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수능 영어를 푸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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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2509 95점(20분 남김)
2511 96점(15분 남김 / 점수 인증 가능)
2506은 2등급이었기 때문에…말을 아끼겠습니다.
부랴부랴 국수 올리느라 영어를 안했더니 2가 나왔네요..
이외 사설 모의고사(강k / 더프 / 서바 등등)에서는 90점 이하로 나온 적 딱 한번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아마 이명학 파이널 모의고사였던 것 같네요)
해당 칼럼은
1.해석은 다 되나 답이 안보이는 케이스
2.해석도 되고 답도 어느정도 보이나 시간이 없는 케이스
를 대상으로 합니다.
등급으로 따지자면 예비고3들에겐 고2 모의고사1~2(사실 이정도 난이도면 저는 듣기 제외 푸는데 30분도 안걸리기에 2등급 분들은 공부 더 하셔야 하긴 합니다) / n수들에겐 고3 모의고사 2~3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우선 “수능영어”라는 과목은
무엇보다도 전략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물론 찍특 같은 건 본 적도 없기 때문에
질문하셔도 답변 못드립니다.
여기서 전략이라 함은
듣기 때 어떤 문제를 어떤 순서로 풀고
그 후 남은 시간에 어떤 순서로 문제를 풀고 어떤 문제를 버릴지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칼럼대로 푼다면 2506 같은 극단적 케이스가 아닌 경우 시간이 무조건 남게되고 틀려봐야 한두문제 정도이기 때문에
버리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게 되겠지만
90점이 곧 100점인 수능 영어에서는 버리는 시나리오에서도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기에 저렇게 워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3편 정도 작성할 것 같은데
1. 듣기 때 18~29 / 43~45를 다 푸는 방법
(시간이 부족한 분들을 위한 칼럼입니다)
2. 해석은 다 되는데 왜 답이 안나올까?
(1번케이스를 위한 칼럼입니다 / 제가 고3,재수 때 겪었던 현상이기에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3. 선지 싸움에서 지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점수 잘 받다가 최근 경향성에서 무너진 분들을 위한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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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보시면 도움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