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917939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모든 작품 전문 요약되어 있어서 독학용으로도 아주 ㅆㅅㅌㅊ임 옥린 옥루 유씨감대록...
-
시간 몇분재고 풀어야할까요 언어 안푼다는 가정
-
시즌1 3회에서 바로 개같이 털림 ㅅㅂ 이거뭐냐
-
인강 피로도 0
인강 들으니 급 피곤하네요 인강 많이 들으면 피로도 심하나요?
-
난 직각삼각형
-
다섯 명의 학생 P, Q, R, S, T에게 빨간 펜 5자루와 파란 펜 5자루를...
-
강x 특 1
사선 길이 ㅡ 직각 삼각형 ㅡ 델타 x 써먹는거 개개개좋아함 매 회차마다 2문제씩은 있는듯
-
ㅎ.ㅎ 댄디's 픽
-
2222 5555 어때요?
-
아니 2회보다 더 어려운거 같은데 어떻게 1컷이 2회보다 높은 94임ㅋㅋㅋ
-
수학 실모 0
저만 어려운가요.. 기출 막 끝난 상태라 이미지T 시즌2 거도 어렵네요..ㅠ 수학...
-
프사바꿈! 4
!
-
그것도 자살인가... 하
-
원하는1컷 4
화작 88 확통 90 생윤 44 사문 40 다들적고가셈
-
이거 구분하는거 맨날틀림 ㅋㅋㅋ
-
ㅇㅇ
-
그래서 오늘 저녁도 유부에요
-
퓨처펑크 7
워레빗데마마하스테체라수
-
아시는분
-
안녕하세요. 오르비 디렉터입니다. 이제 수능이 1주일도 안 남았죠 ㅠㅠ 아마 이제...
-
고대의대 가고 싶었서 요즘은 연구중심병원으로 포커스 맞춘 것 같던데 고대의대가...
-
화나진 않는데 왜 웃기지
-
국어 낮2 높3 목표인 높4 인데 순서 어떻게할지ㅜㅜ 0
지금 독서론 화작 독서 문학. 일케 푸는데 시간 좀 촉박해서 수능때 어렵게 나오면...
-
이새낀 병신인가
-
지금. 일어났다
-
오늘 공부 완료 14
지치고 힘들고... 그럼에도 해야죠
-
언매한거 보람있게 만들어주세요 평가원햄들아
-
이제 화작 많이틀려야 1개네 재수없을때는 3~4개도 틀리던거가
-
화-132 언-137 확-135 기-140 미-147 이 글은 성지가 된다
-
요아소비아이묭바운디즛마켄시 기다려라
-
저녁메뉴추천좀 돈까스집 문닫음ㅡㅡ
-
가형표본으로 만표145 1컷 80중반이던데 교육과정 이런거 고려안하고 표본수준이동만...
-
큐브 질답해주다 보니 특히 사문은 개념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있으면 혼동하지 않고...
-
지구 엄샷엄킬 0
엄샷엄킬 푸는데 이거 난이도 원래 이럼?
-
나만 당할 수 없지
-
231114처럼 극한에 극한 끼워넣는 순간 어? 어어??하다가 직관적인 풀이는...
-
제발 알려주세요 0
영어에서 빈칸추론이 정확히 몇번인가요?31번,33번,34번인가요
-
별로임? 야시꾸리한 인스타 인플루언서들 말고 걸그룹이나 배우나 그냥 가수같은 이런...
-
1컷 91짜리 맞아요?? 2회보다 더 어려운 것 같은데..
-
삼각함수가 젤 싫어 ㅅㅂ
-
6,9수열 냈는데 수능은 왜 다시 삼차함수임? 이럴거면 6,9평 왜봐요? -> 이런...
-
졸려ㅕㅕㅕ 2
잘까
-
다들 맛저하시오 14
-
근데 의대정원늘리는거 오르비언들입장에선 땡큐아님??? 5
원래 낙타가 바늘구멍들어가는것처럼 들어가기힘들다는 메디컬이 바늘구멍보다 좀 더...
-
문제 짜증나네 ㅅㅂ ㅋㅋ 그땐 수학 ㅈㄴ 못할땐데 역시 사람은 수능때 각성이..
-
올해 건 없나? 특히 시험장 인원 한 고사장에 6x4인지 7×4인지 궁금한데.
-
사문 실모 3
올해 사문 실모 중에 좀 어려운 거 ㅊㅊ 부탁드려요. 1컷 40초반 정도로 어려운...
-
6 2
등 갤주를 넘은건 처음같은데 진짜 뻘글 많이 썼구나
-
저녁 맛있게 먹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입시를 엄청 잘 알지는 못하지만 27 준비가 나아보입니다. 28 입시 어떤 변화(각 대학들이 정시를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가 있을지도 모르고 내신 반영이 클 걸로 예상되는데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전업 수험생이라 생각하고 2년 학원이든 들어가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27 준비하다보면 모래주머니 효과로 28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지 않기에 온전히 제 시간을 수능에 할애 할 수 있어서 전업으로 수험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너무 촉박 할 것 같아서 마음이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하겠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일단 노베이스로 국어 기출 풀었을 때 3은 나와야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N수생들이 국어땜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요. 올해 국.수 개념 다 떼고 내년 원터스쿨이나 얼리 뭐시기 등록하고 1-2월부터 재종 다니시는거 추천드려요.
말씀 들어보니 학원이 꼭 필요 할 것 같아요... 국어도 꼭 풀어보겠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계속 불안하네요...
시간이 촉박한 것은 맞으나 불안함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끝내지 못하는 일로부터 불안함이 생기기에 불안할 때 아무 생각 말고(제 경우는 뺨 때리거나 푸쉬업을 한 후) 바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잡생각이 들어올 타이미을 주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게임을 해보셨을진 모르지만 레벨 200을 찍어야 보스전을 할 수 있다고 해봅시다. 지금 내 레벨은 10인데 언제 200 찍어 하면 시간도 부족하고 너무 멀어서 막막하죠. 근데 예를 들어 1차 전직이 20이니까 일단 20까지 올리자 하고, 20 찍은 후에 2차 전직이 60이니까 60까지 올리자 이런 식으로 목표를 쪼개서 하나하나 이루다보면 어느순간 도달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정시 의대라는 것이 노력만으로 되냐면 저는 아니랴그 생각합니디만 일단 해보기 전까진 모르는거 잖아요. 게다가 노력만으로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실 건가요. 그러니 그냥 하십쇼. 자세한 공부방법은 인강이든 학웟이든 과외든 잔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무튼 행운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답 인 것 같아요. 늦은 새벽에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장문의 상담 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공부를 잘하지 못해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나 멘탈 관리.상담.공부 방향(자세한 공부법 x 로드맵 정도) 정도는 도움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 분들에게 물어도 보고 정 도움받을 데 없으면 쪽지 주세요. 오르비를 자주 들어오지 않을 수 있으나 보면 늦더라도 답해드릴게요
감사합나다!!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어짜피 국어 영어는 그대로 들어갈 것이고 수학도 공통범위는 유지되기에 '무조건 N학년도 수능에 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보단 바뀌기전 2년동안 최대한 해보시고 불가능 하다 싶으시면 판을 떠나고, 할만할 것 같으면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다시한번 해나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과목 노베이스시면 학원보다는 자신의 선택과목에 맞는 공부 멘토(과외)를 구하셔서, 해당과목에 대한 내용적인 수업보다는 해당 과목을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이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기간을 길게 보고, 다른사람에 비해 오랜시간을 투자하시는 만큼
방향성을 잘 잡는것이 남들 이상의 결과를 확실하게 쟁취하는 데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장 답답한 것이 2028 수능 체재가 도래 했을 때 수능 100퍼센트로 의대 진학 루트가 단 한 개교라도 없을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 됩니다.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하는게 맞아보이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올 한 해 이루고픈 일 꼭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넵 다만 현재 의대 입시는 고시처럼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빠르게 탈출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변에 노베이스가 아닌, 중고등학교에서 항상 전교권에 들었던 친구들이 몇년씩 도전했지만 아직도 수능판에 남아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꿈을 접으라고 하진 못하겠으나,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서울대가 정시에서 표준점수(백분위)가 아닌 등급만을 반영한다고 해도 다른 모든 대학에서 이를 따라하진 않을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서울대 정시, 대부분 학교의 논술시험처럼 현재 내신을 반영하는 전형에서도 일반적으로는 그냥 시험만 잘 보면 합격하는 구조이기에 변화에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단 일단 들이받아봅시다. 하다가 안되면 다른길도 충분히 있을테니까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변 살피기에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부모님께서 흔쾌히 허락 하셔서 소중한 기회 날리고 싶지 않아서 여러 루트로 여쭤보려고요!! 다시 한 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라도 2027 수능 목표로 빡세게 달리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장감을 익힌다는 목적으로 26 27 6월 9월 수능까지 전부 신청하고 보러가는것도 추천드리구요
저희 약대에도 연대 문과 졸업하시고 4년 스트레이트로 수능 보셔서 30대에 들어오신 분도 있으시니 죽어라고 열심히 해보시면 절대로 안될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과목 노베시면 선택과목(특히 탐구)은 최대한 쉬운 걸로 하시고 맞춤 과외같은 거라도 받아보세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얼마든지 쪽지주셔도 되구요 ㅋ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수능도 신청 해놓기는 해놨어요!! 리아님도 올 한 해 건강 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절대 갈수없습니다
노베는 더 힘듭니다
직장인은 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의대 증원이 내년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고
수능 체계가 바뀌면서 내신 적용을 할수도 있기때문에 2026 2027 안에 가셔야 하는데
글쎄요 꿀발린 말만 하고싶지만
시간을 땅에 버리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지금노베에서 부터 해서 가능했다면 모두 N수박으면서 다 의대가지 않을까요?
2027 수능에세 sky 만가도 기적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