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밥상머리에서 쳐움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9926990
국어랑 탐구 박아서 부모님께 탐구 못본거같다 죄송하다 식으로 말씀드리고 같이 밥 먹다가.. 아빠가 나 기분 전환 해준다고 내일 같이 영화보고 신발도 사줄께 라고 하셨는데… 1년동안의 시간 돈 다 버린 주제에 내가 이런말 들어도 되는건가… 하고
걍 너무 죄송한마음 밖에안들어서 그와중에 쳐 움 시발 진짜 한심하고 진ㅁ자 ㅈㄴ 죄송ㅎ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지켜보는 부모님 마음은 어떻겠어요
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