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실모 똑같은거 여러번 푸는거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9239000
어떻게 생각함
킬캠시즌1이랑 양승진 시즌1 문제퀄 좋대서 여러번 풀고 싶어서 사놓고 스캔떠서 3장? 정도씩 복사해놨는데
이미 원본은 다 풀었음
모고 똑같은 거 4-50분 안짝으로 풀려고 연습하는게 계산실력 늘리는데 도움이 될까
+참고로 저는 재수생이고 작수 등급 3, 6모 3, 9모 89점이에요
++ 지금 가진 모고가 굴욕감 한세트랑 작년히카 학원에서 받은거 몇장 있습니다
빡모, 이미지, 강대x, 올해 히카 구매할 생각이고 강대k 문제가 좋대서 번장에서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머 먼저 살지 추천좀..)
허수와 고수가 혼재하는 오르비에서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방금 줄거리 쫌쫌따리 읽어보고있는데 15권짜리라는거 듣고 즉시 유기함 사실상 비연계...
-
수학 실모 추천 1
과외순이 2-3 왔다갔다 해요. 자신감 채워주려고 쉬운 모의고사 찾고 있는데 뭐가...
-
어떻게든 해석해보려고 하는거 재밋음 님들도 ㄱㄱ
-
수특수완 다시봐야하나...
-
수학 실모 0
이해원 2024 시즌1 이해원 2023 시즌3 서바이벌 2024 킬캠 2024...
-
웬 듣도 보도 못한 부분 연계해 긁어오면 인물이 누군지 모르겠음. 내가 연계...
-
2345중에 하나가 정배인가요
-
뭔가 막 이렇게 배포하기에는 저도 허접하고 모르는게 많은 9모 지구 3등급따리...
-
이미지 2
써주세요 ㅋㅋ
-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질투는 나의 힘은 공감이 ㅈ되고 화체개현은 그냥 시가 ㅈㄴ...
-
지금 갑자기 괜찮아짐 뭐라도 될 것 같고 암튼 곧 있으면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기분...
-
대부분이 처싸우는 글이거나 뻘글인데 왜 팔로우하지
-
시험 전날 광주 전라도 아는 지인에게 받은 3년 숙성 홍어회와 5년 발효 묵은지를...
-
수능 배정 1
남자는 남자끼리만 여자는 여자끼리만 배정되나요?
-
언매 + 문학 컷냈을 때 40분 안으로 들어오신 분 있으심?
-
세서 찍는거 못하나요? 어느정도는 12345 개수 맞추는지 궁금..
-
맞나요 ㅇㅇ 음식을 영화로 접한 병국의 요리사는 ㅇㅇ음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
도표 벼락치기 4
하 어떡하죠..
-
화작이 복병이다 0
ㄹㅇ
-
독해력 문해력이 사람 발목 거하게 잡는구나... 어릴 때 퀴즈과학상식 이딴거 읽는게...
-
잡담 태그 알림을 꺼두시는게 좋습니다.
-
올해는 벌써부터 잠이안오네 갑자기 막 떨리고
-
수능을 올해로 떠나보내는 나의 라스트 댄스 가자!
-
세번째 수능 내 아홉번째평가원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너무나도 긴 너무 너무 길었던...
-
23 공통 24 미적 1컷 몇 나올까
-
지금이 더 어려워진거 같은데... 그땐 20 21 충분히 풀만했는데 왜 지금이 더...
-
마무리 0
하는 법들 잘 알고 계시죠? 화이팅
-
+30에서 -70을 뺀 값을 정의하는 용어가 있는데 이게 뭐였죠? 기억이 안나네요
-
내일이면 3일 남고 두 회분 남았는디,,
-
나는 강민철이다.. 나는 미시마 유키오다.. 나는 임마누엘 칸트다.. << 한번씩...
-
난 차단딱3명했음 23
쿠쿠리씨랑 나머지2명은 외모기만이너무나심했던사람
-
안녕하세요. 기출조각입니다. 이번 학년도 수능이 이제 진짜 코 앞입니다. 칼럼도...
-
바로 대각선 뒤에 감독관 의자 있는데 계속 안 앉아있다가 영어때 갑자기 쭉...
-
올해 육구모랑 작수 국어 다 풀긴 했었는데 또 다 풀어봐야할까요
-
레어 어케삼 0
갖고싶은거 많은데 경매로 남꺼 뺏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네
-
등급 컷을 정상화시키고 있다는 거임. 22 독서 24 문학 24언매 19화작 1컷...
-
인간에 대한 의무가 생명체에 대한 의무를 정당화시킨다는건 0
일단 확실한 오류가 맞음 일반적 서술이라 저기서 말하는 '생명체'는 특정 범주로...
-
로그아웃 되는 거 나만 그런가
-
블라인드를 먹은 글이 너무 많구나..
-
옆에는 와서 국어 전에 뭐푸나했는데 이감풀고있고 옆에는 탐구때 뭐 잘못해서 실격처리...
-
유베랑 나폴린가
-
ㅈㄱㄴ
-
단권화+개념 최종 복습 or 기출 복습+실모
-
는 모두 부사격조사
-
제발 백분위98만 나오자 제발
-
그냥 문학에서 ㅈㄴ 좃뺑이 당하고 정신차려보니까 종료 5분전에 독서 마지막지문 찍고있었음
-
쪽지 하나하나 보내면서도 아직도 못 받은 학생들이 많고 혹여 나중에 보고 발을 동동...
-
키오프 하늘이…
-
지금 집와서 0
방에 혼자 앉아있는데 뭔가 슬슬 수능이 다가오는게 몸으로 직접 느껴진다고 해야하나나...
-
종강선물로 usb받았는데 그래서 저희한테 바라시는게 뭔데요..??ㅠㅠ
어차피 실모 양은 차고넘치니까 푼거 치드백만하고 넘어가죠?
(본문에 이렇게 주저리 써놓으면 아무도 피드백 안해줄거 같에서 안써놓긴 했는데)제가 이 방법을 고안한 이유가.. 학원쌤이 파이널 시즌에는 모고 + 수특 여러번 풀면서 부족한 개념 채우면 충분하다고 하셔서
'똑같은 수특 여러번 풀면서 개념 복기하기' 를 똑같은 모고 여러번 풀면서 개념 복기하기로 대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복사해둔 거였거든요.. 혹시 이 공부법 자체에 문제가 있을까요? 그냥 매번 새로운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레 개념 복기와 계산실력 향상이 될까요??
저는 똑같은 문제 푸는건 의미가 크게 없다고 생각해서... 결국에는 처음보는 문제에 적용하는게 관건이라 다시 풀어보고 싶은 문제 1~2개 정도 골라놨다가 다시 푸는건 괜찮을것 같은데 시간재고 똑같은걸 다시 푸는건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못푸는문제들은 어캐넘어가나요?
대충 답지 보고 버리거나 뭐... 길게 끌고 있는건 좋지 않을것 같아요
나중에 틀린거 한번에 다시 볼 시간에 그시간에 걍 새로운 문제 푸는게 낫나요?
넹 일단 저는 최초오답은 정확히 하려고 시도하다가 진짜 모르겠으면 버리고 의도치 않게 다시 만나지 않는 이상 똑같은 문제는 안풀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민주님 혹시 수특 여러번 푸는 것도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그럼 버리는 문제가 22번은 거의 매 실모마다이고
15번도 너무 어려우면 걍 버리는데
차라리 이러더라도 새로운 실모 많이푸는게 이득인거죠?
진짜 굳이?
넹 ebs는 더더욱... 사실 저는 아예 안풀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옛날보다는 체감연계율이 높아진건 맞긴 한건 같아서 한번 정확하게 풀고 뭔가 특이한 문제만 다시 복습하는걸로도 충분할것같아요
?? 소중한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머부터 사서 풀지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