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니까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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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하루종일 어떻게해야 시간단축하고, 선지 정확도 높이는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눈물의 대환장 똥꼬쇼를 펼치다가 겨우겨우 손에 잡힐듯 말듯한 깨달음 얻었다고 기뻐하는데, 머리 좋은사람들은 예열이고 뭐고 그냥 1등급 딸깍하는게 참...현타가 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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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전(경영 커리) 다니다가 수능 세번째로 본 상태인데 (내년에 22살됨)...
님 센츄잖아요...
울어...한없이 울어...
이건 진짜 기만이다
온세상이 기만이구나
위에 기만러들 싹다 차단.
ㄹㅇ
시립뱃뭔데
국어가 그런면에서 진짜 잔인한 과목인듯요...
개인별 편차는 너무 크고, 또 이만큼 노력 대비 실력상승이 불분명한 과목도 없을듯
금머리들의 사고방식은 어떤지 정말 궁금해요 ㄹㅇ...
하 그러게요..
서글픕니다 참...
그래서 저는 압도적인 노력으로 커버하려고요
저도 그 뒤를 이어 보겠습니다
어어 6수는 안된다..
어라라,,,
6수 정도면 노력황이겠죠..?
존경합니다..
모오르비언이 좋아하는 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