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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 교육과정 내에서는 본래적 가치 주장하지 않음.
레오폴드: 생태계의 온전함, 안정성, 아름다움에 보장하는 데에서 주된 근거를 찾음. 그리고 존속할 권리는 내재적 가치와 독립적으로 인정됨.
레오폴드는 레오폴드도 내재적 가치를 인정한다는 점에서 애매한데……
어디 기출 선지임??
싱어 x로 틀렸다고 하면 될것같은데요
레오폴드는 저도 잘 모르겠음 …
기출 선지는 아녜요.
싱어O 레오X
싱어는 쾌고감수능력이 본래적 가치를 지니기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 보는데 본래적 가치를 지닌 생명체들의 선을 보호함으로써 사회 전반적으로 쾌락을 증진시키고 고통을 감소시키니까 보호해야할 근거고
레오는 생명 공동체의 아름다움에 이바지하면 옳고, 아니면 그른 것인데 개별 생명체들이 생명 공동체의 아름다움, 안정성 등에 이바지할때는 선이 보호되어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호하지 않아도 되니까 결론적으로 X
싱어 X임
쳇
아 선을 보호해야하는 이유가 걔들이 본래적으로 가치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코ㅑ락 증가 고통 감소시키려고 하는건가?
싱어는 본래적 가치/내재적 가치/목적적 가치 등등
주장하지 ’않습니다‘. 교육 과정 내에서는요
싱어는 inherent value라는 것을 주장하기는 하나
그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윤에서 배우는 가치랑은 다른 가치입니다.
레건하고 싱어를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레건에게 있어서 ‘삶의 주체’가 ‘내재적 가치’의 충분조건입니다. 필요조건은 아닙니다.
이는 ‘가장자리 상황 논증’에 기인하고
삶의 주체는 내재적 가치의 충분조건이나 필요조건은 아님은
교육과정 내의 매우 중요한 내용이니 숙지하셔야 합니다.
림잇 교재에 인간 이외의 자연적 존재들도 본래적 가치를 지닌다고 보는 입장에 동물 중심주의라고 나와있어서 싱어랑 레건 둘 다라고 생각했나봐요
삶의 주체라면 항상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