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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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못보던 어른 고양이가 한동안 보이면 새끼를 여기다 자꾸 독립시켜놓고 떠난다 미치겎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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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대충 우리말로 대충 나무에서 나는 단 열매지만 영어 'frui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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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7
사문 3만 뜨면 되고 불후의 명강 개념 1회독 했고, 도표는 좀 어려워서 문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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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v^2/2 = K (용수철 없으면 E) mgh = 1 kx^2/2 = E 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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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또 선배들이 볼까 무서워서 글삭할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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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운빨테스트 들어갑니다 쿵짝짝쿵짝짝 으잉? 3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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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리 얻어갈 거 많음? 없으면 그냥 인믄지리만 듣고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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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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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자퇴하고 독학으로 선행 좀 할 계획인데 정시 공부도 수시에 도움이 되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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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추천받아용 0
정당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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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자기극이 정자극기 기준으로 (+)일때 원래 북쪽에 있다가 남하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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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에프처럼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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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실 책임의 원칙에 따라 책임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가 가한 손해에 그 법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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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천이 토양x 생물x 시작 2차천이 토양ㅇ 생물x 시작으로 외웠는데 1차 천이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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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어렵게 나오든 쉽게 나오든 점수 비슷하게 나와서 어렵게 나와야 이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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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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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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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중에 27이 제일 좆같은 건 씨발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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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거 죄다 100이라 자신감하락 방지용으로 안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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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갓이 됩미다 님들 ㄹㅇ 독서 잘하는 팁좀..하 나는 왜 독서읽을때만 딴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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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개적음 유형? 한 개 정도 신박한거 나오긴 하는데 크게 안 바뀜 지엽?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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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내봐도 되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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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떠드는 50대 아줌마 “조용히 혀 공공장소에서” 라는 3어절로 아닥시킨 할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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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용돈으로 산건데 확정적유효 라서 철회 안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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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가 움직이면? 26
"위치에너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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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아이린 김태영 이거면 팍 식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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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케이 29회 1
76점 ㅅㅂ 21 28 의문사 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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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망생 이런거 아니고 응급실 더이상 감당 못해서 결국 내년 초엔 합의 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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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국어 0
국어 75면 몇등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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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닫힌우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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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은 함 맞아봤는데 0점으로 5등급도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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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턱걸이 1 수학 높4 뜨는데 지금 시점에 뭐에 더 힘을 들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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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정유빈 차해나 원정의 쌤중에 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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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길어서 거슬리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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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1 28 29 36 독서론-매체-독서-소설-시->언어 매체 45번 낚시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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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고백멘트글 보고 과거회상 하다가 문득 그 친구랑 찍은 인생네컷? 그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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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테스트도 공부해야되고 포트폴리오용 개인프로젝트도 해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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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정도면 기억이 휘발될 가능성이 적으니 암기해야될 것 복습하면서 와다다 집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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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c 속력의 우주선을 마주 달리게하면 상대의 시간이 역행하는 것을 볼 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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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현장 풀이라고 하나? 쨌든 문제 처음 보고 풀고 채점까지 마친 정제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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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등급컷까지 뜬 것을 보고 잘했던 것과 후회되었던 것이 교차하면서 새벽 2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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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아주시면 쪽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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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식이 약간 국힙에서 빈지노 씨잼처럼 독자적으로 인정받는 그런 입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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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평6 정시 드립치지만 공부 1도 안함 등교거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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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러셀 11월 메대프 외부생 안받는다네 이러면 고3은 어디가서 실모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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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기출문제집 중에서 마더텅이 최고인 이유가 뭔가요? 5
사탐도 교육청 기출을 풀어야하기 때문에 평가원 기출만 있는 기출문제집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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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 생산량- 브베꼴리네로 암기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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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터치 안 하시고 자기 수업만 하심 사실 다른 거 하면 조금 죄송하긴...
4수 홍대 컴공이면 과 애들이랑 3살은 차이났을텐데 과 애들이랑 친해지는데 부담 안 갔었나요?
과 사람들이랑 그렇게 거리를 좁힌 편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대형과라서, 그리고 입학할 당시가 코로나였어서요. 다만, 동아리를 들어갔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나이야, 따지고 보면 저도 많은 편은 아닌데요 뭐..
꿈이 없어서 일단 공대 가려하는데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망 좋다고 컴공 가면 클나나요?
네 큰일납니다. 전망 좋다고 가는 것보다는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에 더 집중해보셔야 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사색을 즐겨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성향이 짙다면 여기와 잘 맞습니다.
독서랑 수학 좋아하는데 컴퓨터를 하나도 몰라서 가도 되나 싶어요..
대부분이 다 모르고 들어옵니다. 문제는, 모르는 상태를 즐겨하냐, 좌절하냐의 문제죠.
IT 업계는 냉정하게 말해서 버티는 사람이 판돈을 다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독서와 수학의 공통점은, 인내심과 사고력이 강해야 한다는 점이고, 이 두가지가 결여된다면 개발자로서는… 결격 사유입니다.
과는 반도체쪽인데 프로그램 언어 익히는거 도움되나요? 학교에서 배우는 정도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뭘 따는게 좋은가요
반도체 관련해선 저랑 같으면서도 다른 분야인지라 제가 잘 모릅니다. 다만, 하드웨어 제어 관련해서 어셈블리나, Low level Language(대표적으로 C)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안다면 막강한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건 맞습니다.
기업 취직이 목표시라면, 거기 요구사항에 따라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가 없기도 하고 수학 자체를 자신없어함
수학을 특수하게 많이 다루지 않는 공대도 있고.. 매우 많이 접목하는 곳도 있고요. 단순히 수학 하나 가지고는 판별할 수가 없음
수학은 싫은데 전공이 재미있는 사람도 많이 있고..
ㅇㅎ 글킨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키스의 시기
때는 대치동으로 돌아가는군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원학원이 아직도 그 자리에 있나요? 그 위로 쭉 오르다보면 여러 하숙집도 있고, 약간의 아파트들도 있었더랬지.
스타트업 하시는분들 많나요
매우 많지요.. 다만 요새는 크게 줄어들었을 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앗.. 감사합니다
백준 골드 탈출법
나도 골드라서 뭐 이건 방법이 없네
그냥 백트래킹 DP… 자료구조… 수학… 문자열 알고리즘.. 파다보면 봄은 오지 않을까요?
문과가 취업 때문에 컴공 가는거 어떤가요..?
코딩 프로그래밍 아예 해본적 없긴 한데
지금 취업은 매우 힘들어졌죠. IT 업계 취업시장 상황이 급속도로 안 좋아진 건 여기저기 소문이 다 났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생택쥐페리가 제게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요. 직업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삶의 방향성을 정할 때 ‘영혼‘ 이나 ‘순수‘와 같은 것을 더 집중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럼 운명같은 선택을 하실 겁니다. 돈 보고 가는 건,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을 보고 있는 겁니다.
보통 수능수학 잘하면 공대수학도 잘해요?
제가 수능 수학 시절엔 오르비에서 그토록 욕을 먹고 있던 나형이었습니다만, 대학에 와선 수학관련 시험에서 A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평균보다 30-40점은 늘 앞서 있었죠. 뭐… 수치해석, 선형대수학, 일/다변수 미적분학, 등등..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학기중을 돌아보면 늘 새벽에는 아이패드를 켜고 수학 문제와 씨름하고 코딩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