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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좋은것같음
ㅈㄴ 조져도 갈데는 있으니 머...
메디컬가면 가성비 좋음
아니면 안좋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해도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가성비가 좋은 게 맞아요 (예: 의치 목표였는데 연고반)
성인이 올인하는 시험은 씨파 정도 제외하면 성공하지 못하면 그 시간을 100% 증발시킨 거나 다름없게 돼요
근데 그게 4+년인 게 흔합니다
이게 20대 초반까지야 학벌 업그레이드라도 그나마 의미 있는 시험이지
20대 중반부터는 그냥 수능도 실패하면 100% 날리는 시험이긴하죠
문과 전문직이라 하면 겹치는 과목이라도 있지 수능이야말로 진짜 어떤 시험과도 연계 안 되는 개 독립적인 시험이라..
개인 과외선생이나 학원강사로 진로 틀거 아리면 남는게 1도 없는 시험
행시를 하다 외시로 틀거나 하는 게 아닌 이상 "겹치는" 게 의미 있는 수준인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행시재경하다 금융공기업? 근데 금공은 그쪽도 아웃라이어 진로인 건 매한가지라서요.
다른 고시는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 얻는데
ㄹㅇ 내말이 이말
다른 시험 비교하면 ㄹㅇ 꿀이라고 생각함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꿀이 맞음 내가 만약 의대를 가고 싶었는데 떨어져도 스카이 가면됨. 그리고 이걸로 과외도 할 수 있고... 그 과외가 또 수요가 많고
20대 초반에게는 가성비 훌륭하고
20대 중반부터는 급격히 떨어지죠
될 확률도 매우 적은데 하방도 의미 없어지는 나이니깐 + 6(11)년 로딩은 덤이죠
장수생이나 직장인 수능 수험생이 부각되는건 그들이 소수의 특이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20대 후반돼서도 꿀통인 시험이라서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수능 몇년봐서 메디컬 못가는거면 전문직시험도 힘들다고 생각함..
위에 분들은 수능베이스가 있으니까 개꿀이라 하는거고 평범한 지방대가 전문직 vs 수능메디컬 도전하면 합격률 후자가 훨씬 낮음
수능이 가성비가 좋은게 아니고 학부를 메디컬로 가는게 가성비가 좋은거고 수능도 실패하면 남는거 없는건 마찬가지임
평범한 지방대가 전문직..이 수능보다 쉬울까요?
세무사 계리사 이런 비교적 상위권 도전이 적은 분야라면 모르겠는데
씨파를 제외한 주요 시험/고시류를 "평범한 지방대"에서 합격하는 사례는 0에 수렴합니다.
행시 외시 같은 건 합격자 다 공유돼요. 보통 과장이나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0명입니다. 로스쿨은 아예 학교별로 의무 공개하는데 지역인재 빼면 0이나 다름 없습니다. 한편 지방대 출신 메디컬은 제가 메디컬 사람 자체를 몇 몰라서 못 봤습니다만 연고대는 여럿 봤어요.
제가 말한 전문직은 세무사 노무사 이런쪽 말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로스쿨도 자교버프, 고시도 지역인재 버프 있어서 적어도 해마다 나오긴 합니다
그쪽이라면 맞긴 한데, 이건 어쩌면 상위권 입장에서도 수능보다 쉬울 수 있고.. 리턴도 그만큼 적어서 좀 다른 이야기같아요
로스쿨은 이미 언급했고, 행외시 지역인재는 부산대 같은 메이저 지거국 정도(동국대 같은 곳에서도 1~3명 나오니 비슷해요) 제외하면 보통 과기원 포스텍 지방의대 같은 지역인재 아닌 지역인재가 챙겨갑니다.
로스쿨 지역인재는 지거국이나 자대가 거의 전부라 일단 이걸 원한다 해도 학교부터 잘 골라야 하고.. 학교 다니는 동안엔 거의 과탑해야겠죠. 진학 후에 변시가 더 문제라는 건 아실 겁니다. 이미 하위권 로스쿨 중엔 변합률 30%대도 있어요. 이게 행외시나 수능의대보단 쉬울 순 있겠습니다만... 이걸 다 거쳤다면 이미 "평범한 지방대" 선은 아닐 것 같아요
음.. 일리 있는 말이네요
근데 메디컬 갈려면 과탐 끼고 서울대 이상 갈 성적 내야되는데 그거 해내는 사람 부산 경북대에서도 한 해에 10명도 안 될겁니다
베이스가 없으면 그냥 비슷비슷하게 어렵거나 조금 더 쉬운 정도라 봐요 개꿀이라는 소리 나올 정도는 절대 아님
개꿀이라 할 정도는 아니겠죠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행외시 로입은 서연고에서도 부지기수로 털리는데 그 사람들 다 수능 본다면 실패율이 비슷할까요? 제 생각엔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
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