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안 자리에 아버지의 땅 있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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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비슷했을듯 애비는 그렇답셔도 애미가 환상인지 아닌지 끝까지 못알아차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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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땅은 공감이 너무 잘되고 심상도 잘그려지는데 골목안은 진짜 공감이 좆도안돼서 힘들었는대
쳐싸우는게 맥락이 없어서 그럼 ㅋㅋ
할매는 손쉽게 이해됐는데
아버지땅은 ㅅㅂ 막판에 환상여부 죽어도 모르겠음
아버지도 어쩌면 6.25전쟁 참전하여 돌아가실 수 있어서 집으로 올 수 없겠구나라고 아버지를 이해하게 된 걸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