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중요해 인물 정보야“ “밑줄쳐” 라고 하시고 #@@ 인물 : ~~~ 이렇게...
-
오랜만에 갈비 먹으니까 14
밥 두 공기에 냉면이 다 들어가네..
-
아 님들 배꼽이 원래 배뽁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4
'ᄇᆡᆺ복'으로 쓰였는데 2음절 '복'의 초성과 종성의 위치가 바뀌어 'ᄇᆡᆺ곱'이...
-
교차지원으로 문과 넣으려하는데,,, 화작 미적 영어 세지 지구1 원점수 72....
-
뒤에 심화 내용 스킬 배우는 강좌 추천 부탁합니다 완전 쌩으로 풀다보니 시간이 자꾸...
-
으으
-
동대 안되겠지? 0
군수 쉽지 않네..
-
방석추천점 24
꼬리뼈 이러다가 아작날거같은데 하나 마련해야겠음 쓰시는거나 좋은거 추천 ㄱㄱ
-
장보러 가는데 장바구니를 안 챙김 ㅋㅋㅋ
-
강기원 김현우 1
수능 15 틀(지금 풀면 맞추긴 할 듯 ㅠ) 미적 28 29 30 틀 두분 수업...
-
취미 생활 ON 6
다운받아 놓고 아직 안 읽은 논문들을 잔뜩 읽어야겠다 특히 영어 논문들은 읽는 데...
-
수학과 영어를 잘 못봤는데 이정도면 서성한 낮공이라도 가능할까요...
-
건대 환경공 중대 환경플랜트공..? 이대 서강대 성균관 높공 논술 다 보러...
-
아니근데 운이 50퍼는 차지하는거같은데 보통 그런가 8
운이 ㄹㅇ개즁요한거같은...
-
메가스터디에서는 10만원 정도 수험생 할인 한다고 들었는데 대성이랑 이투스도 작년에...
-
1등급 뜰까요..?? 20 28 29 틀림
-
현재 국어5 영어 간신히3인데 겨을방학때 국어2시간 영어2시간씩 매일 하면 안정3...
-
다 풀 수 있는 실력이 되면서도 계산 실수 + 문제 오독 때문에 5문제가 나가는...
-
외대 논술 최저 0
저 논술 두개썻는데요 하나는 최저 확실하게 맞췄고… 약술형이긴한데 경험이 없어서...
-
중경외시는 안정인가요?
-
미3누 수능 리뷰
-
이분도 수스퍼거??
-
지금 진학사 칸수 16
의미 있나요? 가고 싶은 학교 가채점 기준 8칸 뜨는데 설레발일지
-
배나온 공군아저씨가 질문받을게
-
애기 부럽다 4
나도 민지한테 안길래
-
2000년대 기출은 도움 안 됨?
-
국숭세단이나 인하대 가능할까요
-
대충 누잘찍 26
그래프는 출생 후부터 30세까지 남자의 키, 남성 호르몬 A의 농도 및 생산된 정자...
-
민지야 16
-
고대는 안될 거 같은데 국망이라 성대는 애매하고 ... 수학에 자신이 있다면 ?...
-
ㅈㄱㄴ
-
독일 "유사시 병력 2.5배 필요"…새 병역제도 도입 3
18세 남성 '디지털 설문' 의무화…징병제 부활은 무산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
92 96 진동인데 실모를 보든 모고를 보든 100이 안나와요... 글고 젤...
-
군대라니…
-
꾸미는건 사람이요 이루는건 하늘이라 누구는 의대갈실력으로 수능날 장염걸려서 의대를...
-
극소수만 존나 대박침 우리학교 진짜 줫나 잘하는데 전과목 1틀이 2명나왔는데 애매한...
-
지구때문에ㅠㅠ 중앙대 약대 논술 가는게 좋겠죠..?
-
우리 때 씹마그마수능 나오는거 그런거 아니죠?
-
신기하네요 분명 불고기 머시기 삼각김밥이었는데 그냥 고기 들어간 약밥이잖아.....?
-
고논이랑 성논 0
고려대 논술 어문이랑 성대 글로벌 계열 최저 많이 맞췄을 거 같음?
-
지방대 로스쿨이라고 하더라도 Sky가 꿰차고 있다던데 방통대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아예 없나요
-
심심하다 2
아침에놀고왔더니 밤에는심심해... 내일논술은걍대충봐야지
-
화작 85점 미적 100점 영어 1등급 생1 50점 지1 48점 제 점수는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여
-
작수랑 비슷한 수준으로 나와서.. 작수때 확통 실제컷 올라서 뒷통수 쳤었던거...
-
1. 가나형 보기 문제 마지막에 답이 보여서 고쳤는데 평소 실모 16번 자리여서...
-
어디서 보는지 아시나요? 노가다 말곤 답 없나요?
-
응 물1할거야 2
난 대가리 깨졌어
-
내년에 고삼되는 07년생입니다 영어 문법 아예 노베고 모의고사는 늘 낮2~3...
요즘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게 노력인줄 아는사람이 너무 많음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 위로나 하고
님 의대공부 노력으로 됨?
한 과목정도는 노력으로 쇼부됨 ㅋㅋ
대학와서가 더 힘들었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꼭 스스로의 믿음에 꼭 정정을 할 필요도 없고
죽을만큼 노력해야만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맞지
와 2017년 고등학교 졸업..
수학가 1로시작했으면서 노력운운은 조금..
근데동갑이시네요ㅎㅎ 반가워요
저 고2때 내신 4등급이었는데
수학부터 노력했습니다.
뭐 재수부터가 노력이라면 할 말은 없네요.
재수때도 수학 불안해서 수능때 2등급이었고요.
언제가 시작인지도 모르고,
시작과 끝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어요
저도 고등내신 평균 4점대였는데 제가 노력만으로 여기왔다고 생각하진않아서요..
모든 것이 재능과 노력의 조합입니다.
제가 노력만으로 된다고 했나요?
뭐든지 극단으로 보면 답은 안나옵니다.
최선을 다해보자
패배주의는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그렇게 불편한가요?
여기분들은 대부분 노력해본 사람들일테니까요
수능직후에는 100프로너탓까진아니야 말할 시간이죠
전과목 뼈저리게 해도 수학만은 극복이 안되더군요…. 저는
재능이라기보다도
‘기초적인 지능’이라는 것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는듯 하네요
저도 수능 시험은 노력이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는데
노력만으로 되는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또 결국 수능 시험이라는 것이,
자신의 재능이 허용하는 곳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시험이긴 합니다
노력으로 1등급이 되었다면, 원래 자신의 잠재력이 1등급이고
그것을 노력을 통해 발현하였을 뿐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잠재력은 다르고요.
아무리 이성과 사고력이 인간의 고유한 보편적 특성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춤을 잘 추고,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듯
모두가 다 1등급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수학은 고액 과외까지 받아가면서 주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결국 그 과외쌤 제자중에서 저만 성적 유지고…
연산이 안되어 중학교 분수계산 산수문제집도 풀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계산이 안 틀리더군요
연세대 인문논술도 그 쉬운 수리 문항을 조건 해석을 못하고
저도 수능은 인생을 걸고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다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난산증이 의심된다고 할 정도로
기초적인 산수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어서 말이죠
4등급조차도, 그 사람에게는 인생을 쏟은 노력의 산물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인생이 걸린 수능이라는 시험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해볼 걸 다 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학교만 봐도
고3인데도 제대로 깨어서 공부하는 애들은
교실에 많아봤자 4-5명이죠…
그리고 운에 좌우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자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마다 다르기에 뭐라하지말죠
20학년도 수능 지1 ㅅㅂ 존나 어려웠는데 어케했노
근데 그래도 '내가 했으니까 그거 다노력으로 된다'는 위험한 발상이긴 함
제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한계에 도전해보라는 겁니다
요즘은 지구과학 교과서 종류가 많다네요
한계까지 부딪힐 용기도 재능일수도 있지만
일단 해보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은 공감해요
그러나 그게 꼭 좋은 결과만 가져다줄까는 회의적임..
17수능이 현역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