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누구잘못인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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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정적으로 너무 흥분해서 글이 이상하게 읽힐수있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독서로 넘어갈때즈음 흥분을 많이해서 파본글 적는걸 문 화작끝나고 적습니다 첫 확인때 그냥 말없이 넘어가서 괜찮겠거니 하고문제풀었는데 고전소설 연계라 빠르게 풀고 현소 넘어간담에 60퍼정도 읽을때즈음 와서 답안란 꺼내면서 적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읽고있고 순간 당황해서 적을거라고 말한담에 다시 풀었습니다.. 이때부터 집중끊기고 억지로 멘탈잡고 현소 끝낸뒤에 갈래로 넘어가서 다 부분 읽는데 또 와서 한번더 하라고 말하더라고요.. 너무짜증나서 할거라고 말하고 .. 그뒤론 그냥 멘탈나가서 그냥 시간도 다날리고 단축못하고 지뮨도 날렸습니다.. 국어에서 조졌단생각드니까 멘탈도 그냥 다 무너졌고요..
이건 그냥 제 잘못일까요..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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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계적 행정학과 예비번호 받았습니다ㅠㅠ 자면서도 예비 안도는 꿈꾸고 있어요ㅠ...
진심으로 누굴탓 하고 싶은건가요??
탓하고싶은건.. 이미 끝나서 뭐 할수도 없고 그냥 끝나기 10분전에 말해줄수있지않았나 생각들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