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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쉽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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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제풀이 순위 결정전 파이널 ~ 키라키라 윈터 페스타❤️ 참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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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약대 파이팅 4
처방전을 받지말고 쓰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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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어떤 기준으로 고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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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 9999조 9999억 9999만원만더있었으면 잘먹고잘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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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안 붙히고 그냥 당일에 컴싸로 6등분 해서 써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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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일단 고전소설 삼대장 수특현대시 수특 고전시가(조금)은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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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치고 걷어가기전에 답45개 외우면됨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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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07 3
어디 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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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의미 1 어법 2 단어 4, 4 빈칸 1112 무관문 3 순삽 2544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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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형들 도와줭 4
시험지에도 이름이랑 수험번호 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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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ㅇㅈ 5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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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문단에서 책 예시 들다가 케인스 이론으로 넘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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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보고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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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머야 2
들어오니까 이륙해있네 살짝 부족해서 못한줄 알았는데 기쁘노 신나게 개패고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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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 질문 4
이런건 왜 들어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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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서 쉬기" 노는것 처럼 보이지만 이게 다 세로토닌 합성으로 멜라토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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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대충 8년 전인가 수능 본 사람) 마에스트로처럼 작두 타세요
근데 오르비 들통은 왜 경멸해요?
커뮤 자체때문인가요 아니면 활동 내역이 이상해서?
이상한 글 많이 써서요…. 네
야갤하다 들킨거도 아니고 수험생이 오르비 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건 아닌거 같은데..
야갤에 써야 적절할 내용을 오르비에 많이 썼었는데
그걸 그대로 다 들통이 나버려서
저는 부모님 문제때문에 인생이 구슬펐는데 올해 대학이라도 합격하면 좋겠네요..
걍 신경 쓰지 마셈.. 커뮤에서 이상한 짓 하는거 들킬 수도 있는거지..
님도 화이팅하시길 빕니다
마지막까지 건승하세요
ㄱㅊ다 친구야 약먹으면서 잘 견뎌보자
정신과 가보는것도 좋을듯
겉은 존나 멀쩡함….
정신과 치료도 많이 받아봤었는데 이제 뭐….
저 역시도 힘든 시기를 겪어봤기에 말 한마디 한마디 건네기가 조심스럽네요 그렇지만 이 말은 확신할 수 있어요
학교를 자퇴하고 성인 이후에 독립을 하며 새로운 시작을 해봤는데 초중고 학교라는 공간이 제 인생에서 정말 작은 세계였고 세상엔 더 넓은 세상들이 있고 나라는 사람이 참 가능성 많다는 존재라는 걸 알았어요
지금 당장은 내 존재가 초라하거나 하찮게 느껴질지라도 거긴 정말정말 내가 살면서 스쳐 지나가는 세상 중 코딱지보다 작은 세계일 뿐이에요 그저 잠깐 어두운 터널 속을 걷는거지 세상엔 행복한 일,생각치도 못한 경험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당장은 사람들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았을지라도 살다보면 문 너머로 내가 문을 열때까지 기다려주고 문을 열지 않더라도 문 너머로 말을 건네주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또한 글 속에선 님이 잘못한 부분 없어보이고 경멸 당할 이유도 전혀 없다고 봅니다 병신인 건 님한테 상처를 준 사람들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작아지지 말고 원하는 목표 꼭 이루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