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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5주차 난이도 어떰?? 4주차 기술에서 털리고 사탐 선택 정법 사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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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비에스? 한수? 리트? 아님 다?
다 는 아닐듯
그랬으면 좋겠네요
소외감드니까.
회화 능력이랑 수능 영어 성적이 무조건 비례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제일 힘들었던게 이거나 저거나 맥락 비슷한데 어디서 구분을 하는건지 감이 안왔어서 힘들었어요..
제 친구 중에 미국서 태어나서 살다온 애도 있는데 걔도 안정 1 안나온다네요
역시 저만의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저희 언니 친구분이 해외살다가 수능공부 시작했었는데
결국 다른거 다 1받았었는데 국어랑 영어 3받았었어유
원어민 영어랑 수능 영어랑 만ㄹ이 다른듯용
저도 그래서 배울때 베이스 다 뜯어고치는 느낌이었어요…ㅠㅠ
다는 아닌듯..
ㄹㅇㄹㅇ…
일단 저는 영어로 회화 하라면 개같이 떠듬떠듬 버벅일 자신 있는데 수능영어는 고정1이긴 함
그건 님이 문디컬이라서 그런거라고 믿을게요
안그러면 좌절할 것 같으니..
기간으로 따지면 외국서 국제학교 2년 조금 안되게 다녔는데 고정2..ㅎ
잘하시네요
제 친구 영어권에서 1-7살 까지 살다가 한국왔는데 영어 2나옴
영어 2도 잘하는거죠
초딩때 미국 6년 살다온 친구 있었어요.
그 친구 듣기는 무조건 만점인데 문법 정답률이 10%였음요 ㅋㅋㅋㅋ 읽기도 저보다 못했음
수능 영어는 회화랑 상관성은 있겠지만..
ㅋㅋㅋㅠㅠ그래서 저도 한동안 문법공부만 한 적 있어요
수능이랑 외국에서 살다온게 절대적으로 비례하지는 않는데 상관관계는 분명 존재하는듯
캐나다에서 몇년 살다온친구도 영어 2맞더라고요…
근데 또 편입판 가보면 거긴 검머외들이 학살하고다녀서 ㅋㅋ
편입영어난이도>>>수능이긴함요
어릴때 미국 2년 좀 넘게 거주했어서 회화는 좀 치는편이라 생각하는데 평가원영어는 거의 항상 80점 중후반 나와요..흑흑
외국인들 말 들어보면 뭔가 한국식으로 바꾸면서 문장이 어색한 느낌이라던데. 그래서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은 거의 다 맞는데 한국어 못하는 경우는 좀 해맨다고 들었음
외국살다와서 수능 고정 1인데
살다와도 못하는경우:
1. 가서 한국인들이랑만 어울리고 깔짝깔짝 영어하고옴 이럴거면 그냥 한국에서 공부하는것보다 당연히 성적이 안나옴
2. 회화영어는 익숙한데 영어공부는 안해서 수능영어를 못함. 이래놓고 수능이 이상하다 하는데 이건 우리나라로 치면 말은 잘하는데 수능국어 점수는 낮은거.. 결국 공부 안해서 그럼
외국살아도 공부 틈틈히하고 현지공부 상위권 유지해야지 수능영어 먹을수있음
영어하다와서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게 국어이슈일수도 있다란 생각이 드네요
수능영어가 영어로 된 문장들을 번역하는걸 넘어서 언어적 사고력을 요하다보니
국어의 문제 아닐까용...
해외경험이 도움 많이 되긴하는데
갔다온 시기랑 환경이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