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국어는 진짜 날 절망하게 만들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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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 문학 -> 독서순으로 풀었었는데
언매 첫 지문부터 이게 뭔 개소리야…싶고 꾸역꾸역 풀고 넘기니 20분 지체…
문학에서 커버쳐야겠다 했는데 갑득이어머니의 미친 퍼포먼스
눈물을 머금으며 넘어갔는데 갑자기 잊으면 좋을 것을 잊지 않는 것은… 잊잊잊잊… 그 말이 옳을까?
ㅇㅈㄹ 하는 미친 기억 패티쉬 지문에 멘탈 와장창 깨지고 결국 독서 한 지문 못 플어버린채 답지 냈다… 이미 내 수능은 그때 끝났어서 수학시간에 내년 계획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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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득이 어미 ㅋㅋ
수능땐 아무리 망친거 같아도 멘탈은 잡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