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안느는거같다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9286439
고2에 모고는 ㅈㄴ 정체기인데
평일에도 학교갔다와서 하루 6시간은 최소한 박고 주말에도 10시간씩 친구도 다 안만나가면서 공부하는데 수학 물리같은 과목은물론 국어도 제자리걸음임 성적보면 이거때문에 우울증걸릴거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사소한 디테일을 캐치하지 못하지? 이게 지능의 벽인가?
-
e.g.) N수 할까요 말까요?????ㅠㅠㅠ (X) -> 저는 이러이러한 상황에...
-
동경한단 말이지.... 으깨지 않고 깔끔하게 포크 옆면으로 잘라서 넘어뜨리지 않게...
-
잠안옴 0
ㅈ댐 패턴미리바꿀껄
-
마음이 아프구나 8
새벽감성 타기전에 얼른 자야지
-
신분증도
-
이거 학교 쌤께서 주신 건데 뭔가 오류가 되게 많아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
24땐 진짜 망한줄 알고 멘탈 관리가 안됐어서..
-
that뒤 완전 what두 불완전 맞음?? 또 관대 관부 막 다르지않나 ㅠㅠ 저게 그냥 무적임??
-
14번에서 막혀서... 그 이유가 똑같은 계산 실수를 열 번함 ㅋㅋ 결국 14번...
-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다면 얼른 주무세여 ㅎㅎㅎㅎ 컨디션 조절 잘하고 수능...
-
가서찢어라 31
엄마한테말했지내가다시이집에돌아올때 성적표한가득1등급성적들을받아온채
-
감 오름 더데유데 순삽 다맞음 대신 빈칸은 겁나못함..
-
강기본 문학 독서 고전 하나씩 완강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병행이 좋을까요 하나씩...
-
한가지 중요한 당부를 드리자면, 중간에 꺾이지만 마세요. 결국 살아질겁니다. 자신이...
-
*******수험번호 맨 뒤 두자리가 자신의 자리 번호입니다.*******...
-
340일 뒤에 오겠습니다 20000 퇴갤~~~~~~
-
왜 올리기 쉽지 않죠
-
수능망친게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님 그냥 언젠가 죽을애가 수능까지 망했던거지
-
얘네만 분석하고 들어가야지
-
ㅈㄱㄴ
-
어제는 80점 2등급, 오늘은 84점 1컷... 엄청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행복하다...
-
이틀 전부터 수능 안 보는 사람마냥 행동하고 있음
-
PART 1 수능날에는 무조건 변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수능날에는...
-
분명 연계도 다 했고… 실모도 많이 풀었고 근데 왜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음 수능날...
-
입시커뮤니티, 인강 QNA 조교, 큐브 마스터 등등 한테 뇌 의탁하지말고 e.g.)...
-
아침?은 잘 모르겠음
-
나이들어 정신없이 살다 보면 수능도 잊게 되네요. 요새 밤에 춥길래 보니...
-
오리온 리마스터 47 42 43 디카프 트레일러 시즌1 47 50 47
-
내일이 수능 0
ㅋㅋ..
-
사원증 케이스 같은 데다가 고이 모셔놨었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수학은 뭔가 접하는 것 같은걸로 찍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네 4
뭔가 안보인다? 접하나? <--반은 답임
-
응원 안하는게 나을까요;;
-
출처:...
-
ㄹㅇ
-
내년에 콜플 내한콘 드디어가는구만
-
한대 ㄱ?
-
영어 지문 읽는 눈이 갑자기 트일 수도 있는건가요? 1
갑자기 너무 매끄럽개 읽히니깐 당황스러움 더데유데만 그런줄 알고 이명학 실모도 봤는데 똑같네요
-
Ai는 답을 알고있지 않을까요
-
정법 개념 7
시민단체 이익단체 정당 언론 모두 정치적중립 추구x인거 맞나요
-
지금 답장 바라는게 더 비정상임.
-
진짭니다
-
시발점 수1, 수2한지 좀 되어서 기억 잘 안나는데 수1, 수2 첨부터 끝까지...
-
솔직히 수학 92만 받아도 공대가는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애들 보니까 다...
-
1학기 동안은 종종 연락 주고 받고 가끔은 먼저 연락이 와서 통화도 하곤 했던...
-
저도 먹고 탈난 적도 없고, 다들 탈 날 일도 없다고 하고.. 무난한 국밥픽 아닌가 싶음
-
독서 1
독서는 연계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뭐라도 좀 보고가야할까요 자꾸 경제나온단 말 들려서...
원래 성적은 계단식
헐 불과 18일? 전 글이네. 나도 그럼. 학년에 상황까지 존나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
같이 화이팅해요 ㅜㅜ
그래서 극복함..? 난 이번 중간보고 또 그래서 모고 준비도 못하겠고 ㅈㄴ 정신병걸릴거 같은 상태인데.. 공부 안한것도 아님. 나도 매일을 피곤해도 학교에서 틈날때마다 자습하고 6시간 꼬라박고 주말에도 공부하고 친구도 안만나고 꾸밀 시간 아껴가며 놀 시간 다 아껴가면서 공부에 박는데 성적이 그대로임 그 벽을 못 넘는 느낌. 엄밀히 말하면 미세하게 눈꼽만큼 상승한것도 있는데 노력대비 거기서 거기라 ㅋㅋㅋㅋㅋ 아..
넵..ㅠㅠ 힘내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가지고 조금만 더 힘냅시다 우리. 전 위안이 돼요. 그리고 이 끝에 뭐가 기다리고 있든 이젠 아깝지 않을거 같아요.
저도요!! 동지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서울대가죠
넵! 같이 원하는 대학 꼭 가요! 극상위권 되기전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노력형 극상위권!
극복은 모르겠는데 시행착오를 겪으면 언젠가 깨달을거라는 마인드로 계속 하고 있네요
그렇구나.. 전 이 상태된게 불과 어제라 아직 문제 잡으면서도 울음만 나오고 속 안좋고 이랬는데 다시 일어설 수 있겠어요 고마워요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닉네임도 변경했어요. 오르비 끄고 모고 공부 불나게 하러 갈게요 화이팅
저도 물리1 조지러 가겠습니다
수2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