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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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에서 화자는 기린이 울기를 지향하는데 울지못하니까 내적갈등이고 그 상황이 지속되니까 심화맞지않나요? 2번문제 답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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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에서 화자는 기린이 울기를 지향하는데 울지못하니까 내적갈등이고 그 상황이 지속되니까 심화맞지않나요? 2번문제 답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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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가 맞음
지속이니 심화가 아닙니다
지속과 반복되면 심화되는거 맞지 않나요
내적갈등은 주관아닌가요?
시에서 얘기하는 건 외부상황같은데요
ㅈㅅ합니다 다시 보니까
일단 괴로움이 나타나니까 내적갈등은 ㅇㅋ인데, 검은 벽과 밤이 상징하는 게 내적갈등이 아니라 외부 현실이라서, 부정적인 외부 현실의 심화를 나타낸다고 해야 맞는 선지일 것 같습니다.
작품 보기에도 괴로움을 드러낸다고 써있네요
1번 옳은 선지 같은디...
상황은 심화되는 거는 같은데 울지 못하는 것을 갈등이라고 볼 수 없어요
갈등이라면 울까말까에 대한 고민이 내면세계로 표출되어야 하는 데 그렇지 않으니깐요
전문을 보면 기린은 거문고를 뜻하는 것이라
자아는 거문고를 치길(울길) 바라는데(지향) 현실적 자아가 치지 못하는 상황이라 내적갈등은 맞다고 보는데요
이거 해설 뭐에요? 검은 벽이 이 밤으로 전환 되는게 아니라서 틀렸다고 보는데
암울한 현실 심화 O
내적 갈등 심화 X
아 그렇네 갈등이 아니구나
첫 연에서 내적갈등 잡고 현실인식 후 내적갈등 심화
이거 아닌가요?
화자가 현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현괴) 여기서 화자의 내면에 거문고를 치지못하는 불안감 초조함을 기린이라는 표현에 빗대어 표현하였고, 노인이 거문고를 치는 것을 지향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결핍은 앞서 얘기했듯이 거문고를 치지못하는 (구속, 자유억압)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학에서의 내적갈등은 양자택일의 고민이 아닌 이현괴, 불안, 초조함을 모두 내포합니다. 그러므로 화자의 내면세계에 슬픔, 고뇌, 초조, 불안, 내적갈등등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만 '검은벽'이었던 상황이 밤으로 전환되면서 그 감정이 지속, 심화된다고 볼 수 있고 이는 맞는 선지로 보입니다. Ebs 해설을 보면 상황이 변화하는거지 태도가 심화되는건 아니라고 해놓긴했는데 정확히 범주를 나누면 그렇게 볼 여지가 있긴하나 적절한 선지로 보는 것이 훨씬 합당할 것 같습니다. 제 말은 수능이었다면 맞는 선지가 됐을 거 같단 말입니다. Ebs도 가끔 오류가 있는 해설이 있긴하니 휘둘리지 마시고 파이팅하세욥
원래 ebs는 오류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