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겪은 지방 메디컬 똥군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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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또 선배들이 볼까 무서워서 글삭할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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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ㄷㅅㄷ?
헉
그게 누구에요?
ㄷㄷ
제발 저격
헉
저격 드가자~ㄴㄱ?
저격 가자
나라고 뭐 잘한건 없음ㅋㅋ 그냥 지방 메디컬은 분위기가 이렇다는것
와 대학가고도 선배들이 오르비 볼까봐 무서워해야하는게 ㄹㅇ 무섭네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 코로나 이전학번은 ㄹㅇ 군기 있었어요
ㄷㄷ 진짜 커뮤글 들킨사례도있나요 아님 폐쇄적이라 특정되기 쉬운 건가
대학 가고도 오르비 들락거리는 선배들이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헉 뭐지 궁금..
치대예요?
군기라해봤자...음..
ㄹㅇ군대급 군기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정상적인 대학 분위기는 아님 ㅋㅋ
그죠...시험기간에...간식준비하고...뭐...예..
그거야 뭐 학생회들이 하지읺나요
치대가 심하다는데
어디나 조금이라도 폐쇄성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듯..
똥군기 존나 당해도 좋으니까 지방약수라도 보내주면 좋겠으면 개추..
ㅇㄴ대?
전 메디컬이랑 상관은 없는 그냥 군필이지만 만약 지금 지방 메디컬 갔는데 미필 선배들이 군기 부리는거 보면 좀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ㅋ
ㄹㅇㅋㅋ
우선 대학부터 붙고 해야 할 말이지만 군대 갔다온 입장에서 군기 잡히면 얼탱이 없을듯
비염 뚫는법좀 제발 ㅜㅜ
군대식 군기라기보다 약간 ㅈ소식 운영, 문화느낌인듯??? 굳이 따지자면
내용 알려주실수 없나요 겁내 궁금한디
ㅇㄴ의 아님? 주변에 다니는 친구들 썰 들어보면 경북의랑 따른 의대다니고 잇는애들이랑 분위기 ㅈㄴ 다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