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가 원래 음료마시고 하면서 하는곳아닌고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9271563
근데 왜 음료소리가 시끄럽다
노트북 여닫는 소리가 시끄럽다
이런말이 나오냐....
이리 예민하면 집에서하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시부터는 내가 진짜 공부한다
-
13년만에 국내 첫 사망 발생…'콜록' 벌써 3만명 걸린 이 전염병 4
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2011년부터 백일해 사망자 수를...
-
마지막 수능보는 세대인가요? 재수도 힘들겠네
-
강기원 장재원 현강 고민인 예비고3인데 두 분 난이도가 어떤 느낌일까요..?...
-
없나여? 28 궁금한디
-
두 문제인데 같은 논리인거 같아서 풀어주시는 분 새콤달콤 드릴게여ㅠ 원리 좀 알려주세요
-
작수포함 평가원 시험 국어 2~3등급인데 이감만 풀면 3~4인 사람 잇나요??...
-
땅따라땅땅
-
하..
-
수능 필적확인문구를 알수있음 Vs 영어 지문에서 13번째로 많이 쓰인 알파벳을 알수있음
-
좋너요??
-
순수하게 궁금해요. 빌런들은 왜 죄다 남시선 신경을 안쓰죠? 시발진짜 기침 개크게...
-
청심환같은거 절대 안먹다가 먹지마라
-
2등급이 개념이 부족하다 가르칠 수준이 아니라는데 나형 2등급도 아니고 통합수학...
-
11덮 분당까지 가서 치고옴 아예 처음 보는 학원? 국어 약간 몽롱한 상태로 보고...
-
오늘의명언 1
같은한표 ㅋㅋ
-
여백으로 쓰고 싶은데 확통 기하 시험지는 아예안나눠줌? 아니면 봉투에 넣으라고 함?
-
모르겠고 약대 티오만 뱉어주면 조케따
-
연계 안하면 풀기 어려울정도로 어렵나요?
-
문학 비연계 나오면 독서에서 경영 과두제처럼 연계인 척 하는 지문들은 많아지지 않을까
-
과민성 대장증후군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긴장하면 배 아파져서 하루치 약 받고싶긴 한데...
-
다들 확통에 몇분 정도 시간 할애함? 전 max25분
-
불안했다가 자신감 넘쳤다가 조울증 마냥 왔다갔다 하는데 이거 왜이런거죠 진짜 나...
-
동덕여대 이러면 7
내년 입결 어떻게됨? 내가 4등급대 여자 수험생이었으면 동덕여대말고 다른데갈듯 ㅇㅇ
-
줄타기 슈퍼플레이 드간다 ㅇㅇ
-
화학 쌩노베 오브 노베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7
물리는 좋아하는데 화학 외울거많고 복잡해서 싫어해서 공부 잘 안하고 그래서 화학...
-
손가락 걸기도 좀 쓰고 이 의미없는 짓에 몇년을 허비한건지 세상 아깝네
-
근데 둘 다 장르 겹쳐서 묶어서 내지는 않겠지
-
문득 궁금한데 4등급이 과외하면 모르는게 더 많지않을까...?
-
아님말고긴 한데 그냥 뭔가 좀 약할듯..
-
정시 한국사 4
4부터 감점임 3부터 감점임
-
근데 현실은 15
2등급 이하가 과외하는거 진짜 ㅈㄴㅈㄴㅈㄴㅈㄴ흔한 일 아님?? 딥피드 댓글 반응 뜨겁네
-
얘 나왔으면 좋겠다
-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오히려 더 높울정도로 존재 의미가 사라진 여대들을 전부 한번에...
-
진짜 화나네 3
실을 약한걸 쓰니까 맨날 끊어지지 문제 내려고 실 일부러 끊은 척 하네 이자식들 그치만 물리 재밌어
-
잘들하시나요 제일 어려운 주제라 생각하는게 개인적으로
-
오르비언중에 만점자나오면 돈받고팔생각으로 대필중
-
열나는데 어카죠 0
저번주에 감기걸렸다가 항생제 6일먹고 나아진줄알았는데 다시 미열이 나는데 이거 뭐죠...
-
무의미하구나 6
나의 내다버린 2년의 청춘이여
-
이렇게 나오고 걍 다같이 죽자
-
수능 점심시간엔 16
다들 주로 어떤 공부하시나요 저는 영어 할려고 하는데 영단어 외우는게 나을지 문제...
-
정시로 4
언기생지 95 96 1 94 92 면 보통 어디가요? 정시 라인대를 아예 몰라요...
-
수능 51123 으로 대학 어디가나요? ㅠ 백분위는 60 96 1 89 83이요
-
정답 1
2차 세계대전 이후
-
근데 과외할때 8
수험생때 들었던 강사분 교재 사용해도 되나요? 허락맡으면 가능할까요
-
ㅇㅇ 중학교에서 수험표를 받고 오르비에 짝수형 걸렸다고 자리 어디라고 글을 싸겠지..
-
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3
최근 취업난으로 전문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여대에 설치된 약학대학과...
-
5 7 9 10회 있음
-
문학 먼저 푸는데 문학 어렵게 나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2
문학에 시간 너무 소요되고.. 시간 조금 남았는데 비문학 두지문 남았을 때요ㅜㅜ...
-
국어 강민철: 늦게와서 퇴출 김동욱: 김선생 폐 나와서 금단증상때문에 gg치고 나감...
수능시험장가서도 옆자리 샤프소리 시끄럽다 종이넘기는소리 시끄럽다 이럴건가싶기도함 ㅋㅋ
아으 극혐
ㄹㅇ 시험장에서 감독관 통해서 민원 많이 받아봤는데 예민충들 꼴불견이라 오히려 더 거슬리게함ㅋㅋ
수능같은 한판승부 시험은
어느 정도 둔해야 잘보는듯
예민하면
어려워도 패닉 없이 묵묵히 풀어가는 게 안됨
적당한 소음에 묻혀야 편한데
분명 사람들 있는데 너무 조용해서 뭔가 그럼..
ㅇㅈ 소음이 0에 수렴할정도니
그러게요 진자 조용한거 원하면 도서관 가면 될텐데
옆에 도서관놔두고 왜 여기왔나 싶습니다,,
독재왔나 ㅋㅋ
심지어 40대가 그럼 ㅋㅋㅋㅋㅋ
40대는 ㅋㅋㅋㅋ
속으로 어이없어서 웃음밖에안나오는..
시발 40대는 일하러가라해라
개백수새끼도아니고
헉ㅋㅋ
죄송합니다...
딸피 ㅠㅠ
샤프소리 시끄럽다고도 들어봄 딸깍도 아니고 샤프 쓰는소리... 걍 옮김ㅋㅋ
헉
난 그래서 그냥카페 가서 공부할 때도 있음 숨통은 트이더라 약간 소란스럽지만
ㅆㅇㅈ 아니 스터디카페가 독서실이 아니라고
독서실도 심한거 아니라면 흘려넘겨야지
너무 예민하면 대학, 직장 가서도 힘들다
한참 예민해져서 그런가봄
카페가 그 카페가 맞음? 음료수도 안파는데 걍 시간권 끊을 수 있는 독서실 아닌가
스카 규정에만 따르면 되지 뭐
음료수팜.. (알바시점에서..)
ㄷㄷ
스터디카페가 독서실인줄 아나
자기만 유독 예민한건데 그럼 노캔을 써야지 남한테 조심하라는건 너무..ㅋㅋ
진짜 쌩 카페 가는데 예민한곳은 가방 여닫는 소리로도 뭐라한다네요
사실 조용한 걸 원하면 도서관이나 독서실 가면 되지
종이넘기는소리 아예 안나게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수능장가서 어떻게 시험볼지 궁금하긴 함..
휴게실이었긴 하지만 집근처 스카에 초코우유 분말이랑 우유분말 이런 거 있었는데 중딩들 때문에 바리스타 학원된 줄 알았음ㅋㅋㅋㅋ
근데 빌런들도 원래 자기 입으로는 억울하다고 그럼
진짜 빌런인지 아닌지는 주변사람들이 판단하는거고
남들보다 과하게 예민한 역빌런이 있는게 아닌이상
대부분의 경우 직접적으로 클레임 들어올 정도면 주변 사람들도 참다가 참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클레임 들어온 거임
왜냐면 대중심리 때문에 빌런이 나타나도 다른사람이 먼저 나서겠지라는 생각으로 한동안은 다들 가만히 있거든 ㅋㅋㅋㅋㅋ
평범한 소음은 괜찮은데 진짜 빌런들이 있음...
스카측의 힘을 빌려서 공식답변 받아놓는게 제일 빠르고 간편한 해결
사실상 독서실이지만 학원법 규제때문에 말만 스카로 하는 경우가 많은걸로 압니다
2222 우리 스카도 이래서 집중관 만들고 집중관에서는 아예 무소음으로 관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