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술 문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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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에 있다가 반수로 고대 면접 갔다왔어요 여기선 술 강권 전혀 없어서 새터에서도 반병정도만 마셨거든요 제가 저혈압이라 쫌만 많이마셔도 심장두근거려서 잘 못먹기도 하고... 암튼 설레발일수도 있지만 고대 술 문화가 궁금합니다 사발식이라던가 새터에서 술로 눈치보는 일이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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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가져다주고 아예 안마시는 사람도 몇명 있었어요
다행이네요ㅠㅠㅠ 바의공 면저 다녀왔는데 떨립니다
강권같은거없음
강권 그런거 없으니 걱정 ㄴㄴ
감사합니다!! 혹시 동갑인 선배랑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분위기인가요? 여기선 워낙 수평적으로 나이많은선배랑도 찐친처럼 지냈는데 거기도 비슷한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