확통 사탐이 공대를 가야한다고 말한 것, 혹은 그것이 추구되어야 하는 것처럼 이해하신 걸로 보이네요.
제가 주장하는 게 사탐런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는 것과 모순이라도 되나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대학은 시도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