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고려대 관련 질문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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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없으면 그냥 다시 일하러 감
암거나 ㄱㄴ 선넘질 ㄱㄴ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20학번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21학번 (현재 휴학)
2022년 신입생 준비 위원회 회장
2023~2024년 단과대학 학생회 집행위원
2023~2024년 단과대학 새터기획단원
일반대학원 국어교육학과 학석사연계과정 준비중
현재 96학점 이수 / 학점 4.33
평가원 국어 7연속 1등급 (19수능~21수능)
과외 올해 5년차 / 현재까지 수능 국어 과외 40명 이상
피램T 현강조교 (20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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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는건가요?? 감독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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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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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깐이라도 충분히 자며 에너지 충전하기 공부 슬럼프에 빠진 학생들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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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75점 떠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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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레 급씩 0
히히.. 마시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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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어려웟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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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임뇨?? 걍 기출 더 보는게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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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나와서 노래부르고 춤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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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혼밥 하실거임? 아님 콘섵만 보고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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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첫강듣고 독재에서 숨죽여 울었던게 어끄제같은대 벌써 수능이 열손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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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묘사도 많고 내용도 무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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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가 안오는걸 보니 떨어진 것 같네요 그래도 멘탈은 안털렸으니까 더더욱 열심히하자 끝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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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시즌1 0
이거..답이 1번이라늨데 왜죠? ㅜ 하향식이 틀린거아닌거 아님??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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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면서 지문 푸나요 아니면 밑줄 치면서 푸나요 아니면 속발음하면서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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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과제 7 개밀렸는데 유기하고 8 집중적으로 파도 될까요?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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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만점마무리 봉투 모고 팩트로 어느정도 난이도임? 1
이번 종로도 87이고 계속 사설에서 2 후반에 서식중인데 이건 하나밖에 안틀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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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 한번 싸면 보통 2~3일뒤에 신호가 오는데 수능 전전날 변비약 먹고 수능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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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회 쉽게 나와서 약간 중요성이 떨어진 감도 있는데 이감 풀어보신 분들 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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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믿문이 되게 별로였었고 오르비 여론도 썩 좋은편은 아니라 안듣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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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점수 왔다갔다 거리는게 너무 불안하고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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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론까지 다 풀면 배가 ㅈㄴ 아프지 에반데 긴장되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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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투화투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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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려워용 현대시에서만 3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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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총서 이정재 측 안건 모두 가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성균관스캔들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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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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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서 10시에한번 점심먹고 바로 그 이후론 ㄱㅊ음 ㅋㅋ 재수생 되니 맞추기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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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훈 문의당기 그 지문인데 분명히 상반기에 강의 들었던거같은데 어디에서 다룬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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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8학군 2점대 극초반이고 정시파이턴데 설의 설치 같은 곳은 세특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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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안치고 일희일비중 막 자신감 개떨어졌다가 자신감 갑자기 생기고 그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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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아카이브나 모의고사 풀어보고 싶은데 지금 사서 풀어도 안늦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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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질문 2
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일자리가 감소하자 독거노인의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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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비연계 고전시가 비연계 극 연계 때리는게? 이감의 깊은 뜻인가
사설 실모푸시면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점수가 안나와도 90 중반 이상은 고정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피램T 현강 조교 하면서 파이널 시즌에 학생들이랑 시험장에서 같이 한수모의고사 문제를 풀었었는데 그때는 다 맞거나 하나 틀리거나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법후쪽에 혼밥할 만한 곳 있나요
아미가 무아국수 콩뼈숯뼈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법후 주변에서 자취하거나 포장해서 먹을 여건이 된다면 연어랑 추천합니다...! 저는 지금 법후에서 자취하고 있어서 저기 자주 다닙니다 ㅎㅎ
근데 아미가 가실거면 꼭 거기서 드시고 오시길... 반찬이 뷔페식이라 아주 좋아요
오,,,,,,감사합니다!! 이공계생이라 법후쪽은 잘 몰랐어서 식당 찾고 있었어용계적 면접 빡셀까요?
내신으로 써봄직한 가장 높은 데가 고대라서...
앗 안타깝게도 제가 정시라...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과외 시급 얼마 받으시나요?
5만원 받습니당
고려대가 연세대보다 좋은 점 N가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고대 경제 경영쪽 희망하고 있는데 화작 확통 생윤 사문 하고 있습니다 국수 탐탐 각각 백분위 어느정도 맞아야 갈 수 있을까요?
우선.. 제가 입결을 잘 아는 것은 아니라 정확하게 답변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최소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생각하지 말고 최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어 공부할때 가장 중요한 한가지?
틀린문제 혼자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적고, 틀린이유 적고 오답인거 납득해서 사고 교정했다 생각하고 몇달후에 풀면 또 틀리는뎁 이거 어떻게 고치나여?? 철학,인문지문이 교정이 안됩니당...ㅠㅠ
비슷한 이유로 또 틀리지는 않았는지 계속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을 오답으로 이끌었던/정답을 찾지 못하게 만들었던 사고를 몇가지 유형화해서 반복해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철학/인문지문은 같은 의미를 다른 표현으로 반복해서 표현하는게 핵심입니다 앞 말과 뒷 말을 잘 연결해서 지문의 요점을 한두 문장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오오 감사합니당
고대는 요즘도 뻔선뻔후 활발한가요
넹 저희 과는 꽤 활발한 것 같습니당
근데 뻔은 보통 1학년 끝나면 사실상 끝나는 경우가 많나요
저는 뻔이라는게 기본적으로는 1학년 초반에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챙겨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1학년 이후에도 뻔끼리 잘 지내려면 기본적으로 뻔끼리 잘 맞아야 하는 것 같습니당 저는 감사하게도 뻔선이랑도 뻔후랑도 잘 맞아서 잘 지내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많이 봤습니다...
배경지식이 도움된다고 생각하시는 독서 제재가 있으신가요? 있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쌓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경제 지문은 배경지식이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BS 독서 경제 지문 읽어보시면서 모르는 개념 같은거 찾아보시면 좋을거에요!
헤르미온느이신가요?
아 차라리 그렇게 태어났으면........ ㅋㅋㅋㅋ
반수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작수 이후로 7개월 넘게 수능 국어를 놨더니 감이 안 돌아와요 지금은 기출 풀고 있는데 사설(간쓸개 등) 양치기 좀 하는 게 나을까요 계속 기출만 붙들고 있는 게 나을까요!
저는 사설 지금 푸는건 비추입니다 조금만 더 기출 같이 보시고 감 좀 돌아오시면 사설 보세요! 적어도 사설 문제를 보면서 "이 지문/문제/선지는 어떤 기출의 어떤 것을 따왔구나" 이걸 느낄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사설을 보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현장에서도 최대한 기출에서 했던 사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네욤
넵 맞습니다!
이감 시즌3 같은 사설 보면 평가원 시험과 달리 심하게 정체되거나 글 읽다가도 전혀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사설이라고 넘겨도 되는 부분인가 싶어서요 평가원은 80점대 중반 정도 나와서 97-96 정도로 백분위 뜹니다 어떤 사설 지문이 나와도 뚫어낼 수 있는 독해력을 갖추는게 맞는 방법이겠죠?
어떤 사설 지문이 나와도 뚫어낼 수 있는 독해력도 좋지만 그럴 경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쪽지 한번만 확인해주세요
답장 드렸습니다 :)
글을 읽을때, 항상 되돌아 가서 또읽어요. a문장 읽었으면 이해안되거나 기억 안나면 또읽어서 머리에 남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체크하고 넘어가려 해도 습관처럼 1번은 다시읽어요
일단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문을 많이 접하며 글 내용을 머리에 남기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글을 많이 읽다보면 한번에 담을 수 있는 내용의 양이 늘어날거에요. 그리고 지문의 내용을 자신만의 표현으로 바꿔보는 연습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지내세요 쌤? ㅋㅋ
ㅋㅋㅋ 오랜만입니다 쌤...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당 ㅎㅎ
ㅋㅋㅋㅋㅋ부끄럽네요...
사설 이감/한수/상상/바탕 사설 업체들의 문제 특징이나 평가원과의 공통점/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흔히 말하는 '깔끔함', '과하지 않음'이 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건 많이 풀다보면 느껴질거에요 ㅎㅎ
어쩌다 꿈이 생겨서 뒤늦게 대학 들어갈려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대학들어가면 24,25살인데 20살 동기들이랑 잘 지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워낙 내성적이라 ㅠㅠ 고려대 정말 가고 싶은데 잘 지낼 수 있는 팁이라도 있을까요?!
저도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나이보다는 동기들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은데, 학교 행사든 잘 참여하시고 선배들이랑 밥약 많이 하고 전공 끝나면 동기들이랑 같이 편하게 놀면 자연스럽게 친해지실거에요!
감사합니다 꼭 고대 가서 올라프님이랑도 밥약속을 해보겠습니!!!! ㅋㅋ고려대가면 예쁜 여자 많아요?
ㅋㅋㅋ 어디든 예쁘고 멋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건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ㅎㅎ 진짜 오랜만에 뵙고 싶네요
여름 계절학기는 1학기 학점에 포함인가요? 계절학기 포함해야 3.75라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긴 한데, 자세한건 행정실에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 2~3지문씩 혼자 풀고 모든 선지들의 정답 및 오답 논리를 분석하고 있는데 매겨보면 정답률은 괜찮은데 이게 예전에 봤었던 기출이어서 그런것 같기도 해서 제가 실력이 늘고 있는지 파악이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새기분 들으면서 국어 방향성을 잡아야 되나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높1 목표하는데 비문학 피지컬에 한계가 있으면 독서ebs 공부하는게 유의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보통 고려대 문과 주변 지인 분들은 취업 준비를 어느쪽으로 하시나요?