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차피 사탐치고 라인내려서 공대오는 문돌이들은 없음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9340386
진짜 막상 원서넣을때되면 그렇게 안함
어차피 개빡센 논리퍼즐 풀어야 대학가서 적응하는것도 아니고
내신이든 수능 대비 개념이든 배우고 사탐런친 이과들이나 공대 지원할텐데
걔네중 얼마나 님들이랑 경쟁이 가능한 국수성적 받겠냐 이말..
걔네조차 막상 원서넣을때 돼서 높은대학 문과 갈애들 많을텐데
내가볼땐 그냥 호들갑이고, 실질적으로 손해보는건 ’교차생각 있는데 사탐런 안친 과탐러들‘ 뿐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메이저의대 갈 성적나왔는데 집앞 지거국의대 수석으로 입학하는거랑 메이저의대 가는거랑...
-
학원, 인강과 비교했을 때 과외만이 갖고 있는 장점 1
대학생 과외 쌤보다 보통은 인강이나 학원이 더 잘 가르쳐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
무엇일까요?
-
제가 현재 해외에서 대학 다니는데, 주변 사람들 (영주권, 시민권 없는)은 대학...
유명 오르비언분도 서강컴 붙고 연대철학갔잖음
원래 문과들은 그런법임
원서철때 재앙일거 같음
근데 연공은 사탐 많을거같아요
애초에 최상위권 사탐러들이 노리는 서울대, 문디컬 등등이 가군에 거의 없어서
가군에 연공, 나군 서울대 다군 문디컬 쓰는분들 많을거같은데
이러다 나,다 떨어지면 연공 가는거죠
웬만하면 공대까지 도박 안하지 않을까요?
낮공보단 경영경제 선호할테고 실제로 칸수도 상경이 더 잘나올거고 사탐으로 높공 뚫을정도면 서울대 원서 잘 써서 갈만해보이는데
사실 그정도 점수는 평가원으론 받아본적이 없어서 원서구조가 어떨진 모르지만..
제가 작년에 설경 살짝 아래 점수를 받았는데 고경,연경은 점수가 너무 남았거든요
저같은 케이스는 웬만해선 연공+설상경(스나) 쓸 것 같아요
그리고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도 공대복전 많이 생각하더라고요
설사과인문생과사범 다 버리고 설상경 스나하셨군요.. 지금 연대재학중이시고
님같은 표본은 확실히 위협이 될지도..
아 연대는 수시로갔어요....ㅎㅎ 만약 작년에 썼다면 굳이 스나 안했겠지만 올해 비슷하게 본다면 연공걸고 할거같네요
많아야 건동홍까지만 사탐공대 인원 있을듯요
걔네도 얌전히 중경외시 갈것같긴 하다만..
내려갈수록 미련없이 버리는사람들이 많아지는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