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이렇게 풀어서 1,2등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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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17학년도 모의고사와 수능 국어를 풀 때 모든 문제를 지문을 먼저 안 읽고 선지먼저보고 해당 부분 지문을 찾는 식으로 풀어서 1,2등급 맞았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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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르치는 강사가 있긴 해요
누군가요?
석준쌤,최인호쌤이요 지문을 아예 안봐도 되는 경우도 생겨요.
이렇게 풀어서 일관된 점수가 나오는게 가능한가요?? 가끔 1등급은 나올 수 있다고 해도
평가원은 가능합니당. 그냥 선지보고 때려맞추는게 아니고 선지들의 범주를 잡고 그 기준으로 판단을 내리는거라서 찍는게 아닙니당. 오히려 자신의 주관이 들어가서 헷갈리는경우가 안생겨서 더 좋았어요 전. 평가원이 해석하라는데로 해석을 하는것이니. 지문을 아예 안읽는건 아니고 읽어야할경우에는 선지와 보기들로 추려낸 범주들과 기준만으로 읽어가는거죠. 일반적인 발췌독이랑은 다릅니당
22는 불가능
사람차이 재능차이
박석준쌤이 그렇게 가르치세요. 저 6평때 지문읽고 문제풀면서 57점 맞아서 에라이 하고 석준쌤듣고 그거대로 풀었는데 9평96점 나왔어요. 전 진짜 좋은듯
현역 때 그리했던 기억이
전 문학만 자주 그렇게 풀었어요
17년도면 언제적 얘기지..
17이면 가능해ㅛ어요 근데 요즘은 힘들거같은데 좀만 어렵게나와도 찾는거론 힘들어서
지문이 어려울수록 더 유리해지는거 같긴해요 전 석준쌤도 그러셨구 사바사이려나
저 아는 분도 그렇게 풀어서 고정1이었는데 걍 재능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