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가 비싸다는 얘기가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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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라떼만 하더라도...
강사 한 명당 개별 프리패스라는게 존재했고...
그 강사 한 명당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 물가 기준으로 40만원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교재비 별도)
그런데 요즘에는 베이직 매가패스는 60만원정도인디...
이마저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아 물론 뭐라하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각자는 자기의 시대를 살아가는거니까요.
저희 부모님 세대때는 인강은 고사하고 한 과목당 40만원씩 과외를 받아야 했을텐데
그당시엔 직장인 월급이 백만원정도였음을 감안하면 사교육비 부담은 점점 내려가는게 맞긴 합니다.
두서없이 써서 뭔말인지 모르겠죠
그냥 뻘글입니다.
다들 수능대박나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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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튀김님 안녕하세요
그때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거고 지금도 단과 다니면 비슷할걸요
ㅇㅈ...
월급의 절반을 사교육비로 내던 시절이라니..
근데 인강 패스 생기면서 솔직히 지금은 그렇게 비싼 것 같진 않긴 해요 책값이 비싸졌지만 그때랑 비교하면 뭐
그렇긴 하져
책값이 엄청 오르긴 했지만..
ㅇㅂㅇㅋㅇㅂ 읍읍
초성을 못알아듣는걸보니 제가 진짜 틀딱 다되긴 했나보네요
사실 동네학원이 젤 문제거든요...
동네학원은 여전히 비싸쥬
저는 지방 사람인데 지방학원보다 싼 가격에
유명한 1타강사들의 강의를 듣게 됨으로서
오히려 덜한거같아요
저도 지방사람인데 그 촌구석에서 당시 신승범/삽자루/한석원 등 걸출한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신세계를 맛보았지요
지금이랑 살짝 다르지만 신셰계를 맛본건 저도마찬가지네요...!!
물론 제가 내는게 아니라 항상 죄송하지만... 선택지중에서 최고의 선택인거같아요
사실 등록금도 그렇고 교육비는 인플레 대비 하락한
요새 과외비 단가가 40만원인데 30년전에도 40이었다고하니 충격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ㅋㅋㅋ
내신이 ㄹㅇ 사교육 카르텔 조장이고
정시는 사교육비 ㄹㅇ안듦
아 그쵸 내신대비반이 또 엄청나던데 단가가..
에피 ㄷㄷ
정시는 사실상 책값인데 내신은 ㄹㅇ..
ㄹㅇ..
스듀가 큰일했다...
큰일하고 장렬히 산화
볼만한 컨텐츠 량이 늘어난게 부담되는것같습니다 물론 모든 컨텐츠를 다 볼 필요는 없다만 국어 학원 다니면 이감컨텐츠 보는게 기본이 됐고 과탐같은경우도 시대컨텐츠 보려고 하면 가격이..
음 그렇네요, 저때만 하더라도 국어는 딱히 컨텐츠가 없었는디...
책값 부담이 꽤 할걸요? 누가 정리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책값이 그때시절이랑 비교했을때 4~5배는 오른듯 ㅋㅋㅋ
솔직히 오히려 지금은 전체적으로 늘어난거지
격차는 많이 줄어든거같은데 인강덕분에
학력, 스팩 인플레이션부분때문에 그런 말들 하시는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