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과를 했었을까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9713302
걍 첨부터 문과할걸
그래도 과학지문 풀때 어느정도 도움은 되니까 럭키비키인가
솔직히 훙미1도 없는 과목들로 1점대 딴것도 기적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 보이면 옆에서 개때리세요 9평 점수보고 연대 수시를 준비하고 한대를 안쓰느냐...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9713302
걍 첨부터 문과할걸
그래도 과학지문 풀때 어느정도 도움은 되니까 럭키비키인가
솔직히 훙미1도 없는 과목들로 1점대 딴것도 기적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저 보이면 옆에서 개때리세요 9평 점수보고 연대 수시를 준비하고 한대를 안쓰느냐...
머야 이 가능세계는
문이과통합형인재
꼭지로 연결 퍄
화2는 재밌지
이과가 멋있어
사실 저때도 역사에 대한 관심은 충만햇어요
와 글씨 진짜 확신의 문과형 인재
헉 님도 전향한거임?
사탐런을 넘어선 아예 전향이용
걍 너무 흥미 있는 분야를 늦게 알아버렸어요
고딩 진학 때까지만 해도 별 꿈 없었어서 걍 이과했는데
한 2학년 후반쯤 가서야 언어 사회 역사 같은 분야에 흥미가 있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근데 생기부는 이미 이과로 싹다 채워져있으니 쩔 수 없이 대학은 이과로 지원했는데...
아불싸 원서 잘못써서 6광탈을 해버렷어요
짜피 재수하면서 새시작도 하겠다 그냥 지금까지 한거 던져버리고 문과로 전향
ㅇㅎ... 뭔가 그냥 자기가 뭐할지 명확히 안 정해지면 이과가 무난하다 생각하고 가는경우도 많은듯요
저도 과탐했다 나락가서 비상경 문과로 교차했는데 전공시험 상위권 뜨길래... ‘그럼 사탐을?‘ 하고 진입한 케이스입니다
특이하게 부모님이나 (특히 이공계쪽 종사자이신 아버지가) 친구들이나 넌 문과성향 같다 이런 얘길 되게 많이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통합형 인재
ㄱㅁ
고2때 내신 지1이였나
지구는 아예 해본적 없고
물화생12는 다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