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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게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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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등장했다 0
ㅎㅇㅎㅇ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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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푸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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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 질문점 0
진학사 기준 이정도 평백으로 숭실대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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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아니고 npc같음 그냥 내가 ai랑 대화하고있는게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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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년도 한양대 상경논술 합격 (최저X, 57:1) 25학년도 연세대 인문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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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이월빨리떠라 0
너무 길다 내일뜨나… 정시너무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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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고 원래 수의학과 목표로 내신 물화생했던 이과인데 과학이 잘안맞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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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의대버리고 약대가도 평생후회함?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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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들어가면 수업은 지정해주나요? 아니면 강사나 수업 횟수 같은 걸 자유롭게 정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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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혼자 오만 수영 여행 다녀오면 좀 그런가요? 4
영국 수영 트레킹 사이트에서 1,2월에 오만 수영 트레킹 프로그램 있길래 돈도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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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보자임 0
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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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다 크리스마스라고 놀러갔는데 내가 오늘 일어나서 한 거라곤 픽시브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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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 추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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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글입니다 9
2013년 가입한 후 갑자기 돌아와서 신상박제글을 쓴 이분 한의사를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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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해야될까요... 안될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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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은 하나만 쓰고 두 개로 모험을 좀 해보려고 생각하는데 가톨리대 자연공학 계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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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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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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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뱃 받고싶은데 6
어떻게 한명도 안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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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적분을 선택해서 시험을 봤는데, 공통과목은 22, 21버렸고 미적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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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길까ㅡ 동일한 신체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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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딱 전화 추합 시작되자마자 전화 안오면 풀린 예비 없는건가요?? 내일추합인데개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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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1차 신청해야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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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분석중인데 4
스나각이 안보이네 교과우수 스나가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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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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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차이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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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짠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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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근데 수능때는 한줄로 밀어서 9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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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학과에 가면 삼성 같은 기업도 mma를 해서 잘게잘게 잘라서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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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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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오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스스로 진학사랑 텔그사서 표본 분석하고 귀찮게 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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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는 왜 이럴까 12
비슷한 애들이더라도 어릴 때 시작한 애들이 거의 압도적으로 더 잘함뇨.가끔씩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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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프런티어과학학부(물리학과)를 선택해서 전자공학으로 전과 하는 게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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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쉬움 기본적인 단어들은 대충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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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르비에먼저신상박제했던사람계정들어가니 2013년가입에... 흠... 뭔가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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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좋아하는 애들중에 이런거 어릴 때부터 좋아햇던 애들 많던데,난 왜 다 싫지, 다 재미없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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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 vs 정법 3
타임어택 너무 싫어서 하나는 동사하려고 하는데 나머지 하나는 뭘 할까요 정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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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 죄악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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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reel/DBs-0f8PrK2/?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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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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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전과나 복전할 생각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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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때문네 그런가 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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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영어 3등급 중에서 1등과 일본어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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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아는 애가 많지 않음 그래서 특정당할 일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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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사쌤이 되게 젊고 착하시고 유하시고 암튼 엄청 좋은 분임 세특도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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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누구도 함부로 깝치지 못하는 피넛을 수시로 암살시도했던 탑임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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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군 흠 저렇게 잘했다면 내 머리 믿고 설경 갔을듯 나는…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