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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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불안한건 아무것도 없고 공부하기 싫어 뒤질듯하다
작수 때 진심 열심히 했는데 국어는 허수 축에도 못끼던 현역 때랑 같은 등급 받고 영탐만 겨우 올렸는데
올해는 재수 때의 반도 공부를 안하였기에 어떠한 기대도 없다
진짜 그냥 풀어줄게.. 이 마음가짐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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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통화주의와함께 통화유통속도와 인플레이션이 나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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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vs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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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이 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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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련들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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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변별할 수준의 절대연령 문제 시간간격에 따라 자원소or 모원소 변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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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걍 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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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응시한 물1: 2106 2109 2111 2506 2509 설마 혹시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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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이가 추가 정보를 요구하는게 아니라고? 그래 그렇게 생각해 나는 내일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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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개웃기네 6
어디서침이사람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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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여름보다 더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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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면 내년에 잘보면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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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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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말이안되는데 6
꿈이지? 진짜내일이수능이라고? 거짓말 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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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하는 애들 계속 ”나가라 나가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일수도..
반수신가요?
쌩 삼수면 공부 질린듯
쌩삼수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
삼수끝나고 불만족되면군대가세요
국어오르셨나요? 오르기힘든것같음
현역4 재수 평가원3 수능4 삼수 평가원3 유지 하다가 9월 이후부터 현강에서 이감 칠 때 2나오기 시작했었는데 진짜 뭐가 제 성적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삼수인데 저는 불안해 미치겠네요..ㅠ 오히려 안 불안하면 좋지 않으신가요..ㅜ
불안이 노력했다는 증거 아닐까요.. 저도 재수때는 불안감 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별로 노력하지도 않았으니 결과가 잘나오지 못할 것에 대한 불안이 없는거예요 미래에 대한 불안은 있죠
그래도 2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올해 수능 잘 치시고 저희도 내년부터는 행복해집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