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작가님 방법론의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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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정석민 수강생이고, 범작가님 교재는 본 적이
없다는걸 알립니다.
국일만이라는 교재가 국어를 노베에서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이게 메인인거 같은데 고정1이나 다른 방법론으로 1등급을 맞은 학생들은 뭔 소리지? 할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국어는 방법론이라는게 무수히 많이 존재함 단순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어서 1등급이 나오는 애들도 있고 자기가 왜 1등급인지 모르는 애들도 허다함 수요공급층이 다르다는거임 즉, 본인이 1등급이면 굳이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듬
다시 말해서, 고정1이나 다른 강사 듣고 1등급이 나오는 친구들은 굳이 이사람이 틀렸다고 왈가왈부 할 게 아닌거 같음.
누군가에겐 이사람의 방법이 맞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안 맞았을 수도 있음 근데 마치 본인이 정답인거 마냥
너는 틀렸어라고 말하기엔 비약이 너무 심하다는 거임
글고 자꾸 성적으로 증명해서 실력으로 찍어 누르라는데
이건 모든 국어 강사에게 통하는 논리임
근데 대다수의 강사가 굳이 안하는 이유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임
수험생입장에선 강사가 성적표로 소위 증명을 했더라도 안 맞으면 걍 안 들어버릴텐데 굳이?
근데 유독 범작가님한테만 증명을 하라는 요구가 많아보임
단순 시비성으로 증명을 하라는 건지 아니면 진짜 이사람의 자질이의심돼어서 그러는건지 분간이 안감 왜냐고? 무분별한 비난이 너무 많음 그니까 고정1이거나 다른 강사듣고 국어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 그래도 굳이 이 사람의 방법론이 틀린거 같다고 생각이 들면 좀 예의를 차려서 질문을 했으면 좋겠음 커뮤니까 말 좆같이 해도 되겠지?
라는 생각은 진짜 예의가 없고 안 좋은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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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랑 상관 없는 댓글이라 죄송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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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봐서 증명해다오 = 예의없이 말 좉같이하는것
이라는 전제가 틀렸음.
내가 강민철 강의가 어이없다 생각하면, 그 지점을 지적하고
강민철선생님 시험봐서 증명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할 수 있는것임
강민철은 그게 ㅈ같으면 대꾸안할 권리가있고, 설명해줄 자유도 있지.
그러면서 모든 논의가 촉발되어지고 오히려 강민철의 공고한 1타체제가 만들어질수도 있는거지.
제 말은 그게 아님 ㅋㅋ
메신저로 공격하는 부류가 많은걸 얘기한거지
성적으로 증명해달라=말을 좆같이 한다가 아님
진짜 자질이 의심스러워서 성적 증명을 요구 할 순 있죠 이건 뭐 예의가 없는게 아니라 수강생이면 요구 할 순 있죠 근데 뭐 메신저끌고 와서 반말 찍찍싸면서 예의없게 구는 사람이 있으니 그거에 관해 예의없다고 얘기 한 것입니다.
저는 범작가님 사태 보면서 개인적으로 사교육시장은 학벌이 너무너무 중요하구나 느낌
만약 범작가님이 국어 만백 ,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이엿으면
뭔가 사람들 비난이 덜하지않앗을까 생각들더라구요
그쵸 아무래도..
그런분들….시간낭비… 자기맘에 안맞고 싫으면 꼭 티내야하나… 맘이 어려운가… 책잘팔려서…. 방법론중에 하나이니 … 그냥 참고하면되고 싫으면 안보면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