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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나 조종사에 대한 "매우" 확고한 꿈이 있는거 아니면 무조건 일반대학 가세요
역시 그게 맞을까요ㅠ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은 공사를 계속 가라고 추천해주셔서 고민이 많이 됐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사관학교는 워낙 성향을 많이 타서요.
전 KBS 아나운서인 도경완 아나운서(aka 장윤정 남편)도 공군사관학교 입학했다가
중퇴하고 다시 수능쳐서 홍대를 갔으니...
경험자로서 진심어린 조언인데요
다른 모든 유혹을 이겨낼 사명이 없다면 다른 곳에서 이상과 현실을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파일럿 꿈 아니면 가지마세요
파일럿 하고 싶으신거면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고민이 된다면 서성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사관학교 인기 과거보다 떨어졌다 생각해요
고민하는 행위 자체에서 일반대가는게맞음
공사가 사관중에 성적 제일 높다해도 사관 싹다 5년여전부터 입결 망해서 성적이 국숭세단이면 공사추천하겠는데 서성한은 생각해볼필요도 없음
공군 병사인데 그 지능으로 군대에 들어오는건 굉장히 비추천합니다
저도 올해 우선선발된 학생인데요.. 중경외시 이상이면 무조건 탈출합니다..
저도 그럴 생각이구요! 전 심지어 군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