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분명히 벽이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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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뚫을 수 있다고 누군가 꼬시면 상술 혹은 가스라이팅 아닌가 의심해봐야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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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92 88 2 40 35면 성한공 ㄱㄴ하려나요 고속성장분석기나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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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도표는 존나 쉽던데 저 두개 남아서 제일 어려워 보이는 도표 보단 저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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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국수보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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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실제로는 서성한 갈 성적이였는데 이시점엔 약대 7칸 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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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국룰 9
7~8칸으로 시작해서 원서접수직전엔 4~5칸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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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9모때 22212였는데 다 떨어졌네요… 현역인데긴장 너무해서.. 국어3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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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가리꺠… 하루난… 너무… 즐거… 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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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붕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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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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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안되는데 오늘 한게 지구 한 문제 푼거말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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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세였는데, 그저께 버스정류장에서 본 갑민가가, 이감에서 풀어본 정을선파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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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가능?? 1
홍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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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하나랑 매체 하나 틀렸습니다. 작년 문학이 워낙 어려웠어서 상대적으로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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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때쯤 한양대 거의다 8,9칸에 고대 5칸 성대 7칸 이러길래 행복회로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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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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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연대 중간공 가능할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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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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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요? 언미영물생 논술 급하게라도 준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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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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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로 찍었는데..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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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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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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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작년에 원점수가 가채점한거랑 실채점성적이랑 좀 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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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이고 코인마냥 평백 84~85 요동치는데 입시 잘 몰라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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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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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모 30개남짓 본거같은데 그안에서 다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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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잘 본건 아닌데 열심히 했어서 후회,자책,원망 하나도 없고 후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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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여자애 있으면 학원에 그 친구전번물어봐라 개들도 외롭고 할거없어서 너랑 만나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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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 마킹 다 하고 시간남으면 하는건가요? 갑자기 궁금 현역이라 아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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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화1 또 할사람은 거의 없겠지... 모두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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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랑 아예 다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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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0
가채 결과 396.5 나오는데 농대 ~ 자연대 아무데나 될 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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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3 미적88 영어4 정법47 사문47 입니다... 어디대학라인까지 갈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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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우울해서 한번더 못볼거같은데 국어 치던거 생각하면 진짜 과호흡와서 무조건 2떠야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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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24면 어디갈 수 잇어요…? ㅋㅋㅋㅋㅋㅋ 이ㅓㅇ도로 망해본적은 업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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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까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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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물리 지구 98 92 1 93 68 어디까지될까요?? 경영 경제 교차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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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하나도 없네 21
롤도 아까 정글트페한판하고 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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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엄마 설득 0
재수하겠다고 엄마 어떻게 설득하지 솔직히 수능 너무 망쳤어 근데 지방대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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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겜 다시 복귀해야지 25
수능도 끝났으니 다시 승리의여신니케 백야극광 가디언테일즈 원신 붕괴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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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앞두고 수험표 뒤에다가 가채점표 붙이는데 살짝 삐뚤어진거임 그래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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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적선택에 85점 (20,21,22,27 틀렸어요..) 인데 일등급...
저는 벽 확실히 느낀 시점부터 점수 올리는 공부 포기하고 하방 올리는 공부만 했어요
메타인지가 진짜 고수
하방 올리는 공부란 대충 어떤 느낌일까요,,,?
싑게 말해 여러 상황에서의 편차를 줄이는...
나에게 불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받아낼 수 있는...
실력 자체를 올린다기보다는 위험을 줄이는...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을 상정하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시험을 운영하고 헤쳐나갈 것인지...
실수하지 않기, 어떤 소재가 나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게 모든 상황 대처하기, 예상보다 어떤 부분이 어렵게 나온다면 끝까지 볼지, 일단 넘어갈지, 나중에 다시 볼지 같은 전략은 당일에 닥쳐서 결정하는 것보다 미리 결정하는 게 유용하죠 다 시간 싸움이니까요
상방을 올린다는 게 실력을 올리는 거라면
어쩌면 다소 실력 외적인 부분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다 공부와도 연관이 될 거예요
결국 좋은 대학을 가려면 어떤 과목을 잘하는 것보다는 못하는 과목이 없어야 하니까, 최대한 구멍이 없게 만드는 것이지요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의뱃 떼세요 선배님
네 ㅠㅠ
히히 내가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