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컨설턴트 없이 원서쓰기는 어려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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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컨설턴트하고 의견을 종종 나누는데
다들 요즘 하는 얘기가 통합수능 이후 따라가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정시 전형이 점점 더 꼬이는데
컨설턴트들도 따라가기 벅찬데 아예 처음하는 수험생들은 뭐가뭔지 감잡기 힘들 것 같습니다.
내년은 서강대도 반영비 2개 선택형 도입되는데 내년은 이 라인에서 진짜 게임 터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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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에서 게임이론 연구하면되겟네 ㅋㅋ
제목:수험생들의 입시지원에있어서 게임이론 연구
몇년전에 한번 그런 토픽으로 글쓴적 있습니다
이왜진 ㅋㅋㅋㅋ
메디컬라인도 학교 못옮기는 상위 표본 많은 거 같아서 쉽지않을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애들이 입시상담하면 유료 컨설팅하는분 연결해주고 맙니다
데이터 구축하지않고 혼자 뭘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생각하고... 컨설팅 업계에서도 자체 자료제공을 전제로 컨설턴트 양성교육 하는 이유가 데이터 풀을 넓혀서 선점하려는것같더라고요
그렇게 하는데도 따라가긴 좀 힘들어하는듯 ㅠㅠ
돈은 받는데 정확도가 높아지는게 한계가 생겨서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혹해서 컨설팅 교육받을까 했는데.. 컨설턴트 하는분들은 맞춰야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같더라고요 틀리면 애 탓도아니고 아예 컨설턴트랑 업체탓이 되는건 어쩔수없다보니..... 대충 큰 틀 잡아주는건 별거 아닌거같으나 하나하나 보면 정말 어려워보여서 최근 오르비 보고있으면 만약 내가 입시컨설팅을 받는다면 한곳에서만 받는걸로 안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올 원서전형에서 많이 맞추시길 응원합니다
뭐 사실상 오르비에 열심히하는 컨설턴트아니면 사실상 컨설턴트라고 할 수 도없는사람들이 많ㅇ이 하고 있죠
결론 :
내년 수험생들은
서성한 안 쓸 정도로
그 위로 아득바득 성적대를 올려놔라
아직 올해 변표가 안나오긴 했는데 고속성장 돌려보니까(아마 작년 변표 그대로 적용시킨것 같아요) 자연 505.59 / 인문 506.03으로 시반공 제외 올 진초~연초더라고요 확실히 서강대는 국잘수잘망겜이라는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