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만. [1279634] · MS 2023 · 쪽지

2024-11-18 0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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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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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놈들에게 지배당하던 공포를..

새장 속에 갇혀 있던 굴욕을...]


100년 간 거인이 벽을 부수고 들어온 상황은 없었다.

사람들은 방심하고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는 벽을 지키는 '주둔병단' 대원들도 낮에 술을 마시며 놀고 있었다.


벽이 파괴되기 전,

에렌은 그들에게 소리쳤다.

'여차할 떄 싸울 수 있겠냐'고.


에렌은 이렇게 벽 안에서 아는 것은 마치 '가축'같다고도 말했다.

주둔병단 대원 '한네스'는 깨달았다. '에렌이 조사병단에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벽 너머로 얼굴이 보였다. 벽은 50m가 넘었지만 거인이 더 컸다.

거인은 오른발을 들어 벽을 파괴했다. (845년)

무지의 거인들이 벽 안으로 들어왔고 사람들이 잡아먹혔다.


에렌의 어머니 카를라는 무너진 집에 깔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거인이 부순 벽의 파편이 집으로 날아와 붕괴시킨 것이다.)

에렌과 미카사의 힘만으로는 들 수 없었다. 카를라는 자신을 두고 가라고 했지만 아이들은 그럴 수 없었다.

그 때, 한네스가 나타났다. 아무도 죽게 놔두지 않는다며 다가오는 거인을 향해 다가갔다.

하지만 거인의 얼굴을 마주보고 공포에 질렸으며 아이들을 안고 도망갔다.

카를라는 말했다. 고맙다고, 살아남아야 한다고, 두고 가지 말라고..

한네스는 "내가 거인에게 맞서지 못한 건.. 나에게 용기가 없어서였어.."라고 말하고 에렌에게 울며 사과했다.


피난하고 있는 시간시나 구 주민들이 보였다. 배를 이용하여 벽 안쪽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에렌은 말했다.."없애주겠어!! 이 세상에서...한 마리도...남김없이!!


에렌의 고향 시간시나구는 거인에게 점령당했고 (50m가 넘는 거인이 벽을 파괴), 거기에 시간나구와 그 안쪽을 나누고 있는 벽의 문도 무기가 통하지 않는 정체불명의 거인에 의해 파괴되었다.



<인류의 활동 영역>

102년 전..(시간시나 구 함락 시점) 벽 안의 인간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류는 모두 거인에게 잡아먹혔다.

조상들은 벽을 쌓았고 거인이 존재하지 않는 안전한 영역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벽은 총 세 개로 형태는 원과 비슷하다. 밖에서부터 월 마리아, 월 로제, 월 시나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벽에서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다.

벽의 둘레는 매우 길어 모든 부분을 방어할 만한 병력이 인류에게는 없으므로 사람이 밀집한 곳으로 이동하는 무지의 거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벽에서 튀어나온 부분에 사람들을 살게 하고 그 부분만 방어하면 되도록 하는 전략을 이용한 것이다. 왕정부는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가장 용감한 전사'라며 선동했다.


튀어나와 있는 부분 중 하나인 시간시나구가 파괴되었고, 무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정체불명의 거인의 돌진에 의해 월 마리아가 파괴되면서 인류의 활동영역은 월 로제까지 후퇴했다.


에렌, 미카사, 아르민은 훈련병(104기)에 들어갔고 850년 졸업했다.

훈련병 졸업자

수석 미카사 아커만(강도의 습격으로 부모님을 잃었고 에렌의 집에서 자랐다. 강도들을 에렌과 쓰러뜨린 후 추워하는 미카사에게 에렌이 머플러를 둘러주었고 이를 소중히 여긴다.)

2등 라이너 브라운(믿음직한 성격이다. 추후 공개되겠지만 이 성격은 누군가를 모방한 것이다.)

3등 베르톨트 후버

4등 애니 레온하트(격투술에 강하며 격투술을 할 때 그녀만의 특유의 자세가 있다.)

5등 에렌 예거(그리샤 예거의 아들이다. 그리샤가 돌아오면 그동안 비밀로 했던 지하실을 보여주기로 했었지만 그리샤는 행방불명되었다.)

6등 장 키르슈타인(에렌과 항상 싸우는 훈련병 동기이다.)

7등 마르코 보트

8등 코니 스프링거

9등 샤샤 브라우스

10등 크리스타 렌즈.


훈령병을 졸업한 자들에게는 세 가지의 선택지가 주어진다.

벽을 강화하고 각 도시를 지키는 '주둔병단', 희생을 각오하고 벽 바깥의 거인영역으로 나가는 '조사병단', 왕 잍에서 백성을 통치하고 질서를 지키는 '헌병단'.

신병부터 헌병단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성적 상위 10명뿐이다.

왼쪽부터 주둔병단, 헌병단, 조사병단이다.


훈련병 졸업 축하식에서 장은 헌병단에 들어간다고 했다. 안쪽 벽에서 안전하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4년 전 거인에게 빼앗긴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인류는 인구의 20퍼센트를 투입하여, 총공격을 강행했고 그 태반이 거인에게 잡아먹혔고, 거인 하나를 없애는 데 평균 30명 사망, 하지만 거인의 수는 인류의 수의 1/30보다 크므로 인류는 거인을 이길 수 없다..고 장은 말했다. 에렌은 이에 대해 4년 전의 패인 중 하나는 거인에 대한 무지이고, 패해했지만 얻은 정보는 다음의 희망으로 이어진다 말했다. "너는 전술의 발단을 포기하면서까지 얌전히 거인의 밥이 되고 싶어?"

"나에게는 꿈이 있어...거인을 몰아내고 이 좁은 벽 안쪽의 세계에서 나가면...바깥 세계를 탐험할 거야."

에렌과 장은 몸싸움을 하게 되었고, 라이너는 장에게 에렌의 대인격투 성적은, 이번 기수의 톱이라고 소리쳤다.


에렌은 조사병단에 들어가가로 했다. 미카사는 엘런을 따라가겠다고 말했고 언제까지 이럴 거냐고 하는 에렌의 말에 미카사는 '한 번 죽은 자신을 다시 살려준 은혜를 어떻게 잊겠냐'고 말한 후 무엇보다 '더 이상 가족을 잃고 싶지 않다..'고 했다. 아르민도 '발목을 잡지 않겠다'며 조사병단에 들어간다고 했다.


그 세명은 한네스를 만났다. 그리고 한네스는 지금 주둔대 대장이었다. 한네스의 말에 의하면 예거 선생님(에렌의 아버지로 이름은 그리샤 예거이다.)는 전에 유행병에서 구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그리샤 예거의 행방은 아직까지도 알 수 없고 기댈 거라곤 마직막에 만난 에렌의 기억이라고 한다....


에렌은 그 순간 두통과 함께 기억의 일부를 회상했다.

'아빠. 하지 마, 아빠! 뭘 하려는 거야? 아빠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이상해졌어!!'

'에렌!! 팔을 내밀어!' 그리샤의 팔에는 주사기가 들려 있었다.



졸업을 마치고 엘런과 동기들이 벽의 위에서 기구들을 정비하고 있었을 때, 5년 전에 벽을 부순 그 거인이 다시 벽 앞에 나타났다. 그것은 엄청난 양의 수증기를 내뿜고 있었다. 그것은 벽에 구멍을 뚫고, 고정포를 노렸다. 마치 '지능이 있는 것 같았다.' 그 후 갑자기 사라졌다.


벽에 구멍으로 거인들이 다시 들어올 것이므로, 병단들은 주민의 대피가 완료할 때까지 월 로제를 사수해야 했다.

전위부는 주둔병단, 중위부는 훈련병단, 후위부는 주둔병단의 정예들이 담당하기로 했다. 훈련대로 각 반은 갈라져서 주둔병단의 지휘 하에, 보급 지원, 정보 전달, 거인 소탕의 임수를 수행하기로 했다.

미카사는 훈련병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이고, 대피가 늦어지고 있는 지금, 주민 까자이에 많은 정예요원이 필요했다. 즉, 에렌 옆에서 에렌을 지키고 싶었던 미카사는 중위부가 아닌 후위부에 배정받았다. 미카사는 에렌에게 말했다. '죽지 마...'



<입체기동 장치>

입체기동 장치는 입체적이고 빠른 기동이 목적이므로 철저히 경량화가 되어있다. 허리에 장착하며, 와이어를 수납하고, 2개의 축(축에 강철 와이어 스풀이 있다.)이 독립 회전한다. 내부에 팬이 있다.


사용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체중이다. 온몸에 휘감은 고정 벨트를 이용한 섬세한 체중이동 기술이 필요하다.

한 쪽에서 로프를 발사했을 때 반대쪽 발바닥에 체중의 대부분을 두고, 로프(철선)가 나오는 쪽의 허리로 모든 체중을 운반한다. 공중을 나는 듯해도 온몸의 근육을 혹사함으로써 사용이 가능해진다.


입체기동 장치와 벨트로 연결되어 있으며, 조작 장치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서 거인을 찌르기 위한 철선이 나오고, 조작 장치 컨트롤러에서 앵커(벽에 꽂히는 부분을 앵커라고 한다.) 각도를 해머 스위치를 이용하여 조작 가능하다.


조작 장치(평소에는 옆구리의 홀더에 수납한다.)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조작 장치의 컨트롤러의 하단의 트리거를 당기면 가스가 배출(배출구로 배출)되고, 

상단의 트리거를 당기면 와이어(철선, 끝에 앵커가 달려있다.)가 발사된다. 트리거 전면 레버를 당기면 와이어가 들어가고, 손을 떼면 멈춘다. (단, 조작 장치가 작용하는 부분의 원리는 기밀 사항으로 기교과가 비밀리에 관리, 개량한다.)


후면 상단의 보조 스위치로 칼날을 해제 가능하며, 칼 손잡이의 역할도 한다.

길이는 약 18cm이고, 칼날과 결합 시 총 길이 약 88cm이다. 칼날은 쇠죽이라는 천연소재를 이용한 특수 합금인 초경질 스틸로 만들어졌다. 유연하고 튼튼하여 거인의 피부를 찢을 수 있다. 칼집은 대퇴부에 장착하며 보통 케이스 하나당 6개의 칼날이 들어간다.


칼집 위에는 두 개의 압력 가스 봄베가 있으며 가스를 압축하여 저장한다. 압력 가스는 앵커를 발사하고 수축시키는데 사용된다. 또 배출구로 가스를 배출할 수도 있다.


터빈에는 가스를 직접 불어넣어 팬을 회전시켜 윈치(사출기. 허리 양쪽에 있으며 앵커가 발사되는 곳이다.)에 동력을 제공하여 앵커가 들어가도록 한다. 와이어의 스풀이 있는 축이 회전하여 와이어가 감긴다. 가스의 압력으로 와이어를 감는다. '가스>팬 회전>윈치에 동력 제공;축이 회전(팬 회전이 직접적으로 축을 회전시키는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팬 회전이 있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므로 팬에 축이 달렸을 것이라고도 추측할 수 있다. 아니면 적어도 팬에 관련된 무언가가 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와이어가 감기며 앵커가 들어감'에서 어디서 '가스의 압력'을 사용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통 안에서 배출된 철선을 가스의 압력으로 감아.'라는 부분이 있다. 문맥상 약간 어색하지만 '가스의 압력'이라는 것은 통 안에 있는 압축된 공기의 압력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팬 회전>위치 동력 제공;축이 회전'에서 압력과 관련된 것이 사용될 것 같지는 않다. 앵커가 들어가면서 사람의 몸이 이동할 수 있다. (팬에 바람이 들어가는 부분과 배출부를 겸한 부분은 기밀 사항으로 기교과가 비밀리에 관리, 개량한다.)

배출부(가스가 밖으로 배출된다. 기능은 '이동에서 추진력', '속도 줄이기' 등이 있다.)는 흡입구로 들어가는 가스에 지장이 안 가도록 날개 모양을 고려해서 만들었다. 가스의 압력을 조정하여 출력을 조작하는데 이는 조작 장치의 컨트롤러에서 가능하다.


가스의 분산은 '1.팬 회전>윈치에 동력 제공>앵커가 들어감, 2.가스의 배출'의 두 가지의 기능이 있다.

1번의 기능은 컨트롤러의 트리거의 전면 레버로, 2번의 기능은 컨트롤러 하단의 트리거를 당기는 것으로 조작 가능하다. 단, 이 외의 기능도 존재할 수도 있다.


입체기동 장치의 재료들은 다음과 같다.

입체기동장치에 상당한 양의 가스를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빙폭석 덕분인데 상온에 그대로 노출된다면 폭발하여 기화했을 시 부피가 약 200배 늘어난다.

쇠죽 또한 중요한 재료인데, 이를 재료로 하여 봄베와 칼날을 만들고, 쇠죽의 잎을 삶아 섬유로 하여 와이어를 만든다.




에렌이 훈련병 때 들은 수업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거인의 생태는 조사병단의 최신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인간과 같은 지능이 없다. 즉, 의사소통 사례를 없다.

-생식기가 존재하지 않고 번식 방법도 모른다.

-몸은 극단적으로 고온이다.

-인간 이외의 생물에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유일한 행동원은 사람을 먹는 것인데, 인간이 없는 환경에서 100년 이상 존속해 온 점에서 음식을 먹는 것은 필수적이지 않다고 추측할 수 있다. 즉, 목적은 포식이 아니라 살육에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개채 차이는 있지만 없어진 두부는 1~2분 만에 원상회복된다.

-거인은 후두부 아래에서 목덜미에 걸친 부분이 크게 손상되면 재생하지 못하고 죽는다.

-단단한 살을 자르기 위해 휘어지게 돼 있는 칼날로 그 부분을 도려내면 된다.



다시 전투로.. 병사들은 월 로제를 사수해야 했다. 하지만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위부대가 전부 무너졌다. 에렌의 동기들이 살해당했고, 아르민도 거인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에렌은 아르민과 했던 바깥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렸다. 아르민의 할아버지가 숨겨 둔 바깥 세계를 그려놓은 책... '상인이 다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넓은 소금물 바다', '불꽃 물', '얼음 대지', '모래 설원'...


에렌은 거인의 입 속으로 뛰어들어 아르민을 거인의 입 밖으로 던졌다. "네가 알려줬기 때문에 나는 바깥 세계를..." 입 안에 남아 있더 에렌은 거인의 이빨에 의해 팔이 잘린 후 거인에게 삼켜졌다.



<키스 샤디스>

벽이 부서진 날, 벽이 부서지기 전, 조사병단의 조사 후 귀환.

민중들은 군인들은 세금만 축낸다며 욕을 했고, 에렌은 조사병단을 '영웅'같이 바라보고 있었다. 브라운(조사병단의 대원)의 어머니는 죽은 아들의 팔을 들고 아들이 직접적인 공을 세운 것은 아니더라도, 인류 반격의 도움이 됐냐고 물었다. 이에 단장 키스 샤디스는 '물론...!'이라고 시작한 말을 그만두고 '자신이 무능한 탓에 병사들을 죽게하고 이번 조사로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다'고 했다.


에렌이 훈련병 시절 (104기 훈련병단) 키스 샤디스는 교관이었다. (그는 단장 자리를 엘빈에게 부탁했다.)

적성 검사 때 에렌은 입체기동 장치를 위해 공중에서 중심을 잡는 것을 했지만 에렌은 계속 넘어졌다. 하지만 에렌은 잠깐이나마 공중에서 버티는 것을 성공했다. 그 때, 키스 샤디스는 장비 결함을 발견하고 에렌의 적성 검사를 합격시켜주었다. '그리샤, 오늘 너의 아들이 병사가 됐다네.'



일단 1권 내용 중심입니다

더 만들면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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