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시는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9984472
시험장 분위기 어떠나요
저는 아랫지방에서 시험을 봤는데 그렇게 살벌하진 않더라구요
시험중에 기침 몇번 하면 쉬는시간에 쪽지남기거나 막 째려보고 그러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에라이
-
주식이나 해서 반수 자금이나 벌어야지..
-
단과 수강신청 하면 바로 결제하라고 문자 오나요?
-
낙지 얼마냐 8
ㅇㅇ알려조라
-
당근으로 1개 당 500원에 내놓으려고 하는데 원래 정가는 이정도로 비싸다! 하고...
-
내년 수능 끝나면 바로 조져야지 ㄹㅇ...
-
경인교대 9칸 1
칸수 점점 내려가도 때려죽어도 붙음?
-
제 올해 성적인데 이거 어느 정도 라인까지 될까요… 국어는 공통 원점수 2점 높게...
-
정시고 과는 잘 안 보고 대학 간판만 봐요... 재수 마지노선이 건동홍숙인데 낮과...
-
문과입니다…… 추합도 안될까요…
-
제목 그대로 지구과학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1년동안 지구과학 적당히...
-
운동 좀 하라고 근데 너무 폭력적인거 같아서 안하겠다 하고 거절했음 지금은 생존을...
-
참별빛제에 열리는 개별 행사들에 대한 절차가 드러나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
가능성있나요 나머진 다품
-
이번에 재수한 사람입니다 실수도 너무 많이 하고 쉬운걸 너무 많이 틀렸네요 심지어...
-
수학과 질문 0
1. 수학과는 공과대학말고 자연계쪽중에 높은편인가요? 2. 낮은공대 vs 수학과
-
15344 삼수할까요... 진짜 국어에서 멘탈 다 갈려서... 작년보다 조지고...
-
언매 44번 4
글 많이 봤는데 ’각 행사별‘에서 ’별‘이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해 ’그것에...
-
독서 2개 틀리고 화작 3개 틀림 화작에서 많이 틀린거라 그냥 88점보단 백분위...
-
전문성 있는 사람이 아닌 일개 수험생의 리뷰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 1~10...
-
쉬웠음?난 일단 10분만 있었으면 2-3 2-4 답 풀이 전부 썼을텐데 시간이슈...
-
실채점 나와도 가채점이랑 비슷하게 합격 확률 나오길...
-
논술 안 갔는데 0
오늘 논술 공부 안 해서 그냥 안 갔는데 이거 혹시 학교 담임선생님이 아시나요?...
-
ㅇ
-
자연계나 교차로 하면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궁금해요
-
문과 32411 전부 컷받은 점수인데 농특으로 어느정도 가는게 정배인가요??
-
내년 수능 마치고 이 셋중에 머 배울까 여자가 배우기 뭐가 좋음?
-
후련합니다 17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후회없는 수능이었네요. 내년에는 수학도 좀 보완하고 투투를...
-
국숭세단 + 여대 가능 ???
-
혹시 연고대생중에 과외로 월 300정도 버시는 분 있나욥
-
커피 한 잔을 대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목표학과는 수학과지만 이과계열이면 다 괜찮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하루종일이요.. 가채점을 안해서 그런지 그냥 라인도 아직 안 잡았어요 (이미 ㅈ됨)...
-
ㅠㅠㅠㅠㅠㅠ
-
교차지원 질받 0
제가 교차해서 왔고 주변에 교차 동기들도 꽤 있어요 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이것저것...
-
중경외시 서성한 중 낮은과라도 상관없으니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
너무 낡아버렸다 2
고딩때 사진 쭉 보는데 이때는 자신감도 있었고 뭔가 앞길이 잘 풀릴것 같다는 기대가...
-
6평 44344 9평 54343 이었고 수능 화작 확통 생윤 사문 34333 백분위...
-
서성한 문닫고 들어가는거 가능할까요? 어디든 상관없는데
-
가령 내가 경제학과를 가고싶음 계열 전체 커트는 485고 내점수는 487임 근데...
-
14322 올해 목표대학인 아주대 자유전공 (인문) 모의지원해보니까 80% 뜨는데...
-
어 모집정지해봐 0
내년에도 전공들으면서 박치기하면 그만이야
-
연고대 라인과 지방 메디컬 가능할까요?지역인재 의예과도 검토부탁드립니다
-
빈대으 삶.. 16
-
기하러임
-
왜 안해주지
-
국숭세단 경제나 광운대 공대 ㄱㄴ?
-
오르비의 안락사 0
국어 96/94 수학 100/92(틀린 문제 따라 등급 다름)/96 옯붕이들의 안락사
-
삼수 2
삼수하신분들 삼수하시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버틸만 하셨나요?
아녀 그냥 조용해여 째려보는거 없음
근데 이번에 휴지랑 초콜릿이랑 훌쩍거리는거 자제해달라는 문구 붙여서 각책상에 올려놓은 사람있었음 처음봄
쉬는시간에도 한마디도 안하나요?
국어 끝나면 몇사람 시험장 나가고?
친구가 있으면 얘기하죠 아직까지 몇명씩 나가는건 못봄
여기에 비해 그렇게 심각하진 않나봐요 감사합니다
시험장 바이 시험장이예요. 작년에는 기침, 트름, 다리떨, 식사 때 쩝쩝 호로로록 빌런들이랑 별걸 다 꼽 주는 감독관 땜에 쉬는 시간마다 고사본부에서 싸우느라 원래 실력의 반도 발휘 못했는데, 올해는 그런 사람들 하나도 없어서 나름 잘 받았어요
서울이라고 다 삼엄하고 엄숙하고 살벌하진 않나보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